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쪼코파이a] 저도 이제 '관심'좀 가져 보겠습니다.

25.12.22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노후대비, 경제적 자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계신

 

우리 투자자분들 모두 ‘환경’ 속에서

 

많은 투자 동료, 후배님, 선배님, 튜터님 멘토님을 만나고 계실겁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계실텐데요.

 

이러한 사람에 대한 ‘관심’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어제는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가졌던 하루였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게 되면서 뇌리를 스쳤던 한 마디

 

 

사람에 대한 ‘관심’

 

그 한마디에 뜨끔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나는 왜 이렇게 무뚝뚝하였나..

 

주변에 기쁨, 슬픔 등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요.

 

한편으론 내 감정이 동요 되지 않는 장점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외롭기도 하였던 성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향하여 모인 ‘환경’ 안에서 

 

나에게 주는 ‘관심’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외롭지 않는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던 소중한 ‘관심’이였습니다.

 

 

사람에 대한 ‘간섭’

 

괜히 간섭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시진 않으셨나요.

 

괜한 오지랖으로 상대방이 불편할까봐

 

간섭으로 기분이 나쁠까바 

 

관심과 간섭의 경계가 참 모호하면서 어려울 수 있는데요.

 

제게 주셨던 ‘관심’은 경청이였고, 고민의 조언 이였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지적과 명령이 되었다면 간섭으로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중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이 가장 큰 ‘관심’으로 느꼈던 표현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줄수 있는 사람.

 

누군가에게 ‘관심’을 줄 수 있다란 것 역시

 

나를 이끌어 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더불어, 그 과정에서의 ‘행복과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관심'을 줄수 있는 사람으로 

 

차근차근 나아가보고자 합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연락부터 고민을 들어 줄수 있는 사람

 

무뚝뚝한 성향의 사람에서 진실된 마음의 ‘관심’을 주는 사람

 

한층 더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쪼코파이a가 되어 보겠습니다.

 

투자에 대해 모든 ‘관심’을 쏟고 있었다면

 

함께하는 사람(동료)에도 한번 ‘관심’을 쏟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댓글


쭈니08
25.12.22 14:09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