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투자코칭? 공부의 방향을 잡지 못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이만 많았지 부린아 인사드립니다.

열기-실준반-지기(광역시)-지기(중소도시)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기(중소도시)는 일때문에 강의만 듣고 임장을 하진 못했습니다. 조원분들의 열정과 실력에 자극도 받고 질투도 느껴가며 월부생활을 하면서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요즘 월부인들의 평균 연령이 매우 낮고 튜터님들도 젊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죠.^^

제 나이는 40대 후반이고 적극성이 떨어지는 성격이라 몇달 월부 생활을 해보니 부담도 되더라구요.

처음에 열기반때만 해도 전국을 뽀개고 다니면서 투자전문가가 되보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아무래도 자산재배치를 통한 똘똘한 한두채를 해야하는게 내 성격에 맞지 않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종시에 거주중이고 20년 10월에 분양받은 41평형 신축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호가는 8억~9억 사이고 대출은 2억 있으며 현금은 1억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양도세 비과세혜택을 받고자 2년 실거주 조건이 있었고 초중고 품아라 희소성이 있어 실거래도 많지는 않습니다.

세종이 기대값이 커서 매도시점결정도 쉽지 않고 아이들이 고2, 중2이라 몸테크도 쉽진 않네요.

 

생각은 갈아타기를 통해 서울에 투자를 하고 싶은데 막연함만 가지고 있습니다.

내집마련이 되어있어 내마강의는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내마중을 들어볼까, 아니면 투자코칭을 먼저 받아 방향성을 잡고 공부를 해나가야하는게 맞는가 고민이 됩니다.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제게 지혜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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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늘배user-level-chip
24. 09. 05. 11:19

안녕하세요 러프포에버님 투자코칭을 통해서 방향성을 먼저 잡으시는게 추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