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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천하는 투자자 루틴 1가지 만나는 수강생분들 중에 “출퇴근 시간 활용이 잘 안 돼요ㅠ”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말을 참 많이 하세요. 그럴 때 제가 꼭 추천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게글!입니다. 매일 아침 딱 5분! 그날 꼭 봐야 할 핵심만 골라주는 콘텐츠라 투자자들에게 실제로 가~~장!! 도움이 되는 루틴이에요. 5개의 글을 슥 읽
선호도 높은 단지 판단하는 법 1. 이 단지를 선택한 이유가 분명하다. -강남접근 1시간 이내/생활 인프라/커뮤니티 2. 만족도가 높아서 이사 가기 싫다는 말이 나오면 괜찮다. -어떻게 확인해요? **지역 카페에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참고해도 된다. 3. 자료만 조사해서는 세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우니 현장확인 필수다. -의심이 된다면 몸이 힘들어도 직접 확인하
📅 D-1 : 본계약 전날, 드러난 매도자의 정체 혼자 오지 말라시던 부동산 사장님은 몇 번의 계약을 해도 처음이라 왜 그러시냐 이유를 여쭤보니.. “매도자분이 조폭이세요.”라고 하셨다. 그제야 모든 게 맞춰졌다.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가계약부터 이어진 예민한 반응, 사소한 문장 하나에도 날이 서 있던 말투. 그리고 ‘혼자 오지 말라’던 사장님의

[난생 처음 운동을 시작한 이가 느낀 점] 어렸을 때부터 움직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난 운동을 꾸준히 해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 다방면에 호기심은 있어 가끔 수영, PT, 요가, 테니스 등을 배워봤지만 모두 2~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싫증을 내며 그만뒀다. (수영은 다시 처음부터, 또 다시 처음부터, 네 번을 배웠는데 아직도 자유형을 못한다) 그렇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일은 당신에게 보잘것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지금 두렵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두려움을 즐길 순 없어도, 뒤로 미루거나 도망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혼돈의시장/그리고 나는...] 어제 80대 어르신 한분이 객장에 찾아오신것을 봤다. 증권회사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이시죠?" "주식을 함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나?" 말로만듣던 객장에 아이엄마가나타났을때를 조심하라고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그리고오늘 난 5통화의 부동산 사장님 전화를받았다. 이중에3통화는 "집팔렸나요?" 이중에2통화는 "집내놓을생각없나

#모두가 주식 , 부동산 이야기를 하고 있다#기시감 카페에 있으니 주부로 보이는 분들이 아파트 이야기를 한다. 여기가 얼마다 저기가 얼마다 너무 올랐다 사지마라 ,아니다 사야한다 등 저축만 알던 친구의 피드에 코인.ETF , 주식이야기가 올라온다. 저축만 해서는 안된다고.. 지하철에서 20대으로 보이는 두명의 남성이 토허제와 토허제지역에서 실거주 허가받는
자모님. 투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대출 한도가 줄어서 내집마련을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질문이 많이 들립니다. 예전에는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집마련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이 더 자주 들렸떤 시절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2014
시세와 친해지고 싶다면 어떤 양식이나 방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냥 자주 보는 것입니다 출퇴근 시간 혹은 화장실에서 쇼츠와 시간을 보내는 대신 네이버 부동산 혹은 호갱노노와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나 다 시세와 친해질 수 있다 자주 봐야 눈에 익고 자주 봐야 익숙해지고 자주 봐야 기억이 납니다 시세와 연애를 해보면 어떨까요?

10.15 규제 때문에 이번 투자 기회를 놓치신 분들께 많은 분들이 서울 수도권 시장을 보며 마음 아파하시는 걸 알아요 저도 오랜 시간 시장에 남아있었던 덕분에 투자를 할 수 있었지만 제 성과보다 투자하지 못한 분들 얼굴이 자꾸 떠오릅니다 2021년 제가 느꼈던 그 허탈함을 지금 여러분이 겪고 계실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마지막 열차 탄 분들은 기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