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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3강 수강후기] 웰컴투 비교평가의 세계

9시간 전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3강은 잔쟈니님의 ★비교평가★ 강의였다.  

강의에서 잔쟈니님이 정말 요~~~~만큼의 질문도 없게 강의를 하시겠다고!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라고 선언(?) 선포(?) ㅎㅎ 하셨는데, 정말 그런 강의였다. 

다만, 내가 100프로 다 내것으로 만들지 못했을 뿐 ㅜㅜ 

(다짐!! 정말 이 강의만큼은 복습!!! 200% 수강할거다 = 12월 마지막주 나의 원씽!)

 

분임, 단임으로 발품을 팔고, 

이를 토대로 임보의 장표를 채워가면서 발품을 팔고, 

이제 끝의 장표들은 비교평가와 저환수원리를 대입해보면서 투자 단지를 뽑아내는 것인데, 

항상 제일 어렵고, 모르겠고,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던 바로 그 지점!

(강의를 중반부에 이런 나의 상태를 짚어주셨다. 

“희미한 앞마당은 공부를 할수록 당연한 현상이다.” 라고,, 

이럴 때는 정말!! 임장을 “목표”를 가지고 “내가 뽑은 이 단지보다 더 좋은 걸 찾아내고야 말겠다!” 

라는 마음으로 가야한다고!!)

→ 그렇다면 내가 이 강의를 듣고 해야 할 것은? 

  • 희미한 내 앞마당 다시 한 번 시세트레킹 하면서 그 때 뽑은 TOP3 체크하기
  • 다음 임장 갈 때 이것보다 좋은 단지 손품으로 임보쓰면서 먼저 찾아보고
  • 임장가서는 임보와 비교해보고 더 좋은 단지 찾아내기!

 

 

그간 들었던 강의들 중에서 

가장 DEEEEEEEEEEEEEEEEEEP 하고 

가장 SPEEEEEEEECIFIC 하게 비교평가를 다뤄주신 강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비교평가에 있어서 ㄱㅊㄱㄱ 이 가장 중요하지만 

여기에 더해 ㄴㅅㅎ 을 까지 넣어보는 것이 투자 물건을 최정결정할 때 중요하다는 것!

 

내가 아닌 동료에게는 이 단지가 최고의 단지이지만

나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PART1. WHY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ㄱㅊ 가 벌어진다.”

 

PART2. 단계별 전략

“ㄱㅊ = ㅇㅈㄱㅊ + ㄱㅁㄱㅊ”

 

정말 비교평가를 총 3단계로 나누어서 단계별로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현장에서 이런 상황들을 맞딱뜨렸을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나씩 비교를 해봐야 하는지

완전 단계별로 찰떡같은 비교 단지, 비교 물건들로 짚어준 강의였다. 

(다시 한번 다짐!! 정말 이 강의만큼은 복습!!! 200% 수강할거다 = 12월 마지막주 나의 원씽!) 

 

★그 지역의 ㅎㅅㄱㅊ 를 뽑아내야 한다. 

★제대로 된 임장을 가야지, 마실을 다녀오면 안된다. (여기서 좀 찔렸다. 나의 임장을 되짚어보자.)

★확신을 가질 수 있으려면? 당장 내일 투자할 순 없어도 지켜보면서 시간에 따른 가격의 변화를 보면서 경험한다!

★선택에 따른 책임의 대가는 ㅅㅅㅅㅅ 이다! 이를 알고 선택해야 한다! 내 선택이 후에 어떤 결과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 

 

정말 현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을 콕콕 찝어 주셨다. 

기억에 남는 것은, 

★용의 꼬리이냐? 뱀의 머리이냐? 

→ 이를 고민할 때는 너무 ㄱㅈ 에 매몰되면 안된다! 서울/수도권 투자에서 깨야 할 편견이다! 

 

★같은 단지에서 나온 여러 매물들의 조건을 보고 거기서 투자 물건 고르는 법

→ 마지막 임보에서 TOP3를 정할 때 그냥 그 단지에서 전세안고, 주인전세 같은 조건만 보고 하나만 정했는데

오히려 월세인 집이어도 조건을 잘 맞추면 더 좋은 투자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전임/매임을 할 때 이런 조건만 보고 물건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맞춰가야 한다는 것!

 

★지방 VS 지방 을 비교평가할 때, 지방투자는 정말 ㅅㅎㄷ 와 ㅎㄱㅅ 이 중요하다!

ㅎㄱ 과 ㅇㅅ 가 중요한 입지요소이다. 

 

또 하나, 2~3번 강조하셨던

★대출 써서 돈을 버는 건 독이 든 성배를 드는 것이다. 

(미래의 내가 정말 사고 싶은 단지를 만나게 되었을때, 이 독이 든 성배를 마시지 않도록 유념하자!)

 

잔쟈니님이 마지막에 해준 이야기는

워킹맘, 아이둘을 키우고 있는 나에게 정말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힘을 줬다. 

나만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리는 기분을 느끼는 게 아니구나. 

많은 동료들이 함께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리고 있구나. 

“이미 버거워요 ㅜㅜ" 부분에서 정말 눈물이 핑 돌았다. 

 

그래도 인생에 있어 한 번쯤은 꼭 해야할 공부이고, 

지금은 힘들지만, 1호기, 2호기, 나의 비전보드에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으니 

남은 열중도 파이팅이다! 

(벌써 마지막 4강만을 남겨놓고 있다니,,,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내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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