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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스틱”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 책은 제가 스스쿠팡 강의를 시작하게 되면서 읽게 된 책입니다.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광고를 하면서 생각한 것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해 읽게 되었어요. 후기 보다 중요하고 급한 일들이 많기에 간략하게만 정리하겠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스틱
2. 저자 및 출판사: 칩히스, 댄히스/ 엘도라도
3. 읽은 날짜: 20251225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8점
사람들에게 착 달라붙는 메시지는 무엇이며 그것을 알아내고 활용하기 위한 법을 알려주는 책.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STEP2. 책에서 본 것
[원칙1. 단순성]
#강한 것은 단순하다.
메시지의 핵심을 발굴하려면 우리는 결론을 내리는 명수가 되어야 한다. 무자비할 정도로 곁가지는 쳐내고 중요한 것만 남겨야 한다. 메시지는 단순하고 동시에 심오해야 한다.
: 속담처럼 단순하고 심오한 메시지만이 오래도록 살아남는다.
[원칙2. 의외성]
#듣는 이의 추측 기제를 망가뜨려라.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면 그들의 허를 찔러 긴장감을 높이고 이목을 집중시켜야 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지식에 구조적인 공백을 열어주면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그 빈틈을 채워줘라.
: 그 빈틈을 찾아 들어갈 때 메시지는 달라붙는다.
[원칙3. 구체성]
#지식의 저주를 깨뜨리는 법
선청성 스티커 메시지는 구체적이고 상세한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우리의 두뇌는 구체적은 정보를 기억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 구체적인 설명이야 말로 메시지를 동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원칙4. 신뢰성]
#내말을 믿게 만들어라.
스티커 메시지는 나름의 신뢰성을 갖추어야 한다. 즉 구매 전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질문을 던져서 스스로 방법을 찾도록 도와라.
[원칙5. 감성]
#감성이 담긴 메시지는 행동하게 만든다.
메시지를 상대방이 중요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려면 무언가를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 우리는 같은 사람에게 감정을 느끼지, 추상적인 개념에는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한다.
[원칙6. 스토리]
#머리속에 생생히 그려지도록 말하라.
우리가 전한 메시지대로 상대가 행동하게 하려면 스토리를 들려주어라. 스토리는 일종의 정신 자극제 역할을 함으로써 뜻하지 않은 상황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도록 도와준다.
: 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되며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논리와 이성으로 설득한다고 해서 스틱되지는 않는다. 사람들을 이성적이지 않다. SUCCESs 가 있어야만 우리의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달라붙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를 기억하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메시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는 위의 법칙을 잊지 말자.
- 인간은 논리적이지 않다.
- 일상 생활에서 적용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9
지식의 저주, 일단 무언가를 알고 나면 알지 못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상상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정보가 저주를 내린 셈이다. 또한 이러한 저주는 우리의 지식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어렵게 만든다. 우리는 이제 듣는 사람의 심정을 두 번 다시 느낄 수 업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과 얘기할 때 다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말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상대를 좀 더 배려하면서 얘기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