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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키워드)
-자기객관화
-적극적 거절
-행복 향유
(책 내용)
1장은 스스로를 괴롭히는 생각의 고리를 끊는 방법을 다룬다.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는 것, 과거의 상처를 오래도록 곱씹는 버릇,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습관 등을 멈출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2장은 정신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만이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산다.
3장은 자책과 후회, 과도한 인정 욕구, 서운한 감정, 불안함 등 자신을 힘들게 하는 감정들을 다스리는 방법을 말한다.
4장은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가장 많은 상담을 했던 인간관계 조언을 담았다. 환자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결국 힘든 인간관계인 경우가 많다. 사람 보는 안목을 길러 좋은 사람을 곁에 두어야 인생이 풀릴 것이다.
5장은 세상과 연결되어 유연하고 재미있게 사는 법을 다룬다. 복잡한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고 자신의 숨겨진 주도력을 발견했다면, 이제는 삶 속으로 뛰어들 차례다.
(다시 보고싶은 문구)
81p 인간은 선택을 할 때 어떤 때는 ‘가치’를 택하고 어떤 때는 ‘편리’를 택한다. 사람에 따라 주로 ‘가치’를 택하는 사람이 있고, 주로 ‘편리’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 ‘가치’를 따르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당장의 삶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그 시간과 노력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안다. ‘편리’를 따르는 사람들은 당장의 이득을 추구한다.
(가치를 따르는 선택에서 오는 불편함이 나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이고 어떤 변화를 불러 일으킬지 스스로 알자 그렇게 의미를 찾아 가면서 불편함을 감수 하자. 그리고 불편함 속에서 찰나의 행복을 잘 찾아 보자.)
197p “저는 정말로 열심히 사람을 판단해왔어요. 물론 세상 모든 사람에게 그럴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적어도 나의 바운더리에 들이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인지 보려고 노력했어요. 직원을 뽑거나 결혼할 배우자를 고를 때 노력하는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사람을 판단하고 가린 다는 게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사람이라기보단 내가 행복하기 위해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고 곁에 두는 것에 적극적이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255p 행복은 불행의 반대말이 아니며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임을 보여준다. 불행하다고 해서 행복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고 행복하다고 해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각각의 물결을 타고 있다고 말한다.
(항상 행복할 순 없다. 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고 빈도고. 기분이 울적 하다가도 웃음이 나는 순간이 있고. 기쁘다가도 슬픈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찰나의 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 가고 그때 기쁨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지금의 감정과 기분이 계속 되지 않고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걸 알고 행복 하다가 불행해져도 다시 행복해질 거라는 긍정적 정서를 갖는 사람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