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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돈의심리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5년 12월 5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꾸준한투자율 #저축 #수수료
-월스트리트저널 칼럼니스트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모건 하우절은 이 두 사례를 보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100억 원을 남긴 청소부와 하루아침에 파산한 백만장자 투자자. 무엇이 두 사람의 운명을 가른 걸까. 그 차이는 무엇인가. 모건 하우절은 오늘날 우리 시대에 ‘로널드 리드’와 ‘리처드 퍼스콘’ 같은 사례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은 두 가지로 설명 가능하다고 말한다.
목적: 부자가 되는 재주가 아닌 ‘부자로 남는 재주’는 무엇일까?
2. 이 책에서 본 것
30 워런 버핏의 경제적 성공은 모두 사춘기 시절에 쌓았던 금전적 바탕과 노년기까지 사업에서 손을 떼지 않은 덕분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35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할 것이다.
52 행운과 리스크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두 가지는 워낙 비슷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믿으려면 다른 한 가지도 같은 정도로 존중해야 한다.
81 당신이 부자가 되었을 때 다음 네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
얼마나 더 벌고 싶은가?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진 않은가? 충분하다고 느끼는가? 돈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현대 자본주의는 두 가지를 좋아한다. 부를 만들어내는 것,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누구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103 금전적 성공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114 투기꾼이 자만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아무리 큰돈을 지불해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토록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것은 모두 자만 때문이다.
115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134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말을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언으로 보면 그저 포춘 쿠키에 적힌 글씨처럼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인내심을 주는 말로 본다면 어떨까.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 점을 생각한다면 모든 금융 전략에서 좋아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135 중요한 것을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항상 해가 뜰 수 없다. 흐린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있다. 비즈니스와 투자도 마찬가지다.
150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이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179 저축이 있다면 간절한 순간 갑자기 찾아온 절호의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적용1)저축률60%이상
202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다.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그러니 똑똑한 사람들도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며 편집증을 갖게 된다.
223 찰리 멍거는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36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 적용2) 플랜A, B,C까지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를 예상하고 대응하자.
262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이렇게 사고하면 투자 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고 방식을 키울 수 있다.
265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 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한다. → 적용3) 변동성,공포,의심,불확실성,후회등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라고 생각하자!
273 중요한 건 우리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사실이다. 내가 이 사실을 이해하는 데는 꽤나 오랜 세월이 걸렸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한 노력을 기울여라.
281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30년을 보고 있는가? 10년 내에 현금화할 계획인가? 1년 내에 팔 생각인가? 당신의 투자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355 투자 노력과 투자 결과사이에는 상관성이 거의 없다.
3. 이 책에서 느낀 점
이 책을 오랜만에 다시 읽는데 그때와 달리 굉장히 재밌었고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부를 쌓는 방법보다 부를 대하는 태도를 끊임없이 점검하게 만든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투자 성과를 개인의 노력이나 재능의 결과로 단순화하지만, 저자는 반복해서 행운과 리스크의 존재를 상기시킵니다. 노력만으로 모든 결과를 설명하려는 태도는 오히려 위험하다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한 번의 성공이 실력이라는 착각으로 이어질 때, 그 다음에는 자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경고처럼 느껴졌습니다.
워런버핏의 사례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은 투자 기법이 아니라 시간이었습니다. 사춘기 시절부터 시작된 투자와, 노년기까지 이어진 지속성. 이는 복리가 단순한 계산 공식이 아니라 ‘버티는 시간의 총합’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최고 수익률이 아닌 꾸준한 수익률이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는 문장은, 투자에서 조급함이 얼마나 큰 리스크인지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결국 부는 빠르게 얻는 것이 아니라 오래 남기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반복되었습니다.
특히 “금전적 성공은 생존”이라는 표현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못한다는 문장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다시 정의하게 합니다.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퇴장당하지 않는 게임을 해야 한다는 말처럼 다가왔습니다. 크게 이길 때보다, 질 때 작게 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또한, 돈이 행복 그 자체는 아니지만 선택의 자유를 준다는 점에서 분명한 가치를 가진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이라는 문장은, 막연한 부의 욕망보다 ‘왜 돈을 벌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게 합니다. 그래서 저자가 제시한 네 가지 질문은 투자 목표를 점검하는 기준이 아니라, 삶의 기준을 점검하는 질문처럼 느껴졌습니다.
투자자에게는 감정이 있고, 그 감정은 언제든 판단을 흐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로 받아들이라는 조언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성공적인 투자에는 반드시 불안과 공포라는 비용이 따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태도 자체가 하나의 전략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부의 본질은 수익률이 아니라 시간, 생존, 그리고 자기 이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얼마의 시간을 바라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지 않는다면 어떤 전략도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더 많이 벌기 위한 방법보다, 오래 살아남기 위한 사고방식을 차분히 정리해준 책이라 지금 현재 저에게 가슴으로 와닿았던 책이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1)저축률60%이상
적용2) 플랜A, B,C까지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를 예상하고 대응하자.
적용3) 변동성,공포,의심,불확실성,후회등 벌금이 아니라 기회를 수수료 내고 산다!
5. 추천책 : 부의 감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