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기 30조 집사구 89하여 30억 달성하조 와이팅1] 열기 조장 후기 - 조원들의 열정은 몸치 조장도 춤추게도 합니다!

화이팅에서 지붕 하나 빼고 동료들과 즐겁고, 가볍게 투자생활 하고 싶은 와이팅 1호입니다. 

한 달간의 열반기초반이 끝나갑니다. 

2025년은 저에게 잊지 못할 한 해입니다. 

후회가 많이 남지만, 수도권에 1호기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2월 마지막 한 해를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투자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으로, 

비전보드를 정비하면서 향후 계획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수확 열기 30조의 조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왜? WHY?  

1호기를 한 후 저는 슬럼프를 겪었고 한동안 멈춰 있었습니다. 

이후 돈독모와 투자코칭을 통해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면서 조원분들과 으쌰하다보니 어느 정도 슬럼프를 이겨나가고 있었는데요. 

업무 등의 문제로 11월 한달을 쉬는 동안 슬럼프의 잔재가 남아서 저를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투자의 기본을 다지자! 

라는 마음으로 열기를 수강신청했고 또다시 러닝메이트(조장)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기 시작 전에 ‘기브 앤 테이크’를 읽으며 기버의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어서 그럴까요? 

조장을 함으로써 기빙의 행위를 통해 오히려 더 큰 것을 받을 수 있고, 성장과 성공의 한 발짝 다가서는 것이라는 믿음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열기 조장의 역할은 그 믿음을 증명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수강하시는 분들의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정과 

재수강하심에도 그릿을 가지신 분들의 힘을 

제가 다 받았더라고요. 

저는 슬럼프라는 것을 언제 겪었냐는 듯 일어날 힘을 얻었고 

2호기를 목표로 역행자로 살겠다는 의지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혹시 슬럼프라는 것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열기반 조장을 추천합니다!!! 

감사1004님: 정말 닉네임대로 항상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감사천사님~ 닉네임대로 매주 감사릴레이로 한 주의 감사한 일들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해주시는 딱 맞는 옷을 입은신 우리의 감사팀장님… 선배와의 대화때 저희를 위해 춘천에서 가져와 주신 소금빵의 그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무화린님: 무화과 나무는 암 등 다양한 질환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런 무화과 열매처럼 저희 조톡방에서 항상 감사인사와 긍정적 반응으로 따뜻한 톡방을 만들어 주시더군요. 매주 우리 조원들의 과제를 링크와 함께 챙겨주신 덕분에 조원분들이 잊지 않으시고 꼬박 과제를 하시려 노력하시게 만드신 우리 은근 푸쉬 과제 팀장님~ 감사합니다~ 

나트리님: 뿌리 깊은 나무가 단단히 중심을 잡고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우리 조원들에게 좋은 기사와 글을 매일 몇 개씩 제공해 주신 덕분에 항상 풍성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우리 공유팀장님~ 독박육아에 주말에 임장까지 다 감당하시는 슈퍼맘 나트리님 감사합니다~

이푸님: '역시 선배님이구나'하는 모범을 보여 주신 이푸님~ 진짜 쉽지 않은데 매일 어김없이 원씽을 올려주시더군요.  솔선수범해서 톡방에서 반응글 달아주시고 조원분들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저도 더 열심히 댓글을 달았네요. 조원분들이 질문해 주시면 선배님답게 좋은 답을 주셔서 이 애매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조장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슬럼프라 하시는데 ‘그릿’의 행동을 보여주시는 저에게는 대단한 분이시랍니다.  

어앤컨투: 조용한 듯 보이시지만, 내면의 단단함과 열정을 가득 담고 있으신 어앤컨투님. 강의, 과제를 누구보다 열심히 실행하시는 모습에 저도 자극을 받았답니다. 항상 저희 글에 ‘좋아요’ ‘댓글’로 응원의 힘을 보여주신 우리 응원팀장님. 기계 옆에만 가면 작동을 멈추는 저 대신에 멀티기기를 잘 다루어 주셔서 하이브리드로 조모임 할때마다 식은땀 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음악3님: 재미있는 음악이라는 닉네임을 받게 되셨다는 재음님의 닉네임이 딱 맞더군요. 가장 어리신데 성숙한 마음 씀씀이와 밝은 인상이 겹쳐져서 톡방에서 해주시는 반응이 음악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매일 밤 10시마다 원씽을 확인해주신 덕분에 그날 목표를 확인하게 해주신 우리 마감팀장님. 미니분임 그 추운 날씨 사주신 따뜻하고 맛난 붕어빵 또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시작해따님: 월부 강의가 처음이셔서 초기에는 적응이 쉽지 않으셨다는 시따님~ 하지만, 1주차 오프 모임후 바쁘신 일정에도 열정적으로 강의 수강하시고 과제하시며 조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동이었답니다. 오프 모임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편하게 오프모임을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내년은 꼭님: 월부 강의가 처음이시지만,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신 내년은 꼭님. 인증팀장이 쉽지 않은데도 기꺼이 담당해 주시고 조모임, 오프모임마다 인증 사진 찍으시고 마지막에는 제목도 올려주시는 그 힘든 일을 불평 한마디 없이 수행해 주신 우리 인증팀장님… 감사합니다~ 실거주 집 계약하신 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이사가시는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래요! 

부동산으로 부자되자님: 월부는 처음이시지만, 오랫동안 부동산 공부하시고 경험하신 저희 대 선배의 내공을 가지고 계신 부동산으로 부자되자님. 개인 사정으로 미니분임 같이 하지 못하셔서 아쉬웠어요. 그 바쁘신 와중에도 강의 들으시고 과제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부자님의 그 열정이 저의 귀감이 되었답니다. 오프 조모임과 선배와의 대화 오프 모임에서 간식, 음료 챙겨주신 우리 오프팀장님~ 많은 질문으로 조원들이 배움이 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열기반 30조 여러분~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제가 뭔가 계속 드린 듯 보이시죠?

노노~ 절대 아닙니다. 

그건 그냥 겉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보내주시는 ‘좋아요’ ‘댓글’ 응원으로 우리가 미소지을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의 역할을 200%이상 잘 해주셨기에 딱히 고민할 게 없었답니다.  

우리 톡방을 긍정적인 댓글로 단무지가 아닌 하얀 방으로 만들어주셨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훨씬 큰 걸 주셨어요~

여러분 덕분에 슬럼프를 벗어나서 

한 걸음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잘 되실 거예요~ 

2025년 12월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서 감사했습니다. 

                                                                                                                   from 애매한 ISTJ 팅 조장

아래 표는 우리 30조가 한 달 전 나눈 수강목표와 원씽 습관 목표입니다. 

다시 보니 모두 매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계시더라고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조장 지원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