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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회복탄력성
저자 및 출판사 : 김주환 /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 25.12.23~25.12.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기조절 #대인관계 #긍정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011년, 국내 최초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언론, 교육계, 심리학계의 주목을 받은 책 『회복탄력성』은 이미 2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저자 김주환 교수는 왜 지금 우리에게 회복탄력성이 필요한지에 관해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심리학에서는 주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연세대 김주환 교수는 회복탄력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수십 년 간 이어온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해 설득력을 높인다. 그리고 모든 독자가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진단하여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PART01.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은 마음의 근력과 같다. 몸이 힘을 발휘하려면 강한 근육이 필요한 것처럼, 마음이 강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마음의 근육이 필요하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마음의 힘은 일종의 ‘근육’과도 같아서 사람마다 제한된 능력을 갖고 있으며, 견뎌낼 수 있는 무게도 정해져 있다. 그러나 마음의 근육이 견뎌낼 수 있는 무게는 훈련에 의해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강한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마음 근육을 키우기 위한 지침서이다.
회복탄력성은 역경을 극복하는 힘이고, ‘역경도 극복만 할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다. 그리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역경 그 자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역경을 겪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극복해낼 수 있는 힘, 즉 회복탄력성에 달려 있는 것이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 그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의 핵심이다.
캐니만 교수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경험자아와 기억자아라는 뚜렷이 구분되는 두 존재가 공존하고 있다고 한다.
경험자아는 현재 내가 경험하는 것을 느끼는 자아다. 이 자아는 지금 벌어지는 기쁜 일이나 쾌락을 즐기고 고통이나 괴로움을 피하려 한다. 한편 기억자아는 지나간 경험을 회상하고 평가하는 자아다. 그러한 ‘회상’은 이야기하기story-telling의 형태로 나타난다. 회복탄력성은 바로 이 ‘기억하는 자아’의 문제다. 기억자아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고 스토리텔링을 하는 자아다. 이 기억자아가 자신의 고난과 역경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긍정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바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PART02.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얼마인가?
회복탄력성은 어느 정도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만, 매우 역동적이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며, 환경 요인과 문화, 교육, 개인의 노력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회복탄력성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환경을 스스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는 인간의 총체적 능력이다.
# 회복탄력성지수 <KRQ-53테스트> 결과 : 229점
자기조절능력 = 감정조절력 + 충동통제력 + 원인분석력 75점
대인관계능력 = 소통능력 + 공감능력 + 자아확장력 74점
긍정성 = 자아낙관성 + 생활만족도 + 감사하기 80점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보다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뇌가 필요하다. 무의식적인 수준에 자동적으로 내가 겪는 경험에 긍정적인 스토리텔링을 해주는 ‘기억하는 자아’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이고도 회복탄력적인 뇌는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회복탄력성은 뇌에 새겨진 습관의 문제다. 긍정적 스토리텔링을 하는 습관이 나의 뇌에 들도록 훈련해야 한다. 3주가량 꾸준히 노력하면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뇌가 내게 벌어지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좋은 방향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습관이 들기 시작한다. 3개월 정도 지나면 회복탄력성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PART03. 회복탄력성의 첫번째 요소 자기조절능력
어떤 분야에서든 뛰어난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 그리고 나아가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인성지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회의 모든 가치는, 그것이 돈이든 명예든 권력이든 사랑이든 간에, 모두 다 인간관계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인간관계를 잘 맺고 유지하고, 조절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능력이 바로 인성지능이다. 인성지능 중에서도 특히 자기이해지능은 다른 지능의 발휘를 돕는 일종의 지능의 지능, 즉 메타지능이라 부를 수 있다. 자기이해지능은 그 자체로서는 뚜렷한 능력 발휘의 징표가 되지는 않지만 다른 지능과 결합함으로써 그 지능을 크게 발휘시키는 일종의 촉매제나 효소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감정조절력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늘 새로운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그때,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인적 물적 자원을 새롭게 조직하고, 거기에 새로운 의미와 기능을 부여해서, 최선의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회복탄력성의 중요한 요소다. 긍정적 정서는 일시적으로 유발된 아주 작은 것이라도—예컨대 예상치 못하게 사탕 선물을 받았다든지, 5분간 코미디 프로를 시청했다든지, 감사한 일에 대해 생각했다든지—인지 능력을 뚜렷하게 향상시킨다. 많은 연구들이 이러한 긍정적 정서는 사고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가시켜 인지 능력의 전반적인 향상을 가져온다는 것을 밝혀냈다.
긍정적 정서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진취성과 도전성도 키워준다. 예컨대 부정적인 정서가 많은 사람은 늘 하던 일만 하고, 먹던 것만을 먹으려는 반면, 긍정적인 정서가 많은 사람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행복한 사람은 그래서 좀 더 도전적이고, 진취적이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람에게 늘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는 이유다.
#참지 말고 즐기기 (충동통제력)
충동통제력은 자신의 동기를 스스로 부여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과 관계된다. 그것은 단순한 인내력이나 참을성과는 다르다. 자율성을 바탕으로 오히려 고통을 즐기는 능력 혹은 고통의 과정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마음의 습관이라 할 수 있다. 긍정성이나 자율성이 동반되지 않는 충동통제력은 단순한 인내심의 발휘이며 이는 점차 우리를 약하게 할 수 있다.
행복은 ‘성공의 결과’라기보다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하다기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행복해진다기보다는 행복해져야 회복탄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원인분석력
모든 경험이란 따라서 곧 기억이고 스토리텔링이다. 즉, 우리의 모든 경험과 기억은 내가 하는 이야기의 형태로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내가 세상을 경험하는 것은 경험하는 대상이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그 경험에 대해 부가적으로 이야기한다기보다, 내가 선택하고 의미를 부여해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한 스토리텔링에 의해서 나는 나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완성한다. 이처럼 경험이 스토리로 정착되면서 머릿속에 기억으로 남고, 그것이 곧 삶의 일부를 이루게 된다. 곧 삶은 내가 만드는 이야기다. 나의 정체성은 나의 기억에 있는 것이다.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은 내가 나의 경험에 어떠한 스토리텔링을 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
스토리텔링은 사후적으로만 일어나지 않는다. 계획이나 의도 자체도 이미 하나의 스토리텔링이다. 즉,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놓은 이야기에 따라 여러 가지 세세한 행위들을 해나간다.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흔히 자신에게 닥치는 크고 작은 불행한 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영속적이고, 보편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나쁜 일에 대해서는 내가, 언제나, 모든 면이 다 그렇다는 식으로 크게 생각하고, 좋은 일에 대해서는 남도, 어쩌다가, 이번 일만 그렇다는 식으로 그 의미를 축소해서 받아들인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이와는 정반대로 한다. 나쁜 일에 대해서는 그 의미를 축소하고 좋은 일에 대해서는 더 크게 일반화해서 받아들인다.
PART04. 회복탄력성의 두번째 요소 대인관계능력
# 소통능력
소통능력은 인간관계와 설득의 능력이다. 그러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또 좋은 평판을 얻는다. 소통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인간성 좋고, 왠지 같이 있고 싶고, 호감이 가고, 같이 일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다. 비록 말은 어눌하게 해도 호감을 주는 사람이라면 소통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하지만, 소통 불안은 두 가지 원인에서 발생한다. 첫째 원인은 과다한 자기제시의 동기, 즉 상대방에게 잘보이려는 욕심때문이다. 둘째 원인은 부족한 자기제시의 기대감, 즉 내가 상대방에게 잘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의 부족이다.
소통불안을 감소시키려면 이러한 원인을 없애거나 줄이면 된다. 즉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욕심이 높을수록, 그리고 잘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적을수록 소통에 대한 불안감은 커진다. 따라서 소통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잘 보이려는 욕심을 낮추고, 잘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면 된다.
#공감능력
다른 사람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을 ‘마음이론TOM: theory of mind’이라 부른다. ‘마음이론’은 어떤 학술적인 이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을 의미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이가 만 4세가 되면서 마음이론을 갖추기 시작할 때, 즉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길 때, 바로 그때 우리는 분명한 자아의식을 갖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너와 나는 사실 동전의 양면이다. 너와 구분되는 나, 나와 구분되는 너. 너의 입장을 헤아리는 순간 우리는 주체로서의 자아self를 확립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긍정적 감정을 느끼면 상대방도 행복해 보이고 세상도 더 희망적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타인을 바라본다는 것은 결국 타인에게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일상생활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한다면 우선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에는 말하는 사람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이러면 사람의 감정 상태를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를 공감적 경청이라 한다. 표정 따라하기가 어렵다면 긍정적이고 환한 표정이라도 짓도록 해야 한다. 억지로라도 웃어야 한다. 밝은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공감능력이 상당 부분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아확장력
자아확장력이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다. 자아확장력이 높은 사람은 자아 개념 속에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전제가 깊이 내재되어 있다. 즉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 이미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아확장력이 높은 사람은 세상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이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과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에 큰 차이가 없다. 즉 타인에게 벌어지는 일들도 마치 내게 벌어지는 일처럼 인지적으로 받아들이고 처리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당연히 타인을 더 배려하게 된다. 이러한 ‘배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서라기보다는 자아확장력이 높은 - 타인과 나를 동일시하는 - 뇌의 자연스런 반응인 셈이다. 이것은 세상을 타인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며 공감능력의 원천이다.
PART05.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강한 회복탄력성을 지니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두 가지다. 하나는 자기조절능력이며 다른 하나는 대인관계능력이다.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이 두 가지를 길러주는 것은 바로 긍정적 정서다.
그런데 문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결심한다고 해서 곧 긍정적인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몸짱이 되려면 몸의 지방을 빼고 근육을 키워야 하는 것처럼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려면 뇌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정보루트를 약화시키고 긍정적인 루트가 강화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 행복의 자동온도조절장치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껏해야 일시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만든다. 일정한 시간이 ㅣ나면 다시 본래의 행복 수준으로 되돌아오는 강한 탄력성을 지녔다. 때문에 더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각자 자신의 행복의 기본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 긍정적 정서의 훈련을 통해 긍정적인 뇌로 변화시킨다는 것은 바로 이 행복의 기본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뜻이다.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한 사람들은 1만원 권 지폐 이야기를 생각해야 한다. 구기거나 더러워져도 결국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또 통제 소재를 어디에 두느냐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들이나 자신의 행동 원인을 자기 내부에서 찾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탓, 환경탓으로 수동적인 생각을 하면 항상 질질 끌려다니는 삶을 살게 된다.)
# 자신의 대표 강점 발견하기
행복의 기준을 높이고 낙관적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발휘해야 한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이다. 강점을 발휘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는 행복의 기본 수준을 점차 끌어올릴 수 있다.
#감사하기와 규칙적인 운동
감사하기는 긍정성 향상에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심장박동수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감사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가장 건강하고 이상적인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감사일기를 3주간 매일 쓰면 스스로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석 달을 계속해서 쓰면 아마도 주기위 사람들도 당신이 긍정적으로 변한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의 기준을 높이는 또 하나의 확실한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읻. 몸을 움직이면 뇌가 건강해진다. 운동은 우울증, 불안 장애, 치매 등을 불러일으키는 병든 뇌를 치료할 수 있는 특효약이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사고능력을 증진시키며 중독의 가능성을 크게 줄인다. 집중력과 침착성은 높이고 충동성은 낮춰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과 리탈린을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읽어보게 됐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내가 월부 환경 덕분에 회복탄력성이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기본값보다 훨씬 높아져 있다는 사실이었다. 특히, 감사일기를 작성하면서 긍정성이 굉장히 높아졌고, 그 부분이 전반적으로 나의 회복탄력성 점수를 높게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 운동부분을 보강하면서 조금 더 높은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83
긍정적이고도 회복탄력적인 외는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회복탄력성은 뇌에 새겨진 습관의 문제다. 긍정적 스토리텔링을 하는 습관이 나의 뇌에 들도록 훈련해야 한다.
▶️긍정적인 스토리텔잉의 효과는 익히 경험해서 알고 있다. 다만, 아직도 본능적으로 타고난 기질에 의해 부정적인 생각들이 고개를 내미는 순간이 많다. 때문에 여전히 감사일기, 긍정적인 생각, 주변 사람들의 영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복적으로 더 습관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p.138
행복은 ‘성공의 결과’라기 보다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하다기 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행복해진다기 보다는 행복해져야 회복탄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 그냥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행복하면 그 마음의 긍정성으로부터 다른 일들이 더 잘 풀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스스로 삶에 대한 만족감이 다른 일들도 더 잘 풀리도록 스스로를 자극해줄 것 같다.
p. 256
규칙적인 운동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다. 그러나 이는 운동의 중요성을 과소 평가한 결과다. 다른 일정이나 약속은 운동 시간을 피해서 잡으면 된다.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을면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 26년에는 꼭!! 운동을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범주에 넣고, 우선으로 일정에 넣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5. 논의하고 싶은 점은?
p.237
무엇보다도 진정한 행복의 핵심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이다. 강점을 발휘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는 행복의 기본 수준을 점차 끌어 올릴 수 있다.
Q.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이런 강점을 통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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