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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온유입니다
이번주 주제는 비교평가 입니다
지난 해 처음으로 열중을 들었을 때는 비교평가를 소고기 등급으로 표현해 주셨던 식빵파파님의 강의가
제 머릿속에 선명히 각인되어 있었는데
이번 잔쟈니 튜터님께서는 이제 전국구를 봐야 하는 저에게 딱 맞게
경계를 뛰어넘는 비교평가 끝판왕으로 다시 한번 비교평가의 기준을 명확히 해 주셔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 지역 내 ‘핵심가치’를 찾아서
비교해서 평가를 한다는 것은 결국 비교할 항목이 있다는 것이고
모든 항목을 동등한 가치를 두고 비교평가를 한다면 비교평가는 매우 혼란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비교할 항목 중에서도 더 높은 가치를 둬야 할 항목이 있고
이 항목에 우선 순위를 매기고 다른 항목들을 +a로 둔다면
비교평가를 조금 더 선명히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지역 내 핵심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
이 핵심가치를 안다는 것은 결국 발품과 손품을 통해서 그 지역을 빤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적용할 점★
임장지에서 생활권 나누기, 단지분석 시 핵심가치를 2~3가지 정도로 뽑아보고
생활권, 단지분석의 가치 비교 시 해당 가치를 기준으로 더 명확히 정리하고 설명해 볼 것
또한, 임장지 내 분석 뿐 아니라 앞마당 내에서도 같이 비교해 볼 것.
(또는 비슷한 가치를 지닌 앞마당끼리 붙여 본다던가…)
| 비교평가의 난이도 높여 보기 : 수도권 vs 지방 비교평가
이 부분은 제가 3강 강의에서 가장 흥미롭게 들었던 부분입니다.
투자의 처음부터 수도권만 주구장창 봐왔던 저에게 지방은 너무나도 생소하고
더군다나 수도권과 지방의 비교평가라니!
하지만 결국 서로 다른 사이클, 가치를 가진 두 지역이 있다면
절대적 비교 기준보다는 선호도를 중심으로 비교하면 된다.
결국은 투자라는 것은 남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얼마나 싼 가격에 사는 것이냐. 이므로
수도권과 지방 비교평가에도 지독하게 필요한 것은 선호도 였습니다.
지난 실전반에서도 튜터님께서 목놓아 외치시던 것이 바로 선호도 파악이었는데요.
단순한 감이 아닌 손품, 발품을 통해서 더욱 선호도를 뾰족하게 파악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할 점★
임장, 임보도 더욱 열심히 하되, 특히 아직 투입하는 양이 너무 적은 전임의 벽도
멈추지 말고 계속 깨서 어떻게든 단지의 선호도를 알아내자.
| 튜터님의 실전 투자 경험담 - 모두가 최선의 물건에 투자할 순 없다.
잔쟈니 튜터님이 2019년 첫 투자 경험담을 들려주셨는데요.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누구나 최선의 물건에 투자하고 싶지만 실제 투자에서는 그럴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거였는데요.
저 또한, 나에게 이게 최선이다 싶은 물건을 아무리 기웃거려봐도
결국 그 물건을 사지 못한 경험이 있기에 더 공감이 갔습니다.
찐 투자자라면은 그런 물건에 매몰되지 않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다른 최선을 재빨리 알아보는 것.
그리고 우선순위의 다음과 다음 물건도 손에 쥐고 있어야 진짜 투자할 수 있다는 것.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지금은 바로 투자할 수 없지만 매달의 임장지에서
최고의 투자 물건, 그리고 그 다음으로 2위~5위까지 꼭 쥐어놓기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어서 지방의 핵심가치도 알아내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앞으로 추운 겨울 함께할 나의 지방 임장지에 대한 기대감도 같이 커졌습니다.
남은 강의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고 핵심가치 찾으러 떠나자!!!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