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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잘4고 잘8고 부자되조_김제로] '심리계좌' 독서후기

14시간 전

독서후기

 


 

✅ 저자 및 도서 소개

 

1. 책 제목: 심리계좌

2. 저자 및 출판사: 이지영

3. 읽은 날짜: 25.12.29. 

4. 총점 (10점 만점): 6점 / 10점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이제 평생 반복해온 돈 버리는 습관을 바꿔야 할 때다.

 

“돈을 버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이미 번 돈을 버리지 않는 습관도 중요하다.

아끼는 습관을 가져보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나에게 적용하기

 

Part 1.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19P. 자신이 얼마나 벌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은 분명 부끄러운 일이고,

소득도 모른 채 돈에 대한 의사결정을 했을 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 예전에 너나위님께서도 투자에 앞서서

나와 시장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는 말씀을 하셨다.

물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정확한 투자금 가용범위를 알자.

 

24P. 가장 많이 번 달만 기억하는 심리계좌의 착각은 당연히 지출 문제를 발생시킨다.

 

▶ 나름 일정한 월급을 받고 있지만 월마다 추가적인 부수입이 있고 없고

변동이 있는 편이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많이 받은 달의 월급을 기준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32P.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은 쉽게 쓰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 이렇게 같은 돈임에도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은 모두 심리계좌 때문이다.

 

▶ 예전에 게임으로 이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

우연한 기회로 쉽게 번 돈은 순식간에 탕진하고 만다.

하지만 노가다를 통해서 오랜기간 모은 돈은 쉽게 쓰기 힘들다.

다르게 생각하지말자. 같은 돈이다. 소중한 투자금이 되도록 지키자.

 

45P.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직접 쓰는 돈이 아니라,

나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 즉 고정지출이다.

 

▶ 새는지도 모르고 나가는 돈이 있던 경우가 있다.

나름 통제한다고 하지만, 조금 일상에 허덕이다보면

나도 모르는 고정 지출이 생기곤 한다. 잘 살펴보자.

 

70P. 하우스 푸어를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더 오를 것이라는 욕심을 접고 과감히 집을 팔아야 한다. 

그리고 그 돈으로 빚을 갚고 남은 돈에 맞는 집을 구해야 한다.

 

▶ 해당 부분은 동의할 수 없었다.

작가가 자산의 보유와 거주를 구분하지 못한다는생각이 들었다.

책이 쓰여진 시기는 2012년으로 오히려 그 때부터 잘 보유하고 있었다면 현재는

엄청난 자산이 되어 있을 것이니까.

 

Part 2.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116P.노후자금은 은퇴 시점에 얼마가 필요하다가 아니라 

은퇴 후 한 달에 만들어낼 수 있는 현금이 얼마인지를 따져야 한다.

 

▶ 젊을 때는 자산의 시세차익을 통한 규모 불리기가 중요하지만

은퇴가 다가올수록 소득이 끊긴 이후의 현금 흐름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래의 현금흐름을 원활히 만들 수 있도록 현재의 자산을 먼저 늘이자.

 

129P. TV를 많이 볼수록 다른 사람들이 실제보다 훨씬 부자라고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가난하고 초라하다고 느낀다.

 

▶ 이 때는 TV였지만 현재는 인스타와 같은 SNS가 이 기능을 대신한다고 생각하여 나는 보지 않고 있다.

누구나 좋은 모습만 sns에 올린다. 

그것에 노출될수록 나도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이런 매체를 절제하고 나의 주관대로 살자는 다짐을 했다.

 

132P. 먼저 내가, 배우자가, 우리 가족이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소비주의 전체를 부정하고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주의로 인해 주체적인 소비를 하지 못하는 것, 

그 결과 돈을 쓰고도 불행하게 사는 것을 막는 것이다.

 

▶ 투자금을 모으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나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인정하자.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지 말자.

적당히 필요한 곳에 주체적인 소비를 하며 행복도 함께 찾자.

 

146P. 지출 목적별로 심리 계좌를 만들었다면 각 항목에 수입의 몇 퍼센트를 할당할 것인가를 결정해보자.

 

▶ 재테기에서 배웠던 통장 쪼개기를 여전히 실천하고 있지만

조금은 부족함을 느낀다.

계획이 착착 맞아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조정하며 이상적인 비율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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