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2번달 독서ㄹ6 하나되 조_키무서] 그릿 독서 후기_노력이라는 인수!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그릿을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노력이라는 글자는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 듯 합니다.

노력의 양과 질은 차이가 납니다. 저자가 달리기에 대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본문이 있는데요.
달리기가 늘지 않는 것은 잘 달리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할 지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 날은 좀 더 빨리, 목표가 몇 km? 인지, 속도는 어떤지, 자세 교정, 기간을 정해 놓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부터 막연한 노력은 시간을 흘려 보내기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 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목표가 있고 성과가 있어야 그 일이 재미있고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해봅시다.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지도 교수님(셀리그먼)의 이론이 없다는 질타에 저자가 생각해낸 이론 식이다.
기술과 성취 모두 노력이라는 두 번의 인수로 고려 된다. 
재능이 10이고 노력이 1인 사람은 성취를 하기 위한 노력이 1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룰 수 없다. 반명 재능이 1이고 노력이 10인 사람은 10배의 성취 결과를 얻을 수 있다.

Q. 이 책을 통해 가장 긍정적인 변화는 무엇인가요?
그릿은 책이 꽤나 두껍다. 재독이지만 생각보다 속도가 안났다. 그럼에도 읽을 수 있었던건 독서의 힘이 좀 생기지 않아서 일까하는 나를 칭찬해본다.

내 그릿의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었다. 목표가 있고 내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관심, 연습, 목적, 희망 네 가지 범주로 내부의 그릿을 키우는 구체적 실행을 해야겠다.

            "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의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상품처럼 가지고 있거나 갖고 있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다. 당신은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훈련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목적의식과 의미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
            한마디로 당신 내부에서부터 그릿을 길러나갈 수 있다."

Q. 이 책에서 가장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무엇이었나요?
나는 생각보다 노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남의 결과만 보고 성공 지향적이 아닌 고정 지향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노력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생각하고 계획하자!

12장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봐야겠다. 내 자녀에게 나는 그릿의 언어로 대화하고 있는가? 

                                      " 그들의 권위는 권력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현명한 양육 방식으로 온정, 존중, 요구의 관점으로 점검해보자.

Q. BM 할 한 가지를 뽑는다면?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할 지 목표를 세우고 해야 할 것을 설정해보자.
90일간의 계획(12주) 구체화를 통해 질적인 노력을 위한 행동을 하자

환경 안에 있어야 한다.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는 노력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