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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저소비생활 :
저자 및 출판사 : 가제노타미/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11/17~19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만족하는삶 #저소비 #자신에게맞는삶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내 삶에 만족하면 돈 쓸 일이 줄어든다”
월 70만 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필요한 것에 집중하기
늘지 않는 월급과 줄지 않는 카드값 사이에서 결단이 필요한 모두에게 제안하는 ‘저소비 생활’. 《저소비 생활》의 저자가 월세 포함 70만 원으로 한 달을 보내며 얻은 것은 단지 ‘돈’이 아니었다. 경제적 불안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 돈을 쉽게 쓰며 잃었던 작은 기쁨과 취향을 되찾을 수 있었다.
행복하기 위해 돈을 쓴다는 맹신을 내려놓자. 저소비 생활은 보상 심리로 충동에 휩쓸리기 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켜내는 일이기도 하다. 무조건 참고 견디는 극단적인 절약이 아닌, 애초에 소비욕에 잠식당하지 않는 마음 편한 생활이 핵심이다.
《저소비 생활》은 기존의 통념과 다른 절약 방식으로 화제를 모아 출간 후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돈쭐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와 SBS 〈생활의 달인〉 및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에 출연한 ‘절약의 달인’ 곽지현 작가가 “절약의 정석” 같은 책이라며 극찬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보통의 일상을 살아내던 저자가 조금 다른 삶, 쳇바퀴에서 내려온 삶에 대해 생각하며 삶을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가고,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런 삶을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삶을 찾아가 돈에 매이기 보다 하고 싶은 삶을 살아가게 된 수필 형식의 이야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비전보드를 처음 적던 날 삶을 유지하기 위해 정말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고, 굉장히 좌절했던 기억이 있다. 그냥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상당히 컸고, 그것을 줄이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보통 150만원 정도를 소비하는 생활을 했었던 일반적인 직장인이었지만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 삶에서 지쳐 새롭게 바꿀 수 없을까?를 찾았고, 적당히 일하며 자신에게 맞는 삶과 일의 밸런스를 찾아갔다.
책을 읽으며 모든 것에 정답이 없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엄청 바쁘게, 급하게 나를 다그치는 일상 속에 요즘 살아가면서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을 찾았고, 거기에 맞는 책이었던 것 같다.
모두가 맞다고 해도 내게 맞지 않을 수 있고, 내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여유와 넉넉함이 필요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수입이 많은 것보다 수중에 많이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는 것!!
중요한 건 남기는 구조를 가지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남기는 구조는 단순히 아끼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저축이 자연스럽고 편한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삶에 묻혀 있을 때 너무나 쉽게 흐름대로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그것이 당연해서 의심하지 않게 된다.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저자는 일하는 방식을 재검토할 수 있는 정도의 인사이트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에게 맞는 소비, 내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을 잘 살펴보는 것이 저소비 생활의 시작이 아닐까?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안에서도 충분하다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다 가지려고 할 때 한 발자국 물러설 수 있다. 그리고 필요한 것과 가지고 싶은 것을 구별할 수 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단 것에 놀랐지만
또한 정확하게 알기에 막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모호하게 아는 것, 잘 모르는 상태로 두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몸과 생각을 움직여야 한다.

저축을 선점하는 방식은 익숙했지만 생활비 선점 방식은 좀 새로웠다.
그리고 생활비 선점 방식은 오히려 이 이상의 금액이 들어올 때 의심하지 않고, 저축할 수 있으며
부족한 생활비로 힘들어하며 스트레스 받음으로 과소비하는 악순환을 막아주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았다.




이 지출 흐름이 이번 책에서 적용하고 싶었던 하나인데,
써도 되는 시기가 오면 급하게 쓰고 마지막에 쫄쫄 굶다가 야금야금 쓰는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나한테 잘 맞단 생각이 들었다.
먼저 아끼고 흐트러질 때 적당히 사용하고,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것
용두사미식 행동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줄 좋은 대안이라 생각되었다.





돈이 있어야만 할 수 있다는 좁은 사고에서 벗어나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나에게 흥미로운 일들을 찾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겨 보는 것!!
하지 않고 후회하는 일을 줄여줄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저소비 생활도 내가 나를 잘 알아야만 가능하단 생각이 들었다.
나를 잘 알 때 내가 정말로 행복한 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은 꼭 돈, 소비와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을 열심히 계속 생각함으로 진짜 행복해지는 선택과 방향으로 나아가야 겠다.
적용할 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섀퍼의 돈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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