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과 끝까지 함께할 투자자 운조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지난 11월
저희 2조가 극성조로 선정되어 진담튜터님과 함께
독서모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
진담튜터님, 이나반장님, 멤생이부반장님, 쏠장님,
일기님, 마메님, 열쇠님, 열정님, 그리고 저
이렇게 9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개인 일정으로 인해서 탕님은 함께하지 못했는데요.
다음에는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이라는 김재철 작가의 책으로
독서모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사람
1번 발제문
155P.
그렇다면 언제 실천할 것인가. 지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Q. 최근 도전해서 성공적이었거나 보람 있었던 일이 있나요?
사소한 실천을 통한 작은 성취감, 따뜻한 도움을 통한 감사의 말 등
작은 것이라도 함께 이야기하며 '실천'을 통한 성과를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모두 각자 도전과 실천을 통해서 얻은 성취감과 보람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우리 일기님께서 독서TF에서 토네이도 역할을 해주시며 항상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던져주셨는데요. 그렇게 많이 슬랙이 활성화가 되면서
더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일기님 덕분에 이렇게 또 극성조모임까지 이룰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일기띠)
리더건 팔로워건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사람이 분위기를 잡아요.
팔로워로서 압도적인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이 얻어가는게 더 많습니다.
-진담 튜터님-
어떤 조직에서 리더와 팔로워 상관 없이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사람이
분위기를 잡는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먼저 나서서 행동하고 도우려하고 재미있는 일들을 만들어내고
이렇게 하다보면 리더로서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에이스반의 운영진, 튜터링, 돈독모리딩, 선배와의대화
그리고 한 가족의 가장,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일들이 많은데요.
바쁘다는 이유로 먼저 발 벗고 나서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리딩하는 리더로서 항상 압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
는 것을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 의식을 올려야 한다
2번 발제문
p158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에 의해 인간은 성장하니까.
다소 벅찬 일은 처음 얼마간은 괴롭겠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새해 노트를 사면 맨 앞장에
이 말귀를 적어놓고 다니며 나를 돌아봤다.
가능한 쉬운 일만 골라 하려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왜소화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고생을 헤쳐 나가는 것도 성실이라고 생각한다.
Q. 투자, 회사, 가족 등 어렵고 벅찬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서 성장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이 경험을 통해 변화된 모습, 가치관, 상황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2번 발제문에서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우리는 현재 각자 처해진 상황에 대한 여려움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회사가 바쁘거나, 성장이 더디거나, 가족이 투자를 반대하거나 등등
투자자로서 활동해 나가면서 수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멤생이 부반장님께 진담 튜터님께서
“문제 의식을 많이 올려야 합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어떤 어려움이 있을때 저 또한
피하려고 하거나 그냥 어떻게든 잘 넘기려고 했던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들을 피하지 않고 문제의식을 올려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것들을 해결하는 경험이 자산이 될거고 그리고 이 경험들을
나중에 후배들에게 잘 이야기 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요.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힘들기도 하지만 이것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깨닫는것, 그리고 얻는 것 들을
언젠가는 함께하는 동료, 후배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자산이라고 생각하며 어려움,두려움 들을 잘 뚫고 나갈 수 있어야 겠습니다.
좋은 튜터가 되기 위해서
발제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면서 튜터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좋은 튜터가 되기 위해서 파레토는
맑고 좋은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진담 튜터님-
에이스반을 세번째 해오면서 튜터를 목표로 해 나가고 있지만
어떨때는 ‘튜터’라는 역할이 알 것 같기도 하면서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진담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튜터라는 목표를 위해서
제가 노력해야 할 것은 어쩌면 투자실력을 키우는 것 보다
‘맑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이 더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진담튜터님께 튜터란 어떤 자리인지를 여쭤보았을 때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바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
“그 사람들을 생각했을 때 힘이 생기는 사람”
"내 시간을 써서 그 사람들을 돕고 성장시키는 일을
기꺼이 하고싶다라는 마음을 가진사람"
이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어쩌면 튜터란 명사로 정의되는 역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떠한 마음을 가진 상태로 이야기 하는게
조금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시력이 모자란 것 같다며 실력을 키우려고 했지
어쩌면 부족한 마음을 채우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은 진정성 있는 마음과, 실효성 있는 실력을
함께 키워나가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오늘 극성조 독서모임 이끌어주신 진담튜터님
그리고 항상 독서TF 앞에서 끌어주시는 이나반장님, 멤생이부반장님
우리 독서TF2조 쏠장님,마메님,일기님,열쇠님,열정님 그리고 함께하지
못했지만 항상 애써주시는 탕님!
정말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많은 것들을 나눠주신 진담튜터님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