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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12. 30
4. 총점 (10점 만점): 9.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단순히 똑똑하거나 재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굳건한 결의, 강한 회복력, 근면함을 지니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흔들릴 수는 있어도 방향을 잃지 않았고,
중간에 멈추기보다 다시 일어나 계속 나아갔다.
이 모든 특성을 하나의 단어로 묶은 것이 바로
‘그릿(Grit)’이다.
→ 그릿은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며 단기간의 열정이 아니라 장기적 목표를 향한 지속성이다.
저자는 그릿이 특정 분야에 국한된 능력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성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한다.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탁월한 기량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결과가 아니다. 그것은 수십 개의 작은 기술과 동작을 하나하나 배우고, 연습하고, 습관으로 만들고, 다시 그것들을 종합한 결과물이다.
이 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공식은 다음과 같다.
기술 × 노력 = 성취
재능은 노력을 기울였을 때 성장하는 속도를 말하고,
성취는 그 기술을 실제로 사용했을 때의 결과를 말한다.
즉,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노력이 없으면
그것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에 불과하다.
반대로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끊임없는 연습과 반복을 통해 기술은 제2의 천성처럼 몸에 배게 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타고난 재능형이 아니라 노력형이라는 부분이었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 반복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제5장. 그릿의 성장 비밀]
그릿은 타고나는 성향이 아니라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성장한다고 말한다.
이 네 가지는 선천적인 재능이 아니라
학습과 훈련, 습관을 통해
충분히 기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위로이자 희망이었다.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지능이나 환경이 아니라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즉 그릿이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며,
몇 주, 몇 달, 몇 해 동안
도전적인 연습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태도,
그 자체가 이미 천재성이라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지금의 실패나 더딘 속도가
결코 나의 한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떤 일에 지속적인 열정을 가지고,
중간에 수없이 흔들리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 계속 도전한다면
그 목표는 결국 언젠가는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라는 것.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은
능력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태도임을
이 책이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부동산 공부와 투자 준비를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정의하기
당장의 결과에 조급해하기보다
앞마당 구축, 시세 감각, 판단력 축적의 과정을
하나의 마라톤으로 받아들인다.
오늘의 작은 이해와 기록을 신뢰한다.
나 자신을 재능이 아닌 ‘누적된 노력’으로 평가하기
“나는 아직 부족하다”가 아니라
“나는 어제보다 무엇을 더 알게 되었는가?”를
묻는다.
작은 기술 하나를 반복해 쌓아가는 나의 노력을 인정한다.
실패를 멈춤의 신호가 아니라
학습의 신호로 받아들이기
헷갈리는 매물, 확신 없는 판단 앞에서 좌절하기보다 “이 경험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를 기록한다. 실패를 다음 행동으로 연결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P. 92)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 나의 생각
지금 당장은 방향을 잡는 과정이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준과 원칙만 제대로 세워두면 결국 나를 목적지까지데려다줄 것이라는 말로 다가왔다.
앞마당을 만들고, 기준을 세우고, 나만의 판단 틀을 만드는 지금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확신을 주는 문장이었다.
🍀2)
(P. 238)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 나의 생각
결국 한계를 정하는 것은 상황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그래도 할 수 있다”는 전제를 스스로에게 먼저 깔아주고 싶다.
🍀3)
(P. 243)
인생이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
✍️ 나의 생각
지금의 도전이 불편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내가 아직 해보지 않았던 영역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낯설다는 이유만으로 물러서지 말고,
배우는 과정 자체를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싶다.
🍀4)
(P. 244)
사람은 학습을 학습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 나의 생각
단순히 “배울 수 있다”고 믿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매일의 행동과 기록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말로 느껴졌다. 오늘의 공부량과 기록이 곧 나의 믿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한다.
🍀5)
(P. 245)
실수에 대해 ‘좋아, 여기서 배울 점은 뭐지?’라는 태도를 갖기를 열망한다.
✍️ 나의 생각
실수 앞에서 자책하는 대신
배울 점을 찾는 태도를 갖는 것이 결국 나를 더 멀리 데려간다는 말처럼 느껴졌다.
앞으로 헷갈리는 판단이나 틀린 선택이 나오더라도
그 순간을 성장의 재료로 삼고 싶다.
🍀6)
(P. 319)
항상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 내가 보여주고 말겠다는 자세를 갖고 있죠.
그들은 회복력도 좋아서 좌절감으로 주춤거리지 않습니다.
난관이나 장애물 때문에 주저앉지도 않고요.
그런 자세를 우리는 투지라고 하죠.
✍️ 나의 생각
성공은 결과 이전에 태도에서 이미 시작된다는 말로 다가왔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결국 끝까지 간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긴다.
🍀7)
(P. 345)
성공이 결코 끝이 아니며 실패는 절대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 나의 생각
이 문장은 흔들릴 때마다
다시 꺼내 보고 싶은 문장이다.
성공에 집착하기보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 희망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희망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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