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에탄] 독서후기_원씽

본 것

한 번에 백 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 있는 일 한 가지를 제대로 해내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호주의 전 총리 밥 호크가 한 말처럼 "가장 중요한 일이 언제나 가장 큰 소리로 나를 부르는 것은 아니다.”

‘NO'라고 말해라. '나중에'라고 하든 '안 된다'고 하든, 중요한 건 가장 중요한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 말고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다.

하나의 작업에서 또 다른 작업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다 보면 두뇌가 새로운 작업에 맞춰 방향을 전환하느라 귀한 시간을 버리게 된다. 그렇게 낭비된 시간이 아무리 적어도 오랫동안 쌓이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재정적으로 부유하려면 먼저 삶에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달리 말해 목적의식이 없으면 언제 충분한 돈을갖게 되는지 알 길이 없고, 따라서 결코 재정적으로 부유해질 수 없다.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깨달은 점

원씽의 가장 큰 줄기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각 단계별

적절한 중간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해내기 위한 가장

연관성 있고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을 하루 중 가장 먼저 행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 극단으로 몰입해서

성장해야 하는 것과 중간중간 신경쓰며 균형을 잡아야 

하는 것을 잘 구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전까지는 원씽을 읽고 유리공을 관리하기 위해

일주일 중 하루 팸데이를 가지는 등 하루를 덩어리째

할애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읽으면서 새롭게

이해한 것은 유리공은 시간을 빼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날 때마다 시간을 내는 것이라 느꼈다.

일요일을 통째로 빼는 것보다 평일 저녁 진심을 다해

가족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공감하는 등

평소에 진심을 다하는 게 더 중요함을 느꼈다.

행동

저녁을 먹으며 가족과 진심을 다해 대화하기

일주일 계획 중 가족일정을 가장 우선으로 배치하고 그날 밤에 투자시간 보내기

투자 목표액 40억 달성 시 욕심내지 말고 은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