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이 좋은 투자자
새로움s입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
6강 강의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마지막이라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도 가득하네요
6강 강의 후기는 3개월 성장경험담과 함께 나누는 거라
함께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총 12권+@ 책을 읽었습니다.
독서
: 월학 3개월 시작할 때 인턴 튜터님께서 매달 조금씩 나아져야 하지 않냐고 이야기하셨고 그나마 안정적인 독서를 3권, 4권, 5권 매달 목표를 세웠고, 그렇게 지난 3개월 동안 총 12권+@ 책을 읽었습니다.
(1) 10월 한 것 : 독서 3권/독서 후기 3권
11월 한 것 : 독서 4권/독서후기 4권
12월 한 것 : 독서 5권+@/독서후기 5권
(+@는 튜터님이 레이달리오의 책을 추천해주셔서 읽는 중인데… 이제 절반 정도… 읽었…)
(2) 깨달은 것
#1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https://weolbu.com/s/JmK4iHMTYU
: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일도 그 안에서 주도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다는 것!!
그 안에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자신이 잘 하는 것을 가지고 더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음
#2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권 https://weolbu.com/s/JmK7Zsat4s
: 좀 더 꿈을 크게 가지고 바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음. 더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내게 필요하단 생각도 드들었다.
#3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권 https://weolbu.com/s/H1bqyXT5CI
: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을 제대로 살피며,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제거하고, 행복하겠다고 결단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나를 좀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을 잘 정리해두고, 마음이 힘들 때 구덩이를 빠져나올 방법에 대해 생각해두어 잘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4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https://weolbu.com/s/Ih7aoMLOec
: 10월에 시리즈 2권이 필독서였는데 3개 시리즈여서 쭉 연달아 고민 없이 읽었던 3권이었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꿈꾸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갈 때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내게 어떤 간절함이 있는가?를 고민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5 워런버핏 삶의 원칙 https://weolbu.com/s/Ih7pwzvhIU
: 11월 필독서 책으로 처음에 너무 내용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쭉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워런버핏이 대중과는 다르게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고,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따라 삶을 한 방향성으로 살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단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6. 저소비 생활 https://weolbu.com/s/I5oQ9lh3Sg
: 책을 읽으며 저소비 생활도 내가 나를 잘 알아야만 가능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나를 잘 알 때 내가 정말로 행복한 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은 꼭 돈(소비)과 상관 없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행복을 열심히 생각하고 진짜 행복해지는 선택과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 생각한 책입니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필요 없는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나를 이해함으로 내가 원하는 소비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7. 일의 감각 https://weolbu.com/s/I5oZ1qt8qM
: 나의 정반대에 서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조수용님의 책이었습니다. 무언가를 깊이 파고들 때라야 전문성을 가지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충 넘어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를 넘어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8 쓸만한 인간 https://weolbu.com/s/JmLiThV6AQ
: 가볍게 읽고 싶어 선택한 수필이었습니다. 최근 뮤직비디오 출현으로 핫하게?? 떠오르는 박정민이라는 배우가 쓴 수필이었습니다. 생각이 참 많고, 우울함도 가득한 사람이지만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정말 하고 싶은 일들을 찾고 그 삶을 살아내는 배우의 마음이 단단하게 느껴졌고, 충분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도 괜찮다. 대신 정말 깊이 들어가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9 나는 노후에 가난하게 살지 않기로 했다. https://weolbu.com/s/JmLt3l6cZi
: 연금저축과 노후 대비에 대해 정리해준 책이었습니다. 월부의 재테크기초반 강의가 생각났고, 지금 나의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자산이 이루어지고 안정성을 가지게 될 때 참고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10 부자의 그릇 https://weolbu.com/s/JmL2ehiiJK
: 한 번 씩 찾아 읽는 책입니다. 내가 그릇이 충분하게 키워지지 않았을 때 주어지는 내 그릇보다 큰 물질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고, 내 그릇이 커저야만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고, 이 책을 읽을 때면 좀 더 열심히, 조금만 더 행동을 하고 생각을 키워보자 마음을 다잡아볼 수 있어 좋아합니다.
#11 투자에 대한 생각 https://weolbu.com/s/JWH198kBiA
: 가치 투자의 대가 하워드 막스의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가치란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비싸게 사도 될 만큼 가치 있는 것이 없고, 충분히 싼데 가치가 없는 것은 없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가치란 무엇인가? 좀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12 원씽 https://weolbu.com/s/JmMJSTlfGI
: 늘 좋은 원씽!!은 이번에 열중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하기 전 한 번 더 읽으며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을까? 고민했던 책입니다. 읽을 때마다 조금씩 다른 것들이 와닿았고, 이번엔 최고의 목표를 세워 거기에 맞게 최선을 선택을 해야 한다는 말이 좋았습니다. 그냥 열심히 하고 있는건가? 최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가? 다시 질문해보게 되었고, 목표를 바라보며 계속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성장한 것 : 시간이 지나도 늘 바쁜 월학이라는 환경 안에서 독서를 목표로 세웠기에 할 수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과제 중심적 인간이라 과제 이상의 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목표 했기에 그건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독서와 독서후기 모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4) 계획 : 26년 계획은 매달 4권의 책을 읽고, 4권의 후기를 쓰는 것입니다. 처음엔 4권을 읽고 2권의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4권 읽고 2권 후기 쓴다고 생각하면 하나도 안 쓸 것 같아서…ㅋㅋ
그냥 다 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25년엔 책은 60권 정도 읽었는데, 25년엔 50권만 읽는 게 목표입니다!!ㅋ
강의
(1) 한 것 : 모든 강의 3일 안에 완강하고, 후기/ 6강만 후기가 늦어졌습니다(독모 이후 후기 써야 할 것 같아서)
(2) 깨달은 것
- 1강 양파링 멘토님 :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원하는 목표를 계속 상기하며 꾸준히 해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원하는 결과를 만날 때까지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멘토님, 튜터님도 늘 성공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지만 그 시장 안에 머무는 것을 선택했기에 때로는 아쉬운 선택을 했음에도 결국은 원하는 것을 만나셨단 생각이 들었고, 작은 그림에서 벗어나 전체를 보고 크게 보고 길게 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https://weolbu.com/s/HnZP1bQbPi
- 2강 밥잘 튜터님 : 오프 강의를 통해 잔잔하게 말씀해주시는 튜터님의 경험과 힘을 느낄 수 있었음(온라인이었다면 또 1.5배속으로 빠르게 듣는 것에만 집중했을 것 같은데… 그랬다면 담담하게 말씀해주시는 그 말의 힘을 느낄 수 없었을 것 같다) 튜터님 강의 들으며 어려움이 있지만 결과를 만드는 선택을 했고, 어려움 없는 선택이 아니라 어려움이 있지만 내가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는 선택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는 소액으로 약점이 있지만 그래도 가치 있고, 싼 것을 사서 모으고 팔며 자산을 쌓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https://weolbu.com/s/H5UfNEBolS
-3강 오렌지하늘 튜터님 : 강의를 통해 현 시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규제가 있지만 여전히 투자할 수 있는 곳과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https://weolbu.com/s/Ih8FnWLiQw
- 4강 -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통해 오래 살아남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 진정되고…ㅋㅋ 마음을 잘 지켜 냄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 때까지 배우고 성장하며 환경 안에 있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weolbu.com/s/I5osM0iMVK
- 5강 - 선배님들의 강의 : https://weolbu.com/s/JmM2HfpEn2
한 발? 아니 한 10발자국 앞에서 걸어가시는 선배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간절함에 대해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한 내가 간절함도 부족하기에 그 차이가 더 벌어지는 것 같단 생각도 들었고, 이렇게 해내는 선배님들 이기에 이렇게 해낼 수 있었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 6강 - 너나위님 강의 : 말모!!ㅋㅋㅋㅋ 올릴 수 없지만 진짜 좋았습니다.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거르는 것 50% 줄여(실준반에 비해) 조금 더 매운 맛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멘토님이 현 시장을 보시는 안목, 그리고 지금 이 시장에서 어떤 기준으로 투자해야 하는 지, 마인드적인 부분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3) 성장한 것 : 평일 오프 강의를 듣기 위해 비용을 치룬 것 -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 하거나 할 수 있는 사이즈로 어려움을 줄이거나 하는 선택을 해왔는데, 이번엔 결국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했다는 점이 성장한 것 같다. 강의를 듣고 그걸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았고, 6강 강의 덕분에 2호기 선택하는 부분이 좀 더 수월했던 것 같다.
(4) 계획
실전준비반 강의를 신청했다가 지방투자 실전반 강의 신청 연락이 오늘 와서 갈아끼움..ㅋㅋㅋ
1월엔 지방투자 실전반 강의를 듣고, 2월엔 실전반 신청을 해보고 만약 안되면 특강을 들으며 수도권 앞마당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임장
(1) 10월 한 것 : 임장 13회/전임 40개 이상/매임 32개
11월 한 것 : 임장 12회/전임 많이 함/부동산 15개/ 매임 30개
12월 한 것 : 임장 14회/전임 많이 함/부동산 30개/ 매임 50개
(2) 깨달은 것 : 하면 다 한다는 것. 안될 거라 생각했었는데, 다 했다.
(3) 성장한 것 : 서울, 수도권은 멀어서 매임하기 힘들다. 생각했었고, 직장일이 바쁠 땐 임장 가기 힘들다 생각해왔는데 그냥 하면 다 하는구나!! 생각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하는 자세를 견지해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4) 계획 : 1월은 지투실, 2월은 열실, 3월은 천안? 주어진 앞마당에 임장 10회 이상, 전임 많이, 부동산 15개, 매임 30개 월학 했던 기준 그대로 지켜서 행동하기
임보
(1) 한 것 : 150장이 목표였고, 매달 조금씩 늘어났다. 마지막 달은 180장 정도 채웠음.
(2) 깨달은 것 : 임보 형태도 어느 정도 고정하고 그냥 써왔는데, 바빴지만 필요한 것과 아닌 것을 고민했고, 장표를 바꾸어갔다. 확 바뀌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바뀌었고, 장표도 계속 150장 정도였는데, 더 많아지기도 하고 줄여도 괜찮겠단 생각도 들었다. 익숙한 방식을 넘어서 계속 발전해 가고 중요한 것 위주로 채워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3) 성장한 것 : 시세 앞마당 원페이지,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놓치고 있던 지역의 시세트래킹 양식도 채웠다. 임보도 좀 더 편해진 것 같다.
(4) 계획 : 임보를 어려워하지 않고, 중요한 것을 담아낼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키기
투자
- 2호기 계약을 했습니다(아직 가계약했고, 다음주 월요일 본계약 합니다!!ㅎ)
https://weolbu.com/s/JmP8byXmow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어요!! 진짜 힘이 들었던 2개월이었고, 그래서 많이 배웠습니다!! 전세 계약과 잔금까지 무사히!! 하길!!
나눔(활동)
(1) 한 것 : 나눔글 2+3+3 = 8개 작성/ 큐앤에이 50개 이상/열중 독모 선배로 참여/튜터님과 조원분들 글에 댓글
(2) 깨달은 것 : 나눔글을 쓰는 것이 아직 어렵다. 기술적으로 잘 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하지만 그냥 적어야 하면 적을 수 있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생각을 나누어도 충분하단 생각도 들었다.
큐앤에이는 답글을 다는 것이 처음엔 어려웠는데, 달다 보니 조금 쉬워졌다. 계속 꾸준히 일주일에 5개 이상 적어보면 좋을 것 같다.
(3) 성장한 것 : 선배와의 독모를 준비하면서 내가 참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내 질문, 여전히 한계 안에 머물려고 했지만 나누면서 성장하고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단 생각이 들었고, 좋았음.
(4) 계획 : 매달 나눔글 2개, 큐앤에이 매주 5개 이상 답하기(매달 계획 세울 때 날짜를 고정해두자)
<열중 선배와의 독모를 마치고>
1. 내가 만난 열중 수강생 분들이 고민하는 점
- 어제 제가 만난 분들의 경우는 월부를 대부분 올해 시작한 분들이셨는데, 강의를 3~5개 정도 들으면서 조금 지치시기도 하고, 1호기를 하시고 방향성을 잃으셨다는 이야기를 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2. 앞으로 투자하기 위해 어떤 것을 강조했는지?
- 목표를 세우고, 그 방향성에 맞게 원씽을 채워나가시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원씽이라는 것이 그냥 하루에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목표, 정말 이루고 싶은 그 한 가지를 이루기 위해 그것에 맞추어 매해, 매월, 매일의 삶을 초점 맞추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드렸고, 어떤 걸 원하고 계신지 여쭤봤습니다.
많이 힘들어하시고, 지쳐하시고, 삶을 돌보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저도 여전히 힘든 것이 있고, 10년차 선배님들도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들었다며, 중요한 건 목표를 세우고, 그 행동을 하기 위해 뭐가 필요한 지 살펴 보는 것 같다고, 즐겁게 계속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했습니다. 다 힘들고 어쩌면 계속 힘들 수 있지만 성장하면 즐거울 거라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3. 독서 모임 후 좋았던 점(+이건 잘 한 것 같다)
- 후배님들의 비전보드를 찾아서 장표에 넣고, 이런 목표를 여전히 가지고 계신지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25년 가장 잘 했던 일과 26년 이루고 싶은 원씽을 모두에게 물어보고, 장표를 채워 전달드렸습니다(월부하길 잘했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방향성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진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여쭤보았고, 목표가 정해지면 잘 해내도록 행동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드렸습니다.
저 스스로도 다시 질문하게 되었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정리되어 좋았습니다.
지난 3개월 참 많이 배웠고!! 또 2호기 계약까지 할 수 있었고!! 성장한 3개월이었습니다.
인턴 튜터님과 리턴이들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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