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라는 적[독서후기]

튜터님들께서 여러분들의 [에고]를 깨야합니다. 라고 말했을 때 무슨말인가 했는데 이책을 읽고 이해해버렸습니다.

직역하면 에고(이기심, 자존심, 체면, 야망 등) 라고 하내요

에고라는 적을 이기는 가장 중요한 3가지는

1. 항상 겸손하라. 자만하지 말라.
2. 끝없이 배워라.
3. 타인을 잘 도와줘라. 이유없이.

#배움의 자세 :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항상 겸손한 태도로 배워야 한다.

1.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지식을 빨아들이려면 끝없는 열의를 갖되 항상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
2. 누군가를 상대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남을 이기는 것에 방점을 찍지말고 나 자신을 끊임없이 담금질 해라.
3. 마음을 차분하게 생각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버릴것은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One Thing…)
4. 그러한 목적을 찾았으면 지나친 열정은 경계해야한다.

 - 진정한 학생은 스펀지와 가다. 자기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거른다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단단하게 움켜잡는다.

 - 자기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기란 불가능하다. 만약 당신이 이미 알고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배울 수 없다. 당신이 자만심과 자기 확신이 너무 강해 질문하지 않는다면 결코 답을 찾지 못할 것이다. 스스로 자신이 최고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절대 발전 할 수 없다.

 - 끝없는 열광과 열의를 갖되, 감정에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의 약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잘못된 경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시기를 놓쳐버리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 나는 아는게 별로없다.(겸손함을 기억하자) 겸손하밍야 말로 ㅁ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본 전제이다. 누네 장막인 거만함을 내쫓는 것이 바로 겸손이다. 그리고 아집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만일 지금 당신이 배우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이미 죽어가고 있는 중이다.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 누구를 상대로 경쟁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하는지, 또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를 분명하ㅔ 아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남을 이기는 것에 방점을 찍지 않고 자기 자신의 상태에 집중하라.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중요하지 않은 나머지들을 버리기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나는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인생에서 어떤것을 성취하고 싶은가?

 - 당신이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목적을 가져야하고 현실주의적 태도를 취해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열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에고를 대하는 태도

1. 자만하지 말라 : 우리는 자기 주변 세상에 참여하기 보다는 자기 머릿속의 상상에 집착한다.
2. 겸손&자기절제는 정상까지 함꼐간다.
3. 아이디어에는 힘든 노동이 들어가야 한다.

 - 에고와 정면으로 맞서서 싸우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 에고를 인정한 뒤 정밀하고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아야한다.

 - 사람은 자기가 듣고싶은 대로 듣고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한다. 믿을 수 없을만큼 바쁘고 맹 열심히 이한다. 하지만 실제로 성취하는 것은 별로 없고 최악의 경우에는 한번도 상상해보지 않았던 혼란속에 빠지고 만다.

 -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한다.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작업을 찾아낸다. 그런 다음 자워니 낭비되는 지점을 찾아서 메우고, 절약되는 자원은 다른 영역으로 돌린다. 다른 누구보다 많이 만들어내고 자기의 아이디어를 남에게 준다.

 - 자만심을 이기지 못하면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자만심을 제어하는 것은 야생의 사자를 제어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 아무리 높은산이라고 한들 그 산위에 선 어떤 동물보다 높지는 않다.

 - 어떤 생각의 씨앗만으로 스스로 우뚝 서 있을 조각 작품을 만들지 못한다. 그것은 그저 씨앗일 뿐이다. 그다음에 이어지는 힘든 작업(일/노동)이 들어가야 한다. 모든 것은 실제적인 노동을 필요로 한다. 당신은 일하고 또 일해야 하며, 영원히 일해야 한다. 시작은 있되 끝은 없다.

 - 우리는 자기 주변 세상에 참여하기 보다는 자기 머릿속의 상상에 집착한다.

 - 겸손이나 자기절제가 우리를 성공이라는 정상까지 데려다줄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우리는 오만함으로 장난을 치고 속임수를 쓰고, 이 과정에서 어떻게 해서든 이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거대하게 부풀린다. 에고는 모두가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당신도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속삭인다.

 - 에고는 균형을 거부한다. 독식하길 원한다.

 - 마셜장군은 장병들과 균형잡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자기 휘하에 있는 대부분의 장병들에게 말하는 이 원칙을 그 스스로 철저하게 지켰다.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명예를 떨어드리는 식이다.

 - 인간의 특성인 에고, 이기심, 자존심, 체면, 야망 등을 그도 역시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 것들이 겸손함과 사심없는 헌신으로 담금질 되어야 한다.

 - 실패해도 실패를 인정하고 한 차례의 실패로 매듭을 짓고서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 에고는 우리를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우리 안의 불필요한 부정적 감정을 자극하며 질식시킨다. 당신은 증오나 분노가 아니라 이미 일어난 일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타인을 이롭게 / 캔버스 전략 : 진정한 GIVER

1. Give&Take : 끝없이 주려고 하는 행위로 타인은 내 지식을 레버리지하고 나는 타인의 상황을 통해 경험적으로 레버리지 해야한다.
2. 못된 마음을 고쳐먹고 타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보자. 이것은 나의 발전과도 같다.

 - 어떻게 나를 이처럼 비굴하게, 굽실거리게 강요할 수 있단 말인가?? 이건 부당하다. 낭비다. 얻는게 하나도 없는 자폭의 길을 택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나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어. 다른 이에게 굽신거리지 말고 / 다른 사람이 멋있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다.

 -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나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런 방식이 오랜 시간 축적되면 그 효과는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당신은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고, 조직 내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새로운 관계들을 인맥으로 쌓을 수도 있다.

 -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 바로 캔버스 전략이다. 이 전략은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 단기적인 효과를 버리는 노력이다. 모든 사람이 타인의 인정과 존경을 구할 때 당신은 그것들을 머릿속에서 아주 지워버려라. 다른 사람들이 칭찬받도록 내버려두면서 당신은 훗날 이자가 엄청나게 불어서 되돌아올 때 까지 계속 저축하기만 하면 된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칭찬과 존경을 받을 때 당신은 오롯이 즐거워 할 수 있다. 이것을 당신의 목표로 삼아라.

 - 셔츠앞에 적힌 팀의 이름을 위해서 경기를 해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 셔츠 뒤에 적힌 당신의 이름을 기억 힐 것이다.

 - 사심이 없는 성실함은 약점이 되어 성공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낡은 생각은 초래하지기 마련이다.

적용 할 점.

1.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며 끝없이 배워라.

 - 만 2년차 투자자가 되었고 투자도 2번 해보면서 아 이제좀 알겠네?? 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엄청나게 자만했네요.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네요. 나 하고싶은데로 했다가 큰코는 아니고 작은코 다쳤던 경험이 있는데.. 항상 겸손하게 내 자신을 담금질 해야겠네요.

2.타인을 아무 이유없이 도와줘라.

 - 요거는 이미 나름??하고 있는 내용이네요.ㅎㅎ 부족하지만 누구든 저라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