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핫한? 부산을 지켜보며 생각보다 공급이 많이 남았는데
전세가격이 오르고 수영구, 해운대구를 임장하면서
남구와 진구에 대규모 단지들이 들어오면서 전세가 빠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임장을 가기 전에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지도만 본다면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의 남천동이랑 상당히 가까운 모습인데요.

지도로만 봤을때는 남천이지만 대규모로 신축이 몰리니까 넘어가겠다 생각을 했고
저도 공급파트에서 결론을 처음에는 그렇게 내렸었습니다.
그런데 ‘왜 임장을 가보고 느껴야하는지’ 임장을 가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입주가 예정되어있는 대부분의 단지들은 언덕이거나 부상항만에 붙어 있어
지역사람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동네이며(물론 투자 관점으로 별로라는 뜻은 아닙니다.)
주변의 상권도 크게 없었던 동네입니다.
임장하고 나서는 실제로 공급이 있더라도 엄청 수요가 빨아들이지 않겠다.
결론을 냈고 실제 상위급지 남천 전임시에도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또다른 예시로 부산 강서구에도 입주가 많지만
과연? 해수연남동에서 신축으로 갈까는 생각해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지도로 손품을 확인하고 실제 임장까지 가야 완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임장을 굳이 왜 가지?가 아닌 내가 직접 검색하고 확인 한 것들이
진짜 맞는 것인지 확인 보면서 임장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