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댕이21] 자음과모음님 소액 특강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시장에 겸손한 투자자 복댕이21입니다.

월부학교를 마무리하기전

저의 상황에서 투자가 안 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튜터님의 말씀 덕분에

소액투자로 내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자금상황을 생각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현재의 자산을 갈아타기를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바꾸려는 생각만 했었기 때문에

소액투자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고

그러던중 12월에 열린 자모님의 소액강의를 

처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투자의 본질(가치있는 자산을 매수한다.)은 변함이 없지만

소액투자로 접근하는 단지의 특징과

비교평가시 우선되는 요소가

소액이 아닌 가치를 유념해야함을 알 수 있었고

투자의 우선순위를 기준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소액투자 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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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라는 행위는 나의 통장에 돈을 묶어두는 것보다 

돈이 나대신 일하게 만들어서

돈을 불려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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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시장이며

서울수도권을 기준으로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가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전고점에 이르지 못하고

규제로 인해 묶이거나

아직 오르지 않은 비규제지역이 있고

지방 또한 시장의 사이클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들이 나오고 있는 지역과

아직은 공급으로 인해 시장의 흐름이 멈추고

상단만 오른 지역들이 있기 때문에

2~3년뒤에 현시장을 돌아보면

분명히 보내기 아쉬운 시기라는 것을

임장과 임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현시점에서는 전세가를 기준으로 리스크가 적은 시기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하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도 현시장을 기회가 만들어지는 시장이고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러한 시기임을 깨닫게 움직여야 될 때라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적용점]

내가 움직이는 이 발걸음이

서울로 갈아타기 위한 시점에 큰 주춧돌이 될 것이다.

기회를 알아차릴 수 있는 것=행동

매도의 중요성!!

2~3년 이내 매도후 현재의 자산과 함께

갈아타기의 주춧돌이 되어줄 매수를 고려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1.시장의 흐름_

2. 공급물량

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아직 가지고 있는 자산의 지역 특성상

상승을 겪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매도에 대한 이야기를 귀가 닳도록 듣고 있지만

내가 과연 어깨에 올 때 잘 팔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자모님께서도 

명확한 마인드셋팅을 통해서

매수부터 매도의 기준을 세우고 투자해야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탐욕을 조절하고 차가운 머리로

원칙과 기준에 맞는 매수매도 결정을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점]

매수기준을 세우고

매수시 수익률에 따른 매도기준을 세우고 투자!!

투자의 우선순위

소액이기 때문에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해야 수익률이 높게 나는 투자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강의를 통해서 그것또한 편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액을 넣고 1~2억을 번다는 것도 욕심이지만

가치대비 싼 자산을 매수한다는 원칙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무조건 소액으로 물건을 고른다기 보다는 

언제나 입지(가치)를 우선해서 가격을 넣어보고

1~2천 차이라면 더 좋은 단지를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덜좋은 자산을 싸게 사면 벌 수는 있지만

더 벌 수는 없으며

할 수 있는 투자 중 입지가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또한

소액투자에서 중요한 본질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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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뛰어난 기업을 되도록오랜기간,

가능하면 영원히 보존하려 하는 이유는 

오랫동안 강한 경쟁력을 발휘하는 기업은 

많지 않으며 그런 기업을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워런버핏 삶의 원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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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점]

소액투자도 항상 입지가 더 좋은 단지를 투자하려고 노력하기!!

내 인생을 바꾸겠다는 신념

워킹맘으로 먼저 성과를 내신 자모님을 보면서

아이가 어릴 때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항상 마음이 힘들고 미안했는데

5살인 지금도 엄마를 이해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자모님의 아들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은 엄마가 옆에 항상 없음을 아쉬워하지만

복댕이가 커서 엄마가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왜 할 수 없는지를 생각해보고

할 수 있게 만드는 노력을 지속할 때에만이

제가 복댕이에게 했던 말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용점]

나는 가족의 리더임을 알고 책임감있게 행동해야한다.

자모님 !!

많은 내용을 알려주시고 행동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