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쪼코파이a] '유리공'을 지킬 수 있는 5가지

25.12.26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곧 있을 새해맞이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획중인가요

 

한번 깨지면 되돌릴 수 없는 우리의 ‘유리공=가족'

 

이를 지켜나가기 위해 우리의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있습니다.

 

저 역시 위태위태 했던 ‘유리공’에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지켜나갔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5가지입니다.

 

첫째, 언제나 웃으며 집으로

 

 

바쁜 업무 후에 또는 수만 걸음을 걸은 뒤에 집으로 가게 될때,

 

현관문을 열고 들어 가기전, 앞에 서서 한번 다짐합니다.

 

‘너무 행복하다, 웃자!’ 로 얼굴근육을 풀어 주며, 의식적인 노력을 갖는거죠.

 

몸도 마음도 지칠때면 무의식에 좋지 못한 표정 그리고 행동과 말투가

 

나를 기다려 준 소중한 가족에겐 상처가 될수 있다란 걸 잊지말아야 합니다.

 

밖에서의 힘듦은 털어버리고 가족과의 시간은 새롭게 보내는 겁니다.

 

둘째, 가족의 부탁은 신속하게

 

 

우리는 투자를 위해 많은 시간을 임장과 임보 등에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가족이 나를 필요로 할때, 없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함께 있는 공간에 내가 있을때, 가족이 가지는 사소한 부탁들이 생긴다면

 

‘나중에’가 아닌 ‘지금 바로’가 될수 있게 하는거였는데요.

 

특별한 부탁도 아닙니다. 작은 심부름 또는 몇몇의 집안일 등으로 

 

마치 내가 없었으면 불편했을 그 어떤 부탁이든

 

부재가 많았던 내가 지금 이 순간만큼은 신속하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셋째, 경청과 일상적인 대화

 

 

마찬가지로 부재가 많았던 만큼, 가족과의 대화의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데요.

 

이 역시 대화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겁니다.

 

가족과의 대화에선 일방적 나의 대화가 아닌, 상대의 대화를 경청할 수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는데요

 

특별한 대화가 아니여도 됩니다. 어제, 오늘 일상적인 대화들로 채워나가보는 겁니다.

 

넷째, 100을 주고 1을 얻기

 

 

그저 나는 ‘부동산 투자’의 취미를 가진 사람이란 생각으로

 

나의 취미 활동을 위해 가족에게 100을 주는 방법을 선택하는 건데요.

 

가령, 임장을 나가기 위해 전달, 전날 가족에게 보일 ‘이쁜짓’을 찾아 주는 방식인겁니다.

 

설거지 ,청소, 빨래 등의 집안일이거나 육아, 선물 등의 나의 가족이 100을 받아 가장 좋아 할 만한 것을 하는거죠

 

그렇게 1을 얻어 나의 취미를 이어갑니다.

 

다섯째, 함께하는 것

 

 

마지막 다섯번째에선, 투자를 하는 과정에 어떠한 의사결정이든 ‘함께’라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함께 배움을 갖지 못하여 이해를 갖지 못할 수 있다란 이유, 관심이 없을 수 있다란 이유로

 

중요한 의사결정에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까지 하게 된 과정과 이유를

 

가족에게도 설명할 수 있어야, 투자를 위한 과정 종잣점이 될수 있습니다.

 

그 어떤 의사결정에서도 가족이 함께 한다라는 것을 지켜나가는 겁니다.

 

 

나에겐 당연하다라고 생각 할수 있는 것이 가족에겐 당연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소중한 것을 지켜가기 위해선 조금만 더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보시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쭈니08
25.12.26 10:42

유리공 소중히 지키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도언젠가
25.12.26 17:21

파이님~ 늘 좋은 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공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 덕분에 배워갑니다. 실천해보겠습니다. ^^ 파이님도 가족과 함께 든든하고 즐거운 투자 생활 이어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