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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투자경험담] 핫한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등기치고 왔습니다 [로레니v]

25.12.24

 

 

 

안녕하세요, 

 

꾸준히 성장하고 나누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로레니입니다 :) 

 

오늘은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2호기 투자경험담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버린 지금

수도권 투자를 하고 싶어 열심히 보고 있던 분들, 

어떤 마음으로 임장하고 계신가요?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ㅎㅎ

 

저도 월부에서 배운대로 ‘대응’했습니다. 

정부의 규제, 변화하는 시장 상황,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것에 아니라 

‘내가 살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내가 가진 돈으로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 했습니다. 

 

그렇게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서 

든든한 2호기를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 급작스런 2호기 투자결심

 

저는 사실 올해 여름까지만 해도

다음 투자는 내년 후반부에나 할 수 있으려나..? 생각하고 

앞마당이나 열심히 늘려나가고 있어야지~ 

난 어차피 지금 투자 못하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해 3월에 1호기 잔금을 한 후에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2호기도 수도권 투자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방향성을 잡았었고, 

그러려면 종잣돈을 더 모아서 내년에나 투자를 해볼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름학기를 수강하면서도 

나는 당장 투자할게 아니니까 

반원분들 투자를 도와드려야겠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ㅎㅎ

 

월부학교 여름학기를 수강하면서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레니님 지금 투자할 수 있잖아요?” 

 

 

응…? 

나 투자할 수 있다고..???

 

 

사실 튜터님도 지금 당장 투자를 해!라고 말씀해주셨다기보다 

지금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으니 투자물건을 진짜 찾는다는 마음으로 

하라고 해주신 말씀이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튜터님 말씀을 듣고 

망치로 얻어맞은 듯 생각이 트인 저는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난 지금 투자 못해’라는 마음으로 있는 것과

‘나 투자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시세를 보고 물건을 찾는 것이 천지차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방 투자를 바로 할 수도 있는 종잣돈이 있고, 

수도권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감당가능한 범위 내에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투자물건을 찾아볼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지금 투자 못해’라는 생각에 갖혀있었던 것이죠.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상의 후에 9월달 자율임장지는 

수도권 소액투자자의 정석(?) 같은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물리적 위치는 좀 멀어도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양호하면서 

1기 신도시의 전형적인 쾌적한 환경과 

사람들이 살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곳. 

 

임장을 해나가면서 

어? 여기 투자할만 하겠는데?? 

이 정도면 싸고 좋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매임한 물건을 들고가 매물문의를 넣었고,

지금 투자했으면 좋겠다는 오하튜터님 말씀과 함께 

양파링 멘토님의 매물코칭까지 okay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어찌보면 갑작스럽게

2호기 투자를 하게되나~ 했지만…

.

.

 

콧대가 높은 이 단지의 매도인은 

제가 매수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히자 

오히려 가격을 올리면서

복잡하게 투자자한테 팔기 싫고 

실거주한테 팔고 싶다고 

마음의 변덕을 부리면서 계좌를 주지 않았습니다…ㅠㅠ

 

 

잠깐 시무룩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너만 집이냐 

또 찾으면 되지..

 

이거 하나 날라갔다고 끝이 아니라 

다른 대안들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

이제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식으로 물건이 날라갔을 때, 매도인이 변덕을 부렸을 때 

1호기를 할 때는 마음이 진짜 힘들었는데요. 

그런 경험들을 통해 내가 그래도 이제  

마음이 좀 단단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네..? 토허제요..?! 

 

 

그렇게 가을학기가 시작되고, 

다들 아시다시피 10.15일 사상초유의 규제가 발표됩니다. 

 

서울 전역 및 주요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두둥

 

유재석, 10시 뉴스 진행하다! “앵커신동 탄생” '놀면?'

이게뭐죠..?

 

이미 1주택인 저는 부대비용을 생각했을 때 

5일장에 물건을 찾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마침 10월달 서울 5급지 임장지에 배정받아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이쪽에서 투자 물건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기도 했던 찰나,,,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했고

아쉬운 마음도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비규제 지역에서 투자물건을 찾아보고, 

정 안되면 지방 광역시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또한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규제는 기회다’라는 것을 

1호기 경험을 하면서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물론 작년 연말의 규제상황이랑은 또 다른 시장이긴 했지만 

 

이 규제를 기회로 만드는 것 또한 나에게 달려있다.

기회는 어디서든 찾는 사람에게 온다는 

마음으로 비규제 지역에서 

내 물건을 찾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혀땳은앙꼬의 긍정회로

 

 

그렇게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 다시 2호기 물건을 찾기 위해 

시동을 걸어보려고 할 때…

 

갑작스레 집안에 일이 생기면서 

투자를 바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투자금을 얼마를 쓸 수 있을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폴린즈 반원분들과 열심히 임장하고, 

임장보고서 성장을 목표로 또 열심히 한 달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언제 투자를 할 수 있게 될지 몰라 하는 마음으로 

지난 학기와 이번 3강 강의에서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임장지 검토 방법을 적용해서

비규제 지역 중에 12월 자율임장지를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고민도 해보고 

틈날 때 네이버 부동산으로 호가도 찍어보면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가늠해보려고 했습니다.

 

 

※ 임장지 검토 방법 (오렌지하늘 튜터님)

 

 

그리고 다행히도 11월말 정도에 집안 상황이 정리되면서 

다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투자금이 기존보다 조금 늘어나게 되면서 

기존에 보던 곳보다 좀 더 좋은 곳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어디서든 돈이 어떻게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투자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더욱 절실히 와닿았는데요. 

 

저희 줴러미 튜터님께서도 첫 달부터 

정말 실력있는 투자자라면 

투자금 억대별 베스트를 손에 쥐고 있어야한다고 

강조, 또 강조해주셨습니다.

 

평소에 내 투자금은 1억이니까 

1억으로 할 수 있는 것만 주구장창 보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돈이 어디서 튀어나와 

2억의 투자금이 생기더라도

평소 임장보고서 결론에 

이 투자금별 베스트 단지만 잘 뽑아놓고 있었다면

상황에 맞는 실행력이 훨씬 빨라질 수 있다는 것. 

이게 정말 실력있는 투자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규제 지역 앞마당이 기존 9월에 만들어놓은 곳 하나 뿐이던 저는

줴러미 튜터님과 상의하여 12월 자율임장지는

9월 임장지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수도권 비규제 임장지 A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0월까지 투자를 진행하려고 했던

기존 비규제 앞마당의 경우,

원래 보던 선호도 높은 단지들은 매물 개수가 별로 없거나

매도자들이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를 잔뜩 기대하면서 

물건을 거두거나 가격을 올리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A보다 좀더 입지가 좋은 비규제 지역도 있었지만,

이곳도 10.15 규제발표 이후로 선호 단지들의 가격이

이미 어느정도 올라와있고 투자금도 더 많이 드는 상황.. 

 

저는 그보다는 조금 뒷단에 있지만 

충분히 가치있고, 아직 가격이 싼 구간이라고 생각되는 

A에서 제 물건을 반드시 찾겠다는 생각으로 

12월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말리지마 | 2짤 - 이럴땐 이런짤,짤방 검색시스템

나 살거야 말리지마

 

 

 

 # 2호기 매수 과정 

 

 

실제로 임장을 가본 A지역은 생각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편리한 교통, 

엄마들이 좋아하는 쾌적한 신도시 상권, 

공원과 자연환경,

 

신축 단지들 속에서 이 지역의 선호요소를 먼저 찾고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습니다.

 

역세권? 초품아? 브랜드 대단지? 

 

여기 사는 사람들은 어떤 것을 젤 좋아하고 

어떤 단지를 먼저 찾을까??

 

이번 선배강의 5강 국송이 선배님 강의에서 배운

매물털기 방식을 적용해서  

이렇게 파악한 지역의 선호요소를 기반으로 

위에서부터 우선순위대로 물건을 털어보겠다 생각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호가로만 봤을 때는

선호도가 가장 높은 단지들도 

매매가가 저렴한 물건들이 많이 보였고,

전세 물건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전세가를 조금 더 높여 받으면

다 내 투자금 범위내로 들어올 수 있겠는데?? 

 

희망회로를 돌려보기도 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파악해보니

매매가가 저렴한 매물들은 

 

전세가 낮게 껴있고 만기가 많이 남아있는 물건

전세 세팅이 어렵거나 실거주만 가능한 물건

 

이렇게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물건들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단지는 안되겠구나 

다음 단지들로 넘어가자-

 

다음 선호도 단지들에서도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노리고 있는 

가격 좋고, 전세세팅도 용이하고, 

투자금도 적정한 물건들은 

거래가 바로바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불타오르는 상승장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투자자들이 많이 진입하고

어느정도 들썩이고 있는 시장의 모습.

 

그렇게 물건들을 검토하던 중

A지역에서 사람들이 꽤나 좋아하는 단지에서 

제 투자금 범위로 들어오는 물건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매매가에서 

가장 가치있는 단지라고 생각되는 B단지

2년 주인전세를 맞춰 내 투자금으로 딱 들어올 수 있는 물건

 

 

B단지를 더 털어보자!!

 

전임과 현장매임으로 털어본 결과

B단지에도 좋은 매물들이 더 있었지만

 

가격이 맞지 않는 물건,

현금전세입자를 세팅해야하는 리스크가 있는 물건들을 제외하고

뽑은 1,2순위를 줴러미 튜터님께 매물문의 올리고

바로 양파링멘토님의 매물코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 1순위로 협의해보라고 하신 물건은 

매코 직전 부동산에 확인했을 때 

다른 사람이 이미 진행하고 있다고 했고,

다른 물건도 다른 투자자가 매수의사를 밝힌 상태라 

매도인이 얼른 결정해달라고 독촉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멘토님은 다른 물건도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매수해도 좋은 물건이니 바로 코칭 끝나고 

매수 진행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원래 제 성격상 더 괜찮은 물건이 없는지 더더 많이 확인하고, 

진짜 이게 최선 맞는지 끝까지 다 파본 후에 결정하고 싶은 제 마음을 보시고..^a^

멘토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장인지 시장을 잘 봐야해요. 

시장이 차갑고 뭘 골라도 상관 없을 때는 레니님 방식대로 

천천히 보고 하나하나 따져봐도 물건들이 그대로 있고, 

할라고 마음먹으면 막 몇천씩 가격도 깎이는 그런 시장이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니예요.

짜잘한 고민하면서 머뭇거리고 재고 따지고 할게 아니라 

다음 스테이지로 얼른 넘어가야죠.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좋아하는 단지를 보고 있는 거니까 

여기서부터는 다 거기서 거기예요."

 

 

사실 9월말 여름학기 마무리하면서 급작스런 투자결정을 했을 때 

매물코칭도 양파링 멘토님께서 해주셨었는데요. 

 

멘토님께서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제 지금 투자가 ing 중인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이 지역과 단지가 충분히 좋고 저평가 되어있으니

얼른 이 투자를 마무리짓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께서 이번 월부학교 6강을 해주시면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

 

결국 나중에 남는 것은 등기다.

내가 어디에 집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투자를 하는 목적은 좋은 자산을 사서 

그 자산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이니

지금 시장에서는 적절한 레버리지를 써서라도

좀 더 좋은 단지를 살 수 있다면

남들도 갖고 싶고, 나도 갖고 싶은 좋은 단지를 사야한다. 

더 좋은 물건이 나오겠지 이렇게 너무 재지 말고 할 수 있으면 그냥 하세요!!

라고 강조, 또 강조해 주셨는데요.

 

 

그렇게 저는 제가 충분히 감당 가능한 선에서

지금 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규제 수도권 지역에서 

2호기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잔금일 관련해서 마지막까지 우당탕탕

소소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줴러미 튜터님께서 세심하게 도와주신 덕분에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스스로 복기하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줴러미 튜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었던 2년 전의 저는

2025년 12월

서울과 수도권에 꽤나 괜찮은 집 

두 채를 가지게 될 거라는 사실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1호기만 했을 때는 잘 몰랐는데

2호기까지 하고 나니까 이 녀석들과 함께 가는 길이 

꽤나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희들하고 가니까 든든하다

 

 

 

투자 생각도 없던 제게 투자를 할 수 있음을 일깨워주신 오렌지하늘 튜터님 🧡

두 번의 매물코칭을 통해 용기와 명확한 가이드를 주신 양파링 멘토님 💛

 

그리고, 

이번 가을학기 너무나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제가 2호기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줴러미 튜터님 🩵 

 

저의 존경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성장해 나가며 응원해준 소중한 폴린이들과 동료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호기 복기 포인트>

 

 ✅ 규제는 언제나 기회를 주었다.

그리고 그 규제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나에게 달려있다.

 

✅ 투자금을 명확히 정해야 단지를 타겟팅하고 투자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무조건 대출은 안돼!가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적정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은 자본주의를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내 앞마당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금별 베스트’를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언제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게 될지 모른다.

 

✅시장 상황을 보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등기를 가지고 있느냐

내가 가진 돈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산다.!

 

 

괜찮아 다잘될거야 | 유토이미지 | 상세페이지 | 베이직샵 | 일러스트 | 21457562

 

 

 

 


댓글


후추보리
25.12.24 18:40

ㄲ ㅑ ~~ 또 해내신 레니님❤️ 고생 많으셨어요ㅎㅎ 1,2호기 모두 무럭무럭 자라랑

2율
25.12.24 18:41

말벌아저씨처럼 달려왔습니다!! 선배니이이이임!!!축하드려요!!!

메트리
25.12.24 18:46

수용성 있는 행동으로 배운것을 그대로 투자에 녹여내신 로부님 너무 멋지시고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저도 얼른 2호기 하고 싶네요☺️ 소중한 투자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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