안녕하세요. 동료분들께 항상 먼저 인사드리는 0카이0입니다.
매달 새로운 강의가 나올때마다
조장지원에 고민하고 계실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장 힘들고,어려운거 아닌가요?
강의 수강 전 조장 지원 신청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진 않으신가요?
'조장, 내가 정말 할 수 있는건가?'
'첫 수강인데...괜히 우리조에 오시는 조원분들께 죄송하지 않을까?'
'임장 잘 아는게 없는데, 커리큘럼도 모르는데 괜찮을까?'
'업무,강의,독서,과제까지 할 것도 많은데 조장까지 할 수 있나?'
저 또한 처음 조장을 할때 물론 그랬습니다 ㅎㅎ
📍조장의 역할 :
강의를 하거나 가르침이 아닌, 동료들의 옆에서 함께하는 러닝메이트입니다.
📍조장에게 필요한 마인드 :
우리 조원분들의 원씽, 기버의 마인드, 조원분들의 사소한 관심을 가지고
소통을 하시면 충분합니다:)
📍조모임을 하는 이유 :
조모임을 하지 않고 강의 온리로 수강하게 되면, 환경의 힘을 크게 얻지 못합니다.
(강의온리와 조모임 수강시 수강률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고 해요)
📍성격이 I인데, 조원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나요?
저는 조원분들 입장 전 조원분들 명단 월부닷컴에 검색 후 팔로우 → 강의수강, 작성하신 글들을 살펴보고 조오티때 여쭤보는 편입니다.
📍조 오티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조원분들과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조장 OT에서 한달 일정을 전체적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임장이면 임장을 가는 일정과 조모임을 최우선으로 정합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모일 수 있는 날짜가 최우선이며,
저는 카톡의 투표기능과 스프레드시트의 일정표작성을 이용합니다.
저는 항상 조장을 지원하면서
'이번 한달 투자 동료분들과 재밌게 한달을 보낸다'와
'조원분들의 목표달성'을 위해 텐션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조장으로서 강의수강을 먼저하거나,
독서하는 사진을 올리거나 보여드리고,
열심히 하시는 조원분들의 글에 댓글을 달고,
조톡방에 공유드리면 서로 하시려는 의지가 더욱 많이 업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먼저 솔선수범을 하다보면, 조장님들의 스스로 진행해보았던 작은 성공경험들이 쌓여 뿌듯한 경험들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조장 지원 어렵지 않아요! 같이 해봅시다~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