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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북플러스
읽은 날짜 : 25.12.17.~12. 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돈에 관하여 비상한 재능이 있는 이 책의 저자 보도 섀퍼.
이미 나이 서른에 자신이 가진 돈의 이자 만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돈 모으는 데 비상한 재능이 있었던 이 책의 저자 보도 섀퍼는 재테크 고나련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써낸 작가이자 ‘머니 트레이너’이며, 그 자신이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억만장자이다. 이 책은 돈과 자본주의에서 투자를 하는 기본 원칙을 알려준다. 이 책은 발간 즉시 유럽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 기억에 남는 내용
p16. ‘10억원'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책에 소개될 다음 4단계 전략 역시 그 가운데 하나이다.
1. 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한다.
2. 저축한 돈을 투자한다.
3. 수입이 늘어난다.
4. 그렇게 늘어난 수입의 일정 비율을 저축한다.
→ 이 책에서는 이자 만으로 생활이 가능한 자산 상황을 경제적 자유로 설정하여 이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저축, 투자, 수입 늘리기를 모두 강조하고, 이의 순환을 강조하였다.
p40.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 모름지기 사람은 생각할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해야 하느냐는 나의 질문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다.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시오. 그 다음에는 그것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질문을 매일매일 자신에게 던지고, 하루하루 더 나은 대답을 찾아가는 것이오.”
→ 원씽에서 다루었던 내용이 떠오른다. 나의 목적 의식을 떠올리고, 그에 따른 우선 순위를 정하여, 매일의 원씽을 세워 이루어가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매일 나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p60. 책임을 미루는 순간 권한도 넘어간다
당신의 개인적 세계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고,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 당신 책임이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의 관리 범위 크기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부나 행복은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커지는 과정에서 생긴다.
p61. 안전지대에서 나와라. 관리 영역이 큰 사람들은 거의 늘 자신의 안전 지대에서 벗어나 있다.
p63. 모든 문제는 성장의 기회를 동반한다. 문제를 피해서는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 돈에 대한 가르침을 시작하며,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였다. 모든 일의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일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월부의 많은 튜터님들의 가르침에서도 동일한 메세지를 발견하곤 한다. ceo마인드로 나의 자산을 관리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회피하기 보다 대응의 영역으로 받아들이라는 메세지. 역시, 부를 이루는 과정은 지식보다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다.
p81.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4종 경기는 이제 나의 생활방식이 되었다. 우리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으면 죽는다. 성장이 곧 삶이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가장 확실하게 느끼는 길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당신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존재가 되는 길이기도 하다.
제 1경기 : 책읽기 (→ 매일아침독서)
제 2경기 : 자기만의 성공일지 쓰기 (→ 목실감+성공일기)
제 3경기 : 세미나 참석하기 (→ 강의수강, 26년 월부콘 참석)
제 4경기 : 모범 찾기 (→월부 멘토, 튜터님 중 나의 롤모델 정하기 : 지난 조장님이셨던 ‘지니플래닛’ 조장님)
→ 내가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는 본질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성장에 목 말랐던 나에게 월부는 신나는 놀이터이다. 투자공부를 통해 자본주의를 깨닫고, 참된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이 곳을 내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p113. 110%를 발휘한다는 것은 곧 성장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100%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는 80%밖에 이루지 못한다. 당신이 만약 목표를 110%에 맞춰 잡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100%를 달성할 수 있다.
→ 투지는 성공을 위한 연료이다.
어제 선배와의 대화에서 복댕이선배님께서 마지막에 해 주신 말씀이 기억난다.
투자활동하며 힘들때 ‘한번만 더 해보자.’를 외치세요.
아웃퍼포머들은 이와같이 공통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부와 성공을 꿈꾸는 나 또한 그들을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p139. 돈에 대한 신념을 정하라. 문제는 당신의 신념이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신념이 당신의 신념이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p169. 우리는 논리적 통찰과 결단이 아니라 신념에 근거하여 행동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념을 바꾸면 경제적 상황도 바뀐다.
→ 무엇을 고통으로 느낄지, 무엇을 기쁨으로 여길지는 개인의 신념에 따라 차이가 난다. 돈을 소비하며 기쁨을 느끼기 보다, 돈을 모아 자산을 축적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이 나의 목표달성에 더욱 도움이 된다. 돈에 대한 나의 신념을 잘 살펴봐야 한다.
p267. 변명하지 마라.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해질수록 점점 더 많은 책임을 떠맡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나는 제대로 된 투자법을 정식으로 배울 시간이 없어.” 정말 그런가? 그게 정말 진짜 이유인가? 정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좀 더 솔직해질 수는 없는가? ‘투자법을 배우는 데 시간을 들일 준비가 나는 아직 안 돼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건 어떤가? 진짜 올바른 됨됨이를 갖춘 사람은 자기 인생의 기회들을 온갖 구실과 변명으로 덧칠하지 않는다. 변명은 우리를 가난에 묶어둔다.
→ 지금 내게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가 보다.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규율과 진솔한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이 강하게 와닿는다. 변명을 하며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날려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자.
p298. ‘무작정 기다리지만 말고, 평균 이상으로 많이 움직여라. 단순히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길을 찾아라.’
→ 평균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내가 새겨야 할 메세지. 26년에도 서울, 수도권, 지방에 앞마당을 만들며 나만의 길을 찾자!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은 돈에 대한 마인드와 돈을 다루는 법 뿐만 아니라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과 신념, 세상을 바라보는 법,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지침이 가득하다.
특히,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구분하라.(투자란 사면서 돈을 버는 것) 돈을 불리는 것(돈의 흐름이 나에게 돌아오는 것)과 돈을 묶어 두는 것(돈의 흐름이 나에게서 나가는 것)의 차이를 알아라는 부분이 특히 인상 깊다.
내가 하는 투자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알고,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되리라. 그것을 위해 더욱 공부하고, 멘토를 찾고, 배우리라 다짐한다.
4. 앞으로 내가 적용할 점
1) 책임있는 자세 가지기
2) 110%를 발휘하려는 태도 고수하기
3) 저축>소비,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와 연결하기
4) 월부의 환경안에서 훌륭한 동료, 선배, 튜터님을 만나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5)26년도에도 서울(마포, 광진), 수도권(비규제, 부천), 지방(대구 수성구, 중구, 대전) 앞마당 만들기
6) 투자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것이 투자인지, 투기인지, 돈을 불리는 선택인지, 돈을 묶어두는 선택인지 판단해보기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새퍼의 멘탈의 연금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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