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과 끝까지 함께할 투자자 운조입니다.
지난 금요일 2025년 의 마지막 돈독모를 했습니다!! : )
수기님, 도하마미라미님, 난집사님, 집 살거야님, 칼슘님, 용마루님,
그리고 저 까지 7명이 함께한 독서모임 이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빙빙빙즈님 다음번에는 꼭만나요! : )

이번달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책임
데일카나기의 인간관계론으로 독서모임을 진행 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으면서 잘 실천이 되지 않았던 것들부터
알고는 있지만 방법을 몰랐던 것이나
인지하지 못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발제문 1번
Q. 상대로부터 진심으로 인정받고 칭찬하는 말을 들어본 경험이 있나요?
그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과 그 말로 인해 스스로 변화한 경험이 있는지,
그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게 있다면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발제문은 칭찬에 관련된 이야기 였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스스로 행동하게 할 때
칭찬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격려를 아끼지 않고,
그 일이 하기 쉬운 일처럼 여겨지게 만들어라.
그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당신이 믿고 있다고 느끼게 만들어라.
그가 스스로를 아직 개발되지는 않았지만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다른사람보다 더 잘하기 위해
창 밖에 먼동이 틀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할 것이다.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칭찬을 통해서 타인의 정체성을 바꾸어 줄 수 있다면
그들의 행동이 바뀌고 결국 에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칭찬이란게 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도 하루쯤 칭찬해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는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는 사람이야!
역시 나는 무엇이든 잘 해내는 사람이야!
발제문 2번
p.256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설득 방법
1 논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2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3 당신이 틀렸다면 빨리, 분명히 인정하라.
4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5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장 ‘네, 네’라고 말하게 하라.
6 다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7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8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 애써라.
9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욕망에 공감하라.
10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11 당신의 생각을 극화하라.
12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켜라.
Q. 저자는 사람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나, 회사, 일상에서 위의 방법 중 하나로 중요한 협상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가장 적용해보고 싶은 방법 1가지는
어떤 것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누군 가를 설득하기 위한 12가지 방법중 여러가지 답변을 나눴습니다.
2번처럼 누군가에게 틀렸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던 분도 있었고
7번 스스로 생각해냈다고 여기도록 만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에게는 8번 방법이 참 많이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려고 하는 것.
사물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무엇이 어려울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어떤 상태이고 상황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어야 공감할 수 있고 그래야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설득 이전에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먼저입니다.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밖에 없다.
그렇다, 단 하나다. 바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싶어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억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그 일 을 하고싶어 하도록 만드려면 그 사람을 이해해야 합니다.
발제문 3번
Q. 25년을 돌아보며 잘한 점에 대해 스스로를 칭찬하고, 반대로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요?
26년에는 어떻게 변화하고 싶은지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어떤 분들은 투자한 것을 어떤분들은 월부 환경안에서 해나가는 것 자체도 25년
너무나 스스로 잘했던 것이라 이야기 했는데요.
무엇보다 이렇게 금요일 저녁에 누군가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와 동료와 시간을 보낼 때 이렇게 미래를 위해서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 잘한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스로를 뒤돌아 보며 아쉬웠던 점도 있었겠지만 이것들을 잘 복기해서
26년에는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0호기 갈아타기 꼭 해내실 수기님
독서 50권과 1호기 갈아타기 투자하실 라미님
대구 앞마당 만들고 꼭 2호기 해내실 집사님
독서,운동,기록,청소를 루틴화 하실 집살거야님
양가 부모님과 3박4일 해외여행 가실 칼슘님
그리고 매달 돈독모 참여하고 실전반 2번 들으실 마루님
그리고 2026년 월부의 튜터가 될 운조
모두 2026년 꿈에 그리던 목표를 다 이루어 나가실 수 있을리라
생각됩니다 :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너바나님께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처럼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