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 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아무도 예술가의 작품속에서 그것이 완성되기 까지의 과정을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재능x노력=기술, 기술x노력=성취
나침반과 같은 열정,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인생철학이라고 부르는 최상위 목표는 대단히 흥미롭고 중요해서 당신이 깨어 있는 동안의 많은 활동을 구조화 해준다. 투지가 강한 사람의 중간 목표와 하위목표는 대부분 어떤식으로든 최상위 목표와 관련이 있다.
무슨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2장 ‘포기하지 않는 나’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금 자기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들에게도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시간 동안 한다.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는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ㅇ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 다음,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할 것도 없이 미적거리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릿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직함보다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천직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천직이라는 마법 같은 실체가 존재하고 이를 찾으면 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불안한 경우가 많다.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이 타인이나 전체 사회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자신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한다.
3장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고 추측한다.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에요. 최정예 팀일수록 팀의 수준을 유지하려는 기존 선수들의 열망이 가득하다.
모든 사람들이 새벽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는 바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하게 돼요.
실패란 있기 마련이고 그 대처방식이 중요할 뿐이다.
다른 모든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처럼 그 결정도 나의 일부가 된다. 경험을 활용해야 한다.
현실 안주도 그 나름이 매력이 있지만, 자기 잠재력의 실현에서 오는 충족감과 맞바꿀 만한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아인슈타인이 될 수 없다면 물리학을 공부할 자격이 없는가? 우사인볼트가 될 수 없다면 오늘 아침 달리기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가? 어제보다 조금 빨리, 조금 오래 달리려고 노력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인가?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릿이란 한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매일, 매 주 , 몇해씩 계속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결코 한번에 완벽할 수 없다. 이를 인정하고 실천해보느냐, 아니면 계속 고민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실행력이 달라지고 그릿이 달라진다.
그 동안은 완벽하게 실력을 갖춘 사람들의 예시를 보면서 한번에 그 모든것을 해보려고 의지만 앞섰고 결국 한번에 하나씩 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은채 따라하다보니 안되면 금방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되기까지 (선배, 멘토님들이 그렇게 투자실력을 키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도전과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그리고 결코 그들도 한번에 그렇게 되지 못했음을 인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수준에 맞는 발전과 성장이 있는 것이고 나에게 맞는 방식이 존재한다, 그저 계속 시도해보고 복기하며 성장해 나간다면, 분명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수영선수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훌륭한 환경, 팀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환경의 중요성)
새벽에 임장을 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둘러싸인 환경, 더 나은 현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 환경에 나를 계속해서 넣으면 나도 그들을 따라하게 되고 꾸준히 끝까지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한번에 한 걸음씩, 한 달에 하나씩의 목표를 가지고 성장해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Action)
내가 추구하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인정하자. 한번에 완벽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고민해보고 실행해보는 것이 낫다.
내가 원하는 목표에 이르려면,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좋은 환경에 나를 계속해서 두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에 꾸준히 있자! 좋은 동료가 스스로 먼저 되기위해 노력하고 멘토님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자)
전임이나 시세트래킹과 같이 루틴과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은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