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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 48기 19조 러브포에버입니다.
3주차는 쟌자니 튜터님께서 ‘실전 투자로 이어지는 단계별 비교평가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목차를 보면 이렇습니다.
Part1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 이유
Part2 실전 투자를 위한 단계별 비교평가 전략
Part3 비교평가를 적용한 실전 투자 사례
Part4 실전 투자자의 독서후기 작성법
지지난달 비규제지역 두 곳을 분임-단임-전임-매임 순으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는 과정에서 그 다음 단계인 비교평가를 하라고 하면 현장에선 알았던 것 같은데 집에 돌아와서 임보를 쓰려하면 판단이 안되어 조원분들의 의견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런가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잘 잡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잘 잡히지 않으니 막연히 강남까지 빠르게 도착하면 좋은 거 아닌가? 그런데 두 지역 다 어차피 먼데 그럼 뭐가 더 좋은 거지? 에라 모르겠다. 동료분들께 물어보고 다수가 좋다는 곳이 좋은 곳일거야 이렇게 결정을 내리고 그곳에 투자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요.강의를 통해서 이런 식으로는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도 없으며 가치없는 것을 비싸게 살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이 있듯이 비교평가를 잘하면 전세, 매도 운영에 도움되는 물건을 잘 고를 수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비교 평가를 꼭 해야하는 이유라고 하셨습니다.
비교평가를 잘 한다는 건 결국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는 것인데 방법은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임장과 분석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임장을 마친 후 최소한 이 지역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알아야 제대로 된 임장을 한 것이라고 했는데 임장을 마친 후 난 제대로 마침표를 찍으며 임장을 마쳤는가 생각해보니 좀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 임장시에는 꼭 나만의 생각으로 중요가치를 찾아내도록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비교평가는 지역 내/지역 간/ 물건 별 3단계가 있는데 지역 내 비교만 잘해도 뒤로 가는 투자는 하지 않을 수 있으며 다음 단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직은 지역 내에서도 비교평가를 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번에 강의를 들으며 배운 것을 기존에 다녀왔던 임장지,앞으로 가게 될 임장지에 하나씩 적용해서 연습하려고 합니다.
Part2에서 가장 열심히 들은 부분은 역시나 제가 관심을 쏟는 부분이었는데요.
비규제지역 간 비교평가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셨는데 아는 곳을 예시로 설명해주시니 답안지 맞춰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투자금이 비규제수도권과 지방광역시 간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 구간이었는데 어떤 게 맞는 건지 계속 고민중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맞고 틀린 건 없고 방향만 있을 뿐이다. 다만 선택했다면 그에 따를 책임이 따를 뿐이다. 감당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셔서 더 진중하게 더 열심히 임장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Part2,3에서 단계별로 비교평가를 직접 보여주셔서 달달 외운다면 어떤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겠구나 정말 다 가르쳐주신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달달 외워보겠습니다.ㅎㅎ
사실 강의를 들으면 갑자기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바로 투자도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내일이면 또 언제 그랬냐 싶게 의지가 없어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럴 때 독서의 힘이 크며 꼼꼼한 계획과 압도적 실행을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은 Part4에서 정말 잘 짚어주셨습니다.
월부 환경 안에서 좋은 동료 분들과 함께 투자 실력을 갖추어 하루 빨리 실전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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