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이번 학기는 저에게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세 번째 월부학교니까
더 성장하고 싶다는 욕심..
두 번째 부반장 역할을 맡아
더 많이 나누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갈아타기를 준비하던 중
맞이하게 된 10.15 부동산 규제..
무엇 하나 쉽지 않았던
3개월이었는데요.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또 한 번 성장하고 도약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센쓰튜터님의 응원과 지지,
그리고 르디 반장님, 호부님을 비롯한
반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
[6강 후기]
6강은 스스로 은연중에 정해두었던
나만의 컴포트 존을 한 번 더
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앞으로 지속해서 나아갈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너무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
"두려움은 피할 때가 아니라
부딪힐 때 깨진다"
- 너나위 님, 6강 중에서 -
사실 이번 학기 3개월 동안
제가 가장 많이 느꼈던 것도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갑작스런 규제 상황 속에서
과연 내가 투자 물건을 잘 찾고
원하는 조건/가격을 협상할 수 있을까?
투자 가능한 수도권 앞마당이
0개가 되어버렸는데 ㅠ'
'투자를 병행하면서
운영진 역할도 잘 해낼 수 있을까?
반원분들을 챙기는데
많은 시간을 쏟지 못하면 어쩌지?'
'너무 감사하게 얻게 된 독서TF의 기회,
안 그래두 바쁜 일정들인데..
맡은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혹시 잘 못하면 어떻게 하지?'
머릿속에는 온갖 걱정과 두려움이
불쑥 불쑥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방법을 고민’하려고 노력했고..
너무 잘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행동하기'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힘껏 내리칠 도미노 조각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고,
튜터님께 조언을 구하면서
하나씩 행동에 옮겼습니다.
엉망진창인 것 같은 하루하루였지만,
지나고 돌아보니 많은 것들을
이뤄낸 시간이었습니다.
🧡
그래서 6강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보자! 나도 할 수 있다!!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모든 것들을 하나씩 적용해보자!"
그리고, 가장 우선으로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일주일을 35개 블록으로 만들어
루틴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의지를 믿으면 안 돼요.
루틴 시스템을 믿어야 해요.
매번 마음에 들게 할 수는 없지만,
하는 게 중요해요.
하다 보면 우선순위가 높아지고,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 너나위 님, 6강 중에서 -
일단 만들었고,
일단 해보는 중입니다.
하다 보면 분명 우선순위가 높아지고,
저에게 맞는 루틴 시스템도
만들어 갈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
🧡
"시기마다 복기를 철저히 하면,
정리가 됩니다.
교훈을 얻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사람의 감정입니다."
- 너나위 님, 6강 중에서 -
이번 6강에서 투자와 관련하여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지난 투자의 결과를 놓고 반드시
나의 과오를 정면으로 마주보면서
복기를 해야 성장할 수 있고,
아쉬운 투자는 다시 더 나은 투자로
덮으면서 나아가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지난 시장의 철저한 복기를 통해
인싸이트를 쌓아가시는
너나위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왜 나는 성장이 더딜까?’ 라는 생각만 했지,
지난 투자를 제대로 복기하거나,
스스로의 타고난 기질을 정면으로 바라볼
생각은 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결국 ‘태도’라는 것을 배웠고,
이번 기회에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제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이번 2호기 투자 과정 복기는
‘감정’을 최대한 덜어내고
해보아야겠습니다 :)
🧡
"Deep Dive.
성장의 본질은 여러분들이
편안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하는 거에요"
- 너나위 님, 6강 중에서 -
다가오는 2026년에는
가랭이 찢어지는 성장을 위해
어려운 일들에 부딪히고 도전하면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진심어린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3개월 성장경험담]
독서
★ 목표
ㄴ 10월 : 월 3권 / 후기 3개 / 반독모 리딩
ㄴ 11월 : 월 2권 / 후기 2개 / 반독모 리딩 / 돈독모
ㄴ 12월 : 월 6권 / 후기 6개 / 반독모 리딩 / 돈독모 리딩 /선배독모 리딩
★ 달성 여부 (초과 달성)
ㄴ 10월 : 월 3권 / 후기 3개 / 반독모 리딩
(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 기브앤테이크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ㄴ 11월 : 월 2권 / 후기 2개 / 돈독모 참여 및 후기
(워런버핏 삶의 원칙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ㄴ 12월 : 월 7권 / 후기 7개 / 반독모 리딩 / 돈독모 리딩 / 선배독모 리딩
(인간관계론 /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원씽 / 프레임 / 멘탈의연금술 / 2026머니트렌드)
2026년 목표 : 월 5권 x 12개월 = 60권 / 매일 독서인증
10월, 11월에는 투자 물건 찾는 과정에 집중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독서 권수를 줄이고, 현장 임장에 인풋을 더 넣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독서를 양적으로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부반장으로서 우리반 독서모임 리딩을 준비하면서 조금 더 깊이있게 책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함께 이야기 나눌 것들은 찾아보는 과정에서 책을 더 열심히 읽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꼭 양적인 아웃풋이 아니더라도, 독서 모임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그러던 중 11월에 감사하게도 독서TF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고, TF에 합류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12월 부터는 양적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할 수 있었고, 의미있는 아웃풋을 내고 있습니다.
매일 독서인증과 12월 기간 동안 총 10권의 책(학교 기간 중에는 6권으로..)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높아만 보였던 목표였는데, TF4조 조원분들과 함께 서로 챙겨주면서 하다보니
벌써 7권의 책을 읽고, 후기도 작성했습니다.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할 때,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긍정의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12월입니다.
이번 3개월 동안, 독서와 관련하여 가장 특별했던 경험은…
무려 5번의 독서리딩을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반 독모를 통해서 독서모임을 진행할 때에는
상대방을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제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고, 함께 진행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얼마나 친밀감을 느끼는지에 따라 독서모임이 질적으로 훨씬 더 풍성해 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돈독모나 선배독모에도 적용하려고 노력했고, 미리 참여자 분들에 대한 사전 조사도 하고,
관심도 더 표현하고, 진행하는 동안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해보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 스스로도 에너지를 많이 얻고, 독서모임을 더 즐기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분들께서 남겨주셨던 소중한 후기까지…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따뜻한 연말이었습니다.
강의
★ 목표
ㄴ 10월 : 월부학교 1,2강
ㄴ 11월 : 월부학교 3,4강 / 지역분석 특강(부천)
ㄴ 12월 : 월부학교 5,6강
★ 달성 여부 : 달성
2026년 목표
ㄴ 희망강의(순서) : 에이스반>월부학교>지투실/실전반>기초강의 (+지역분석 특강)
ㄴ 어떤 강의 환경에서 배우게 되든 ‘내가 도전 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목표는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행동하기
월부학교 1강. 양파링멘토님
1강에서는 현재의 시장분위기와 파링멘토님의 과거 투자사례를 들으면서
어떻게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고 원칙을 지키며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흥미진진한 투자 경험담을 들으면서 4가지 포인트를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1) 비용과 편익을 고민할 때에는 현재 시점이 아니라, 10년 이상 장기보유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점.
2) 가격 협상보다 중요한 것은 그 물건이 저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이라는 점.
3) 복기는 반드시 과정과 결과를 나누어서 해야, 다른 시장 상황에서도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
4) 타협도 습관 : 타협하고 싶은 순간에는 과정에 충실했는지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점.
월부학교 2강. 밥잘튜터님
2강에서는 왜 우리가 다주택으로 나아가야 원하는 자산을 가질 수 있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투자자가 현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고민의 지점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을 해 나가야 원하는 투자 결과를 더 잘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현장에서의 실전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어서 BM하고 싶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1) 한 번이라도 더 현장에 가야 한다. 튜터님께서는 전임/매임 월 100개씩 하셨다!
2) 매도와 보유 의사결정은 원칙대로 해야 한다. 특히, 규모가 작은 시장일 수록 더욱 기민하게 시장을 파악해야 함.
3) 돈의 무게는 원래 무겁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다.
월부학교 3강. 오하튜터님 (오프강의)
3강에서는 수도권/지방 어디에서든 우리는 돈을 벌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되는 강의였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망설이기 보다는 직접 시세 조사도 하고, 전임으로 현장 분위기도 파악하면서
행동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고, 덩어리로 퉁치기 보다는 매물 대 매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1) 비규제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
2) 다음 달 임장지를 스스로 선정하는 방법
3) 수도권vs.지방? 투자의 정답이 있다기 보다는 개인 상황/단지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4) 행동을 바꾸면 감정도 바뀐다.
월부학교 4강. 마스터멘토님
4강에서는 10년차 투자자, 마스터멘토님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1) 흔들리는 시장이 아니라, 흔들리는 투자자의 마음이 문제이다.
2) 상승장에서 돈버는 전략 (feat. 행동의 중요성)
3) 하락장에서 돈버는 전략 (feat.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4) 현재의 힘든 상황이나 문제를 핑계로 목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특히, 부동산은 결국 시간의 싸움이기 때문에, 오래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고
그래서 현재의 힘든 상황, 문제들에 빠져 목표를 포기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를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월부학교 5강. 선배강의(국송이/허씨허씨/갱지지님)
5강에서는 선배님들의 현장 투자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매물털기 방법을 알려주신 국송이님,
협상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허씨님, 갈아타기에 대한 고민을 가감없이 이야기해주신 갱지지님,
세 분 선배님들 덕분에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것들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세 분 모두.. 그동안 배운 것들을 하나라도 더 행동하고 적용하려 노력하고, 한 번 더 도전하면서
해 나가셨던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저도 그런 태도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정이 조금 어렵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계속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고,
결국 그 결과를 만드는 건 스스로의 힘이다!”
월부학교 6강. 너나위님
6강.. 항상 들을 때마다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고, 개선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왜 항상 부족할까.. 생각해보니, 제 스스로를 컴포트 존 안에 가두어 두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각을 재느라 행동이 굼떴고, 복기에 있어서도 감정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1~6강까지 튜터님, 멘토님들께서 해주신 귀한 경험담, 조언들을 잘 새기면서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하고, 반드시 행동하겠습니다!!
임장/임보
★ 목표
ㄴ 10월 : 임장 16 / 부동산 20 / 매물 50 / 보고서 130
ㄴ 11월 : 임장 18 / 부동산 30 / 매물 100 / 보고서 140
* 배정임장지 마무리 압축해서 하고, 추가로 앞마당 1개 더 만들기
ㄴ 12월 : 임장 20 / 부동산 32 / 매물 80 / 보고서 130
★ 달성 여부 : 82% 달성
ㄴ 10월 : 임장 13 / 부동산 20 / 매물 39 / 보고서 155
ㄴ 11월 : 임장 23 / 부동산 36 / 매물 93 / 보고서 186
ㄴ 12월 : 임장 15 / 부동산 38 / 매물 38 / 보고서 111
2026년 목표
ㄴ 임장 16 / 부동산 20 / 매물 60 / 보고서 150 목표수준 유지하기
ㄴ 임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틀 바꾸고, BM리스트 적용하기
이번 3개월 중에서 가장 임장/임보에 가장 몰입했던 달은 11월이었습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데… 해당지역 앞마당이 몇 없다 보니,
이번 11월에는 배정 임장지 이외에도 1곳을 추가로 임장하기로 했고, 많은 분들의 응원 속에 결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데드라인을 다시 모두 세팅하고,
가용한 임장일, 임보를 쓸 수 있는 시간 등등을 체크하여 압축적인 스케쥴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뒤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렸는데요. 정말 거짓말처럼 ‘이게 되네?’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우당탕탕에 구멍도 나고, 만족스럽지 못한 그런 순간들도 있었지만…
한 달에 2개의 임장보고서를 무사히 제출하고, 투자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10월과 11월에는 배정 임장지의 냉랭한 분위기 때문에 목표했던 매물 수를 채우지는 못했지만,
이 경험을 통해서 높은 목표수준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장은 이렇게 하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튜터님께서 매번 "할 수 있어요. 초이님!! 화이팅!!" 이렇게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내가 혹시 스스로 이건 안 된다, 어렵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점검해보고
하나씩 벽을 깨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2026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투자
★ 목표 : 1호기 매도 / 2호기 갈아타기
★ 달성 여부 : (~ing) 전세 세팅중
2026년 목표 : 2호기 전세 세팅 마무리 잘하기 / 3호기 투자하기
10월에는 지방 1호기 물건 매도,
11월에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 2호기 매수 진행,
12월에는 2호기 물건의 전세세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매도, 그리고 갑작스럽게 닥친 10.15 규제로 처음에는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고민되는 지점들을 튜터님께 말씀드리면서 하나씩 하나씩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고민과 두려움 보다는 ‘행동’에 무게를 두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결과’를 얻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와 관련된 복기는 경험담 글로 남겨보았습니다.
▶️10.15규제 이후 지방물건 매도하고, 수도권 비규제로 갈아기
https://weolbu.com/s/JgFYCXThWQ
나눔
★ 목표 (feat. 운영진 역할 충실히!)
ㄴ 10월 : 나눔글 2개 / 부동산 QnA 댓글 20개
ㄴ 11월 : 나눔글 1개 / 부동산 QnA 댓글 10개 / 투자경험담 발표
ㄴ 12월 : 나눔글 3개 / 부동산 QnA 댓글 20개 / 선배독모
★ 달성 여부 : 달성
2026년 목표 : 주2회 나눔글 / 주3회 부동산QnA 댓글(1일 5개)
나눔글 수 같은 정량적인 부분은 욕심만큼 해내지는 못했던 학기였지만,
두 번째 부반장 역할을 하면서 동료분들께 ‘마음으로 더 다가가는 법’을 배운 3개월이었습니다.
사실, 투자를 병행하느라 빈도를 높여서 연락을 드리지는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연락을 드릴 때마다 다정하게 연락 받아주시고, 티키타카도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장님, 그리고 호부님과 우리반이 더 잘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오프 강의 이후나, 반모임 이후에 남아서 수다를 떨었던 기억이 선한데요~
혼자라면 어려웠을텐데.. 두 분과 함께라서 너무 든든했고, 또 우리반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반 반독모 진행할 때마다, 다들 말씀도 너무 잘 해주시고,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행하는 내내 힘을 더 낼 수 있었고,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 제가 오히려 더 감사했습니다♡
특히, 11월 반독모 리딩 날이 투자물건 조건 협상 때문에 머리가 많이 지끈거리고 스트레스도 많았던 날이었는데요.
‘투자는 투자고! 독모는 독모지!’ 라는 마음으로 잠시 잊고 독모준비에 몰입하면서
반원분들 비전보드도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재밌어 하실까 의미를 느끼실까 고민하면서 발제문도 정해보고,
이런 저런 자료도 준비하면서 오히려 힐링이 되고, 자기 객관화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투자 생각만했다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땅굴을 파고 들어갔을텐데…
독모준비를 하면서 오히려 좋았던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글을 많이 쓰지는 못했지만, 이번 학기 투자 과정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글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는 임장/임보/투자/독서의 영역에서 경험했던 “높은 수준의 목표”가 가져오는 성과를 BM해서
2026년 부터는 주2회 나눔글 작성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QnA 게시판에 댓글을 달면서 저도 잘 몰랐던 내용도 더 찾아보고,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오~ 이런 게시판이 있었구나~’ 하고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었는데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어가서 댓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주3회 목표로!!)
💌사랑하는 우리반에게..
❤️아무리 가려고 가려지지 않는..
사랑스러운 대문자 T, 르디반장님~!!
반장님의 따끔한 한 마디 한 마디가
우리 반 모두에게 좋은 자극이 되어주었습니다.
무릎이슈에도 불구하고 항상 함께
임장지에서 시간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세심하고 자상하고 성실한 호부님~!!
사실 본인은 계속 아니라고 하셨지만,
따뜻하고 섬세한 케어로 우리반 모두를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신 것 넘넘 잘 알아요!!
도움이 되는 조언이라면 귀에 피가나도록
이야기해주시고 챙겨주시려 한 거
우리 반원들 모두 넘 감사하게 생각하는거 아시죠?
저도 호부님이 넘 든든했습니다.♡
💛 최고의 아웃풋을 보여준 찬스님~!!
매일 임장, 3번의 사임 발표에
마지막 달 결국 투자까지 해내고..
찬스님이 3개월 동안 보여주신 퍼포먼스
진짜 최고였습니다♡
성장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긍정적인 텐션으로
함께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습니다!!👍
💚완벽한 첫학교를 보낸 로이님~!!
로이님도 저도 애증의 1호기 함께 잘 정리하고,
갈아타기 성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로이님께서 독모할 때마다
정말 솔직한 마음 이야기 많이 해주신 것이
너무 기억에 남고, 늘 수용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넘 멋지다 생각했어요!
다음 학기에는 더 많이 성장하시기를♡
🩵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케미님~!!
스스로에 대한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높은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환경을 세팅하고 행동하시는 거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과제든 뭐든 항상 빠르게 완료하고
뭐든 척척 잘해내시는 케미님,
우리 26년에는 컴포트 존 밖으로
더 멀리 멀리 나아가 보아요!! 화이팅!!
💙 이번 학기 동안 스스로 세워두었던
벽을 깨고, 수용성을 높여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던 욜량님~!!
매일 최고로 멋진 인증사진으로
올뺌방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욜량님의 열정과 에너지 덕분에
우리 반이 더 잘 뭉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달 함께 임장해서
너무 즐거웠고감사했습니다♡
💜 마음 속 두려움과 걱정들을 털어내고,
투자라는 멋진 성과를 달성한 리밍님~!!
우리 운영진 3명의 잔소리에
귀에 피가 났을 법도 한데…
다 들어주시고, 수용하려 노력해주셔서
새삼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첫 학교라 어려움도 많았을텐데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똑총무 고생 많으셨어요!!
🩷 불가능은 없다!! 나나님~!!
바쁜 회사, 그리고 먼 임장 거리에도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 현장으로 나가는
찐 투자자, 나나님의 모습 덕분에
우리반 모두가 ‘불가능은 없다’는 마음으로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6년에는 꼭 멋진 투자경험담
작성해주실 거라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따뜻한 나나님 덕분에 우리반이 더 훈훈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빛나는 태양, 센쓰튜터님~!
항상 따뜻한 긍정의 언어로 조언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튜터님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마지막 제자로 기억 될 수 있어서
행운인 것 같습니다 ♡
튜터님의 그림자를 따라…
2026년에도 앞으로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