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이제 종강까지 약 1주일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저와 여러분은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이제 투자자의 길로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난 1년 동안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
그리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방향성이 무엇이었는지,
여러분이 꼭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이 꼭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는 것 TOP3
지금 공유드리겠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어렵죠?
용어도 낯설고, 방향성도 잘 모르겠고요.
강의 하나를 들었을 뿐인데,
그 내용이 내 생활 속으로 들어오면서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끼셨던 한 달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환경에 있기 전과 후,
우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한 번만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이 환경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그리고 삶을 어떤 방향으로 대하기 시작했는지요.
저는 이 것 만큼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환경에 들어오기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다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이 환경에서 쉽게 나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강의를 벗어나
혼자 해보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환경에 노출되어 있지 않았을 때는
인풋도, 아웃풋도
지금에 비해 훨씬 부족한 결과를 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같이 있어봅시다.
그리고 멘토님, 튜터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들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서
우리 것으로 하나씩 새겨가 봅시다.
아마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분들께서도
충분히 공감하실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제 동료에게 멱살 잡혀서 ㅋㅋㅋㅋㅋ
매번 끌려갔습니다.
어떤 때는 조원으로서 끌려가기도 했고,
어떤 때는 조장이 되어 제가 끌어보기도 했습니다.
참 웃기죠?
처음 보는 사람들이 모여
한 달 동안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는 관계가 된다는 게요.
저 역시 처음에는
‘2율’이라는 부캐 생활이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두 달이 반복되면서
이 환경 속에서 제가 모르는 것들을 기꺼이 도와주는 동료들과 함께하다 보니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참 신기하게도
힘든 시점마다 마치 CCTV처럼 나타나는 제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민이 있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가 오고, 카톡이 오고,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이요.
돌이켜보면
그 동료들이 있었기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래서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올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서
저는 성장했고, 투자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누군가의 동료가 되어주시고,
또 그 동료들과 함께
꼭 같이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이 환경 안에 끊임없는 동기부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튜터님들께서
“상위 과정을 도전해봐라”,
“조장을 해보면서 케파를 더 늘려봐라”
라고 말씀해주셨고,
그래서 저는 그냥 했습니다.
상위 과정을 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상위 환경에 노출될 때마다 저는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기초반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초반에서는 조장을 해보기도 하고,
부조장·원씽팀장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면서
제가 바뀌는 영역이 조금씩 달라졌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조장을 하지 못해 더 깊이 몰입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스스로 만들어보려 했습니다.
예를 들면,
원씽팀장을 맡았을 때는
강제 미라클모닝을 통해
“하루를 더 밀도 있게 써보자”라는 목표를 세웠고,
부조장을 맡았을 때는
조장님도 사람인데 힘들지 않을까 싶어 ㅋㅋㅋ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한 사람이 되자”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이렇게
제 나름의 동기부여와 목표를 세팅하며
한 단계씩 나아가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TOP3를 통해
노후 대비와 그리고 자아실현을 위해
깊은 몰입 그냥 한 번 해봅시다.
기초반이어도 좋습니다.
중급반이어도 좋습니다.
실전반이면 더 좋습니다.
학교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이 3가지와 함께
어느 과정이든 나아갈 생각입니다.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같이 고군분투 해봐용!!😁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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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디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