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고싶은 매물이 있어 보러가려고 하는데 부동산에서 옆집이 비어있으니 옆집을 보여준다고 해요
그래서 보고싶은 매물은 언제 볼수있냐고 하니 가계약금을 내야 볼수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하자랑 그런건 어떡하냐고 하니 하자가 있으면 계약금 반환해준다는 조건으로 해주겠대요
세입자가 집보여주기 싫어해서 어쩔수없다고 이런거 잘 모르시는구나~ 이러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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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흠흠흠님 안녕하세요! 세입자가 살고있는 곳은 집보기가 어려운건 맞지만 흠님이 이상하게 느끼신 것처럼 가계약금을 내고 보거나 다른 집을 보고 투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사님이 세입자에게 미안해서 그런거일 수도있지만 투자할 매물이라면 꼭 보는게 맞고 부동산사장님이 비협조적이라면 다른 부사님과 집을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부동산사장님이 아무리 뭐라해도 배우신데로 하시면 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흠님 당황스러우시겠어요..저도 초보일때 그럴때마다 어버버했는데, 가끔 그런 사장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아마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책임은 투자하는 저희가 지는 거잖아요? 사장님께 안본집을 계약할 순 없다. 작은돈도 아니고 저는 그렇게는 안한다 단호하게 말씀드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임은 우리가 지는거니 그런 투자는 지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흠흠흠님 안녕하세요. 세입자가 집 보여주기를 꺼려하셔서 매수 전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시군요. 저라면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세입자가 집을 왜 안보려주시려고 하시는지 이류를 물어볼 것 같고, 원하시는 것이 있는지 방법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기가 힘들다고 하신다면, 먼저 공실인 옆집을 먼저 한번 보시고, 정말 계약할 마음이 있으니 꼭 집을 봐야겠다고 부동산 사장님꼐 확실히 말씀을 전달하시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꼭 계약 전에 집을 보고 하자여부나 집상태, 세입자의 성향 등을 파악하신 후에 계약하시기를 바랍니다. 흠흠흠님이 매수하셨을때, 다음 세입자를 맞출때 현세입자분이 똑같이 집 보여주는 것에 협조를 잘 안해주신다면 그 리스크를 감당하셔야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주변에 있는 여러부동산에 모두 연락해보고 집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곳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