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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주)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12. 19. ~ 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1부] 거짓말
성공에 관한 여섯가지 믿음들이 사실은 거짓말이었다는 것. 이 6가지 중 나는 2번과, 5번을 보면서 가장 놀랐다. 내가 이제까지 성공하고, 더 잘 살기 위해 너무나도 해내고 싶었던 2가지 였기에.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2부] 진실
1부에서의 거짓들이 이제 2부의 진실들과 이어지면서 단, 하나(The One Thing) 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서는 “초점탐색 질문”을 하며 그 질문에 답해가면서 명확한 시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 이러한 명확한 시각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오고, 이 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
<읽고, 쓰고, 듣고, 깨닫고 하는 건 많이 하지만 정작 그게 나 스스로에 대한 질문으로는 잘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
큰그림 질문 그리고 바로 이 작은초점 질문! 을 해나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
[3부] 위대한 결과
큰 이유(Big Why) 아침에 잠에서 깨고, 힘들고 지칠 때도 계속해서 일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까?
목적의식 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하면서 생산성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 확보도 중요하다는 것! (네시간!) 매주 1시간은 계획할 시간!
(p.187)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중 2번.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5.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 처음에는 동의할 수 없었지만, 책을 읽고나서는 이해했다. 특히 엄마로서, 아내로서, 회사에서는 과장으로서,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해내야 했기에 그리고 이 중 어느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고 다 중요한 역할들이기에 멀티태스킹은 숙명이자 해내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멀티태스킹을 해 나가면서 “균형잡힌 삶” 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나의 가장 큰 목표였다.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저런 것들이 치이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생존법이랄까.
그런데 멀티태스킹은 삶의 허상이라니! 균형도 거짓말이고 집착이라니!
하지만, 글쓴이의 말은 이 두가지를 하지 않고, 손에서 놔버리라는 말은 아니었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는 않다는 것. 균형이 아닌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면서 “중심잡기”를 하라는 것.
요즘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독서기록을 쓰고 하면서 “나”, “개인” 적으로는 굉장히 만족도 높은 하루를 살고 있는데. 어느 한 편으로는 너무 생각이 여기에 꽂혀 있어서 아이들과 있을 때도, 저녁 준비를 할 때도, 강의/임장/책/독서기록 생각에 머리가 가득차 있어서 좀 불균형하다고 느꼈다. 여기에 복직까지 해버리면 이 불균형은 더 심해질 테고! 그럼 나는 여기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해보면서. 하지만 나의 지금 이러한 상태는 당연히 불균형한 상태는 당연한 것이고, 한가지에 집중하고 시간을 쏟기에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 오히려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떤 것도 극단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것(p.103) 을 읽고 좀 충격을 받았다. 특히 p.110 의 “일과 삶의 중심잡기” 그림을 잘 기억해야겠다. (p.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p.112)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OK 고원” 에 안주하고 마는 것> 도전적 접근법(쉽고 자연스러운 일을 한다.) 가 아닌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어렵고 부자연스러운 일에 도전한다.)
: 그 동안 나는 이 “OK 고원”에서 머물러 있었던 것 같다. 이 위로 가볼 생각은 해보지 않은 것 같다.
(p.262)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내가 하기 힘들어 했던 것 . No(아니요.)>
"집중이란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유독 거절하는 것이 어렵다. 가족에게도, 동료에게도, 지인에게도. 하지만 단 하나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 “아니오”가 있어야 나의 중요한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살아서 기쁘다.> (p.263) <나는 내 인생의 첫 번재 도미노다> (p.268)
<줄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 (p.57)
아, 요 근래에 좀 줄긋기 게임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오늘 하루 해야할 목록, 체크리스트를 만들면서 체크하는 그 게임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무조건 오늘 안에 하기만 하면 된다는! 아침에 하든 낮에 하든 밤에하든 체크만 하면 된다는 생각. 오늘 밤에 다 체크만 되어있으면 나는 오늘 하루를 성실히 잘 살았다는 착각!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중에서도 더 중요한 것부터! 가장 중요한 그 한가지를! 가장 먼저 해야 한다는 것!
이제는 그 앞에 번호도 달아야겠다. 1번. 2번. 3번. 이렇게. 1번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끝내지 않고서는 2번, 3번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목적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10개의 체크 표시보다 가장 중요한 1가지를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언제 어떤 일을 할지 정한다.>(p.97)
위의 내용에서 또 이어지는 부분! 머리를 탕! 하고 쳤던 개념! “의지력” 의지력과 싸우지 말라는 것!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중요한 일을 하라는 것! 사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책상 앞에 앉았을 때도 가장 쉬운것부터 하려했다. 가장 쉽고, 머리를 덜 쓰고 빨리 끝날 수 있는 일부터 해서 얼른 얼른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는 맛에 길들여져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하다보니 뒤로 갈 수록 의지력/집중력도 떨어져서 정작 중요한 일을 꼭 해야할 일을 하려하면 시간이 부족하고, 정신이 산만해지는 그런 패턴의 반복! 이제 그러지 않아야 겠다!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 생산적인 하루를 살 수가 있다. 그리고 그 확보한 시간에는 단 하나의 일! 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이 시간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 지금은 휴직 중이어서 아이들을 학교/어린이집에 보낸 후 오전/오후 시간이 모두 온전히 내 것이지만, 이제 다시 복직을 하게 되면 이 시간은 이제 “일하는 시간”에 다 내어주어야 한다. 자. 그렇다면 내가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은 언제? 새벽! 새벽뿐이다. 6시 기상 루틴은 이제 잘 지켜지고 있지만, 복직 후에는 내 시간이 통으로 사라진다. 그러면 나는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오전/오후에 하던 공부를 아침시간에 집중해서 확보된 그 1시간~2시간 안에 밀도있게 해야 한다. 나에게 원씽은 이것이다. 오전/오후 공부하는 시간은 새벽으로 앞당겨 가져오는 것! 다만, 하루에 네시간은! 은 좀 버겁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오전 2시간 + 점심 30분 + 저녁 1시간 30분” 저녁은 너무 늦게 자면 다음날 새벽에 또 못일어날까봐 좀 불안하다. ㅜㅜ 그래서 저녁 시간은 지금 아에 활용하지 않고 다음날 새벽을 위한 시간으로 쓰고 있는데, 다음날 푹 잤다는 느낌도 들고 만족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제 곧 복직을 하니 30분씩이라도 확보해 나가 봐야겠다.
+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매주 1시간!
: 월요일 새벽시간!
(p.80)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애써 성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 (p.81)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
(p.87) 의지력은 우리 마음대로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적절히 활용하려면 먼저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p.136)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p.104)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p.179)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우리의 목적의식이 거지의 동냥 그릇처럼 바뀌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p. 187) 방향이나 목적의식 없어도 무슨 일인가를 하면 어디론가 갈 수는 있다. 하지만 목적의식을 가지고 어딘가에 가는 경우라면, 반드시 가야 하는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p.198) 생산적인 활동은 삶을 바꾸어 놓는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원한 성과가 나온다.
(p.215)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정치인 윌터 엘리엇
(p. 256)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 둘 때 비로소 일관되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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