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초심찾기)
문득 서울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집에서 18년 살았다. 중간에 이사 생각은 한 번도 안했다. 그러다가 문득 서울로 가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는데 부동산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어서 월부 내마기 신청을 했다.
공부하다가 보니까 나에게는 기회가 많았는데 부동산에 무지했기 때문에 수많은 기회를 놓쳤다는 걸 깨달았다. 주위 친구들 지인들이 자산을 증식하는 동안 나는 목, 허리가 나갈 정도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이 없다는 걸 알게되어 내마중까지 들은 다음 열기를 신청하게 듣게 되었다. 내가 이사도 안하고 부동산에 관심도 없고 한 이유는 안다. 과거의 내가 이해되지만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나이가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많이 한다. 그냥 하면 될 것 같다. 해내겠다!
2. 열반 스쿨 기초반 1강~4강 전체 강의를 듣고 느낀 점(변화의 시작점)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나의 자산에 대해 무지했다는 걸 배웠다. 나의 책임인데 손놓고 있었다. 열심히 노동하고 땀 흘려 번 것만 가치있다는 나의 선입견이 크게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부동산은 큰 돈이 있어야만 접근할 수 있는 자산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구나 하는 걸 배웠다. 투기와 투자는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배워서 원리원칙에 맞게 접근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자모님 특허인 계절별 부동산 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런 시기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뉴스에서 나오는 보도를 들으면 부동산은 너무 어려우니 그냥 살던데로 살자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같은 정보를 접하면서 다른 각도로 보고, 기회로 여기고 움직이는 분들이 있다는 걸 깨달은 다음부터는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손품 발품 팔고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 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매일 습관을 바꾸고, 나의 루틴을 고치고, 더 성장하고 나아지겠다는 다짐을 했다.
내년 3월 안에 1호기 투자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사도 하고, 사무실도 새로 얻고, 많은 일들을 감당해야 한다.
두렵다. 그렇지만 꼭 도전하겠다.
아! 그리고 나는 전화임장이 제일 어렵다. 자료 찾아보고 미리 시나리오 쓰고 해도 어렵다. 그런데 자모님 전임 통화 녹음 들으면서 용기를 얻었다. 저렇게 하면 되는 걸 미리 겁먹고 버벅거렸구나 싶다.
나도 운전 하는 거 싫어해서 차를 두번이나 처분했던 기억이 있다. 차 오래 세워두면 방전되는데 수업 때 그 얘기가 나와서 공감했다. 자모님 처럼 성공한 분도 그러시는데 그럼에도 능숙히 다 해내셨다는 게 아주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다.
부동산은 큰 돈이 오가는 엄청 큰 거래라서 많이 두렵다. 배울 수록 어렵고, 두렵다. 그렇지만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것.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반드시 해낸다!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수업 때 여러 내용을 배운 건 복습하고 잘 기억하면서 계속 적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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