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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5. 12. 23 ~ 12. 28
핵심 키워드 3가지 : #잠재력 #지구력 #자기대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9점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내용요약]
- 그릿은 단지 열심히 하는게 아니다. 한가지 일을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다.
- 열정의 강도보다 '열정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 위계화된 목표의 맨 아래에는 가장 구체적인 목표가 온다. 상위 목표는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하위 목표를 수행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하다보면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데 있다.
[깨달은 점]
열반기초 당시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파란열정이 생각났다. 활활타오르는 빨간열정 보다는 차갑지만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열정말이다. 나는 지금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추월차선의 터널 초입에 있다. 다른사람에 비해 열정이 부족한게 아닐까? 나는 왜 열정이 없을까?! 늘 고민했다. 이 책을 통해 열정의 강도보다는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하는 지속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적용할 점]
최상위 목표 정하기 : 명확한 최상위 목표를 정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단기적인 하위 목표들을 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서 중간목표와 최상위 목표를 설정하자.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내용요약]
- 희망은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 우리는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로막히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 낙관론자는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한다. 역경을 영구적으로 해석하면 사소한 문제가 대형 참사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포기해야 할 일처럼 보인다.
- 우리 안에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닌 낙관론자와 고정형 사고방식을 지는 비관론자가 동시에 존재한다. 이때는 고정형 사고방식과 비관적 관점을 버리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 죽지 않을 만큼의 시련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때 강인하게 성장할 수 있다.
-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낙관적 자기대화를 통해 역경을 극복하려는 끈기를 가지게 된다.
- 자기대화는 수정할 수 있으며, 부정적 자기대화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다.
[깨달은 것]
나는 그동안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비관론자였음을 깨달았다. "이거 내가 할 수 있는게 맞을까?", "이쯤에서 그만 하는게 좋을까?"
나와의 부정적이 대화가 끈임없이 이루어졌다. 이런 부정적인 자기대화를 통해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적용할 것]
할 수 없다는 생각대신 할 수 있다 생각하기.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는 그 감정을 인정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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