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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포노사피엔스
저자 및 출판사 : 최재붕/쌤앤파커스
읽은 날짜 : 2025년 12월 4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게임 #소비자 #공감
-인문과 공학을 아우르는 통찰과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지난 10년간 발생한 급격한 시장 변화를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를 중심으로 풀어낸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문명의 교체가 일어나는 바야흐로 혁명의 시대.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TV와 신문을 끊고 스마트폰을 미디어와 정보의 창구로 선택했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은행지점에 발길을 끊고 온라인 뱅킹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목적: 포노사피엔스시대에 살고 있는 나는 어떻게 사업을 넓힐 수 있을까?
2. 이 책에서 본 것
1장 포노사피엔스, 신인류의 탄생
30 혁명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제가 선택한 답은 ‘사람’입니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권력이 소비자에게로 이동했다는 것입니다.
41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 전달이 빨라져 정보 격차가 점차 해소되는 등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람이 늘어나며 등장한 용어다.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혜가 있는 인간’이라는 의미의 호모 사피엔스에 빗대어 포노 사피엔스(지혜가 있는 폰을 쓰는 인간)라고 부른 데서 나왔다.”
105 우버는 서버에 샌프란시스코의 디지털 맵을 올려 ‘게임판’으로 사용합니다. ‘택시를 타고 싶은 게임 참여자’들은 앱을 다운받아 가고 싶은 위치를 표시합니다. 이때 게임판 위에 버튼이 올라옵니다.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게임 참여자’는 이 버튼을 눌러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 용어로는 ‘득템’이 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내비게이션이 켜집니다. 내비를 보고 있으면 뇌는 게임으로 인지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손님을 만나러 갑니다. 마치 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말이죠. 우버를 부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차에 오릅니다. 그리고 게임하는 마음으로 대화하며 목적지로 갑니다.
147 내 상식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내가 속해 있는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포노 사피엔스 소비자들의 새로운 생활 습관이 가져올 변화를 고려해보고 이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사업을 기획해야 합니다.
2장 새로운 문명, 열광으로 향한다
183 4위를 차지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 등장 이전에도 꽤 오랫동안 전성기를 구가한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걸 보면 기존 기업이 어떻게 해야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지 그 답을 알려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유는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자신들의 주 소비자군을 호모 사피엔스에서 포노 사피엔스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194 스마트폰은 앞으로 필수니까 적절하게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SNS는 이제 기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니 어려서부터 활발하게 잘 쓸 줄 알아야 한다. 유튜브는 검색뿐 아니라 직접 방송도 해보고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 이제 게임은 하나의 스포츠란다. 어려서부터 인기 있는 게임은 좀 배워두고 방송도 볼 줄 알아야 한다.”→적용1)시대에 맞는 새로운시도를 끊임없이 추구하자(숏츠)
205 사람들은 TV를 켜지 않게 되었고 자연스레 코카콜라가 머릿속에 새겨질 기회도 줄어들었습니다. 마트에 가도 코카콜라를 떠올리지 않게 되었죠. 요즘 젊은 세대가 찾는 음료는 그들 사이에 유행하는 ‘어머, 이건 꼭 마셔봐야 해.’입니다.
243 소비자는 더 이상 우물 안 개구리들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더 나은 서비스를 향해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든 소비자는 선택권을 갖게 되었고 강력한 권력을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그 권력을 자유의지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98 아이가 한창 게임에 빠져 있을 때 그 친밀감을 이용해 인기 게임의 성장 배경, 매출 규모, 단계별 성장 전략, 킬러콘텐츠, 관련 산업, 이벤트 규모, 최고의 게이머 등을 조사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학습하세요.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게임을 만드는 소프트웨어에 중독되어 훌륭한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도 있으니까요. 게임 중독에 의한 손실을 커버할 만큼 훌륭한 학습이 될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 데 가장 강력한 자극제는 관심이고 재미입니다. →적용2)아이가 게임에 빠져있다면 오히려 조사하고 직접만들어볼 수 있도록 유도하자.
319 디지털 소비 문명에 맞춰 사업을 기획하려면 디지털 플랫폼, 빅 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신산업 기획의 ‘3콤보’
3장 온디맨드, 비즈니스를 갈아엎다
332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이러한 고객의 많은 흔적에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사업 초기부터 ‘아마존은 어떠한 데이터도 버리지 않는다.’라는 모토 아래에 플랫폼에 남겨진 모든 흔적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346 앵프라맹스의 뜻은 이렇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너무나 미세한 차이, 그러나 본질을 바꾸는 결정적 차이.'
앵프라맹스를 찾아내려면 디테일에 집착해야 합니다. 인간은 항상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무한한 잠재력도 갖고 있으며, 매우 대중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개인적입니다. 예측하기 어려워서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소비자의 특성이라서 앵프라맹스를 찾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더라도 그 출발점은 바로 ‘사람’입니다. 소비자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기 위한 집착이 디테일을 만들고, 디테일이 완성되면 팬덤이 생깁니다.
355 온디맨드란 모바일과 같은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이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경제 활동을 말합니다.
425 텐센트의 창업주 마화텅은 아예 모든 직원들에게 카피를 하라고 얘기합니다. 단, 카피를 하더라도 다르게 하라고 합니다. ‘고양이를 보고 호랑이를 그려라.’ 이게 텐센트의 사훈입니다.
432 그 목표점은 고객과의 공감 능력을 만드는 일입니다. 공감 능력이 킬러콘텐츠를 만드는 기본 소양입니다.→적용3)다른사람들이 공감할만한내용의 콘텐츠를 만들자
4장 지금까지 없던 인류가 온다
536 내 인생의 스토리는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내 인생을 5분짜리 비디오 클립으로 만들어낸다면 어떻게 담아내겠습니까? 갑자기 막연해지셨죠? 회사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일도, 기획하는 상품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일도 그만큼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야 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3. 이 책에서 느낀 점
이번 책은 기술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가득 담은 책이면서 결국 사람의 변화에 대한 분석서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저자가 반복해서 강조하는 핵심은 결국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었고, 그 관점이 이 책을 단순한 트렌드 서적이 아닌 오래 남는 책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의 가장 큰 특징은 권력이 기업이 아닌 소비자에게 이동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든 비교하고, 선택하고, 떠날 수 있는 소비자는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우버를 게임처럼 설계한 사례, 아마존이 모든 데이터를 버리지 않고 축적한 태도, 텐센트의 ‘카피하되 다르게 하라’는 원칙 모두 공통적으로 소비자의 행동과 감정에 대한 집요한 관찰에서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미 익숙한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숏츠, 유튜브, 게임의 산업화, 온디맨드 서비스 등은 이미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게 읽은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막연한 체감으로 알고 있던 변화들을 전문적인 분석과 구조로 정리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다른 차원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한 메시지였습니다. 아이가 게임에 빠졌을 때 이를 통제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관심과 학습의 출발점으로 삼으라는 제안은 사고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이는 비즈니스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느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들이 사실은 기회의 영역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는 변화 앞에서 한 발 물러서기보다, 직접 해보고 부딪혀 보며 공감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나만의 스토리를 쌓고,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사업으로 확장해 보고 싶습니다. 포노사피엔스는 그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을 조용히 확인해 준 책이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1)시대에 맞는 새로운시도를 끊임없이 추구하자(숏츠)
적용2)아이가 게임에 빠져있다면 오히려 조사하고 직접만들어볼 수 있도록 유도하자.
적용3)다른사람들이 공감할만한내용의 콘텐츠를 만들자
5. 추천책 : 사장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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