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 마지막.. 조모임 ㅠ.ㅠ
첫 온라인 모임이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1주차 때는 닉네임과 얼굴 매칭하며 외우려고 노력했고
2주차 때는 우리의 임장지역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다른 조원분들에게서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다죠.
혼자 자실을 몇달 했던지라 이렇게 동료분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새삼 또! 늘~깨닫습니다.
겨울 임장이라 미리 겁을 먹었었지만
눈이 와도, 영하 15도일지라도, 대설특보로 패딩이 다 젖어도!
중도 포기 없이 임장을 완료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동료와 함께해서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지역! 계속 트래킹하다가 우리 등기 하나씩들 치자고요~!!!
댓글
칩시다 칩시다!!!!!!!!!!!!!! 오늘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역시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야 하는거 같습니다 함께 멀리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