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기 75조벌어보조 혯살] 나의 미래를 바꿔 줄 강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월부를 알게 된지는 꽤 되었지만 모아놓은 투자금이나 여러가지 상황 상 아직 부동산 투자를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신 돈을 모으기 위해 월부의 부업 강의를 듣고 부업을 하게 되면서 월부의 커뮤니티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너나위님의 무료 챌린지(?) 강의를 우연히 듣게 되었고, 홀린 듯이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특강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무료 챌린지 강의, 특강을 들으며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그렇게 첫 강의를 무엇을 들을지 탐색하다가 열반기초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적용할 점

사실 강의를 듣기 시작하며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마음이 조급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아무 것도 모르니 지금은 너무 늦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1강을 들으면서부터 오히려 조급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내가 자산을 모아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내가 원하는 삶을 그려보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자산을 수치화 해볼 수 있도록

강의에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내가 가야 할 길의 속도보다는 방향성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2강에서는 저환수원리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저환수원리의 내용에 대해 들으며 이 기준만 맞추면 잃지는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이것을 다 적용하려면 꽤나 복잡해 보였고 내가 이것을 다 분석하고 공부해서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듣고나서

내가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일단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시키는대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이클만 해보자라고 마음먹게 됐습니다.

한 사이클이 두 사이클이, 세 사이클이, 열 사이클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요.  

3강에서는 저환수원리, 특히 수익률에 대한 이론을 실제 적용해보도록 알려주시는 내용이 주였지만,

초보 때 할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한 내용도 많이 말씀해주셔서

초보인 저에게 딱 맞는 조언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강에서는 역시나 독강임투인이 나오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 월급쟁이 투자자 생활을 하면서 독강임투인은 반드시 꾸준히 해내겠다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노력이 없는 결과는 없다라는 자모님의 가르침에서 그동안 로또 당첨을 꿈꿨던 나 자신을 반성을 했습니다.

열기강의를 완강한 후 다음은 꼭 적용해보려 합니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행동하기

-지역에 대한 선입견 버리기

-행동해서 결과내기

-독강임투인 실행하기

-목실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