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꿀 투자자,
꼭가보자입니다.
이번 달, 열중반을 수강하면서
‘투자를 잘한다’는 것이 단순히 물건을 고르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 방향, 그리고 꾸준함의 문제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선배·조원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이 한 달의 과정이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 단단한 기준을 만들어 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열중반 동안 함께 읽은 책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몰입, 원씽, 그릿 이었습니다.
또한 책은 혼자 읽을 때보다, 함께 나누며 읽을 때
훨씬 오래 남는다는 걸 이번 열중반을 통해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번 열중반에서는 여러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현재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투자자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열중반 중에는 과거 인연이 있었던 케이비R님과 함께
독서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인연이 있던 분을
월부라는 공간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월부 안에 있으면 결국 만나게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깊이 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점이 오히려 좋았고,
이미 한 단계를 지나온 분의 시선을 통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의 여유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고민, 그리고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이 길이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는 점이 참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장으로서 함께했던 조원분들
금빛silver님, 졸린다람쥐님, 크리스탈님, 양파쿵야님, Dreamlife님,
레이지트님, 작은사람중제일큰사람님, 알롱초이님
독서모임, 비교임장, 서로의 후기와 댓글을 통해 각자의 속도는 달랐지만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교임장을 하면서 같은 단지를 보고도
각자가 전혀 다른 포인트를 짚어내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독서모임에서는 서로의 경험과 고민이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혼자가 아니라 같이 가고 있다는 감각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월부생활을 이어가실 조원분들 모두,
앞으로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장 활동을 하며 많이 나서지는 못했지만,
지켜보고 배우는 것만으로도 참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항상 방향을 잡아주시고 튜터링까지 해주신 재이리 튜터님,
열중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챙겨주신 이지님,
그리고 조장 1반 조장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열중반은
‘투자 스킬을 하나 더 얻은 시간’이라기보다
투자를 대하는 나의 기준과 태도를 정리한 한 달이었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투자자,
어제보다 조금 더 꾸준한 사람으로
계속 이 길을 걸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tter me than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