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사람이 얼마의 재산을 가지고 있든, 무엇을 하든 전혀 신경 쓰지 않았던 나는 월부 월드에 들어오면서 한 가지 부러움이 생겼다.
젊고 어린 나이에 더 빨리 앞날을 생각하고 비전과 긍정의 힘을 가지고 자산을 쌓아가는 분들에 대한 부러움이다.
그 자산의 크기가 부럽다기 보다는 삶에 대한 태도와 행동력, 그리고 그것을 빨리 깨우치고 돌입한 스마트함이 부러웠다.
독서모임에서 만난 선배 ‘뽀오뇨’님이 가장 그런 분이였다.
내마기를 듣고 너나위님의 강의 내용(일부라도 ㅎㅎ)대로 실행한 것을 긍정적이다 말해준 것, 투자의 고수분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끊임없이 (심지어 지금도) 겪고 있다는 말은 위로와 에너지 그 자체였다.
1호기가 만족스럽지 않고, 회사 일과 생전 처음 부동산 투자를 위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무너지고 있던 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 제대로 ‘원씽’ 을 찾아 보고 실행하겠다는 다짐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이 글을 보고 계실까?)
그 에너지를 받아 추천해주신 것 중에 아침 확언을 웰씽킹에서 문구들을 찾아 오늘 아침부터 실행해보았다.
혼자서 입으로 소리를 내어 읽는다는 것이 좀 어색했지만, 확언과 다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기준 좋게도 뽀오뇨님이 주신 포춘쿠키에는 내가 가장 원했던 문장이 쓰여있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