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_23년12월 내가 가장 잘한 선택 [열기 69기 매1 2시간씩 공부하조 두힝]

  • 23.12.31

안녕하세요! 두힝입니다.

12월을 돌아보면 현생을 살면서 매주 올라오는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조모임까지 하느라고 한주 한주 조금은 버겁게(?) 지냈었는데 마지막 수강후기를 쓰는 날이 오네요.

감회가 새롭기도하고 제가 어떤 마음으로 월부 강의를 수강했고,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월부에서 버티며 노후 준비를 할지 남기고 싶어 강의후기를 씁니다.


저는 직장 상사분께서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책을 추천 받고 직장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 읽은 것이 계기가 되어 월부에 들어왔습니다.

그 책을 읽기 전 ‘부동산투자’는 저에게 위험하고, 아무나 하지 못하는 영역이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솔직히 막막한 건 여전했지만 ’나도 할 수 있겠는데?‘,’적어도 이대로 월급만 받는 것보단 뭐라도 해야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시작이었습니다.


월부카페를 가입하고 월부닷컴에 접속을 했을 때

마침 새벽보기님의 월부스터디(23년 11월)를 들을 기회가 있었고 신규회원은 무료라는 말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내 너무나도 진심으로 강의해주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장장 4시간이었나.. 왜 이렇게 다른사람이 부자되는 거에 진심이지? 이럴 수 있나?라고 생각했었어요.


새벽보기님의 모습을 보고 강의 하나는 더 들어봐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렇게 너나위님의 ‘2024년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수강까지 이어졌습니다.

사실 ‘이것만 들으면 나도 부자되는 건가?!’ 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었는데 뭐든 그렇게 쉽게 이룰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

대신 너나위님의 강의는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소액으로도 할 수 있구나’

‘나에게 두려웠던 영역인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뛰어들어 부자가 되는 길로 가고 있구나’

‘이걸 해야하는 이유는, 노후대비구나’


그 이후로 또 마침(?)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가 개강한다는 게 아니겠어요..? ㅋㅋㅋ (월부의 큰 그림인가)

사실 40만원 정도 되는 돈이 월급에 비례해서 저에겐 매우 큰 돈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망설이고 의심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노후대비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강의신청을 했습니다.

40만원의 100%, 200%, 400%를 돌려받겠다는 생각으로요!


4주차 강의까지 마친 지금,

저는 2023년 최고의 선택은 열반스쿨기초반 강의를 수강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어서일까요? 아닙니다.

(아직 공부할 게 너무 많아요 ㅎㅎ^_ㅠ)


부동산 투자할 때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하는지, 잃지않는 투자는 무엇인지, 앞으로 내가해야할 것은 무엇인지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도 만났구요!


당장의 성과는 안 보이겠지만 실력을 쌓고 기회가 왔을 때 그걸 잡을 용기와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강의를 듣는 내내 들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 것은 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존버라고 하죠? 그리고 내년 목표는 적어도 앞마당 3개를 만들고 강의와 선배들의 경험을 레버리지해서 1호기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한 발 내딛은 것 같습니다. 아직 이 강의를 듣지 않으셨다면, 월부에 대한 의심이 남아있으시다면 이 강의를 꼭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살면서 가장 큰 돈을 쓰는 게 부동산일텐데 공부도 안 하고 지불을 하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끝으로 4주차의 여정을 함께했던 조장 깐승님, 행복샤워님, 미나웰쓰님, 똘똘한 부린이님, 쇠지님, 한창님, 멜빵바지님, 호은님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특히 유독 정규강의 첫 수강이 많았었는데 잘 이끌어주시고 아낌없이 나눠주신 깐승님 넘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끝까지 함께해요~!

열기69기 매1 2시간씩 공부하조 파이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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