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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에탄] 독서후기_그릿

25.12.31 (수정됨)

 

 

본깨

 

28p.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가 매우 중요하고도 쉽지 않은 특성인 듯했다. "일이 잘 풀릴 때는 잘해내지만 잘 안 풀릴 때는 무너져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과의 면담에서 거론된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 나를 되돌아 보면 내가 해내기 힘든 일 또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면 조금 시도해 보다가 ‘더 빨리 끝낼 수 있는 일’ 그리고 ’쉬운 일‘ 부터 끝내고 다시 돌아오자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렇게 되면 다시 ’어려운 일‘로 돌아와도 “다른 일은 다 끝내고 이거 하나 못할 수 있지”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다. 애초에 나에게 어려운 일이란, 해냈을 때 나를 성장시켜줄 일인데 왜 그렇게 쉬운 일부터 끝내야 맘이 편했는지 모르겠다. 앞으로는 어려운 일부터 끈질지게 고민해서 해결해보자.

 

 

29p.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 열정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나의 목표는 45세에 은퇴 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쌓아가야 하고,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 그렇다는 건 한 달에 한개씩 어떻게든 앞마당을 넓혀가야 한다는 것이다. 핑계 대지 말자. 쓰러지지 말자.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57p. 그렇다면 왜 ‘노력형'보다 '재능형'에 관심을 두는 일이 그렇게 나쁜 일인가? 내가 볼 때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간단하다.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릿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실제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보낼 수도 있다.

→ 누군가 대단한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재능이 좋겠다, 진짜 타고났네~”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저 사람이 어떤 시간을 보냈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나는 모른다. 누군가의 성공이 단순이 재능이라고 생각하면 “재능이 없는 나는 노력해도 안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사람은 다 똑같다. 누구나 초보였고, 누구나 우당탕이었다. 노력하자!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82p.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 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재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타이어가 큰 차와 작은 차는 타고난다. 하지만 차가 굴러가기 위해선 엔진이 계속해서 뜨겁게 돌아야한다. 타이어가 커도 엔진이 잘 안돌면 차는 멀리 못간다. 타이어가 작아도 엔진이 꺼지지 않고 계속 돈다면 차는 멀리 갈 수 있다.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102p. 물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심지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오래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끈질기게 상위 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 체계 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현실을 잘 보여준다.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45세 은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중간 목표는 상황에 맞게 유동적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내가 3호기를 해야하는데 세금 정책이 변한다면 그에 맞게 중간 목표를 수정해서 최종 목표에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게 수정해야 한다.

 

 

109p. 사실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 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그릿의 성장 비밀

127p. 성숙의 원리는 이렇게 요약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해 간다. 그리고 점차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급기야 이전의 미성숙했던 자신을 기억도 할 수 없는 날이 온다. 우리는 적응하고, 그렇게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

→ 성숙이란 내 인생에서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때마다 나를 성장시켜주는 경험 또는 교훈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장(성숙) 역시 복리이다. 비교적 빠른 시기에 많이 경험하면 남들보다 배울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더 많이, 깊게 배울 수 있다. 배움을 미루지 말자.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138p.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 흔히 보통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니?“, “남의 돈 받는게 쉽니?”. 하지만 누군가는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 그게 ‘나’면 안되나? 그래도 되자나.

 

 

143p.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첫째, 진짜 내가 평생해도 재밌는 일이 뭔지를 찾아야 한다. 둘째, 그것으로 어떻게 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줄 만큼의 호용을 줄 수 있을지 찾아야 한다.

 

 

148p. 관심은 부모, 교사, 코치, 또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진다. 타인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우선 어떤 일이 점점 좋아지는 데 필수요소인 자극과 정보를 계속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감과 자신감, 안정감은 더욱 명백한 이유가 될 것이다.

→ 아이들에게 꾸준히 알려주고 그에 따른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과 동력을 계속해서 불어줘야 한다. 앞에서 나왔듯이 성장은 복리이다.

 

 

151p. 블룸의 3단계 중에서 '초기'는 관심사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시기다. 격려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이 단계에서 마음이 따듯하고 학생들을 격려해주는 멘토가 특히 훌륭하다고 이야기한다. 초기에는 어느 정도의 자율성도 중요하다. 고압적인 부모와 교사가 내적 동기를 파괴 한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인다.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는 부모를 둔 아이들이 관심사를 발견하고 열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가능성이 높다. 어릴 적의 폭넓은 경험은 어린 선수들이 어떤 운동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아이가 초등학생까지는 아이 스스로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절대로 강압적으로 시키는 안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 스스로 원하는 것, 그리고 긍정적인 피드백.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284p. 부모가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기대와 요구를 하면 우리는 그들의 본보기를 따를 뿐 아니라 그들을 존경한다. 부모의 요청을 준수할 뿐 아니라 부모가 그런 요청을 하는 이유도 이해한다. 특히 부모와 같은 관심사를 추구하기를 갈망한다.

→ 아이가 나를 존중하고 배울점을 찾아주길 바란다면, 내가 먼저 아이를 존중해주고 관심사에 귀 기울여줘야 한다.

 

 

293p.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준다면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피고 그것을 겪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직접 경험해봐서 아는데 그것이 커다란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일로 인해 어떤 배움을 얻었는지. 그리고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아이는 일반의 아이와 다른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겠구나.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295p. 특별활동에는 다른 어떤 환경도 따라가기 힘든 중요한 특징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부모가 아닌 성인이 맡아서 지도한다(지지해주면서도 요구가 많은 사람이라면 이상적일 것이다). 둘째, 특별활동은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을 기르도록 설계되어 있다. 발레 연습실, 연주회장, 도장, 농구장, 미식축구 경기장 등은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이다. 자녀가 어느 정도 자라면 바로 그들이 재미를 느끼는 수업 외의 활동을 찾아서 등록시키기를 권장한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선택한 특별활동을 적어도 한 가지씩 시키고, 고등학생에게는 최소 한 가지 활동을 1년 이상 지속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아이들이 1주일에 최소한 몇 시간은 흥미가 있으면서도 어려운 일을 할 때 더욱 성장한다고 믿는다.

→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초등학생 때까지는 아이가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해주고 고등학생 부터는 1년 이상 지속해서 해보는 경험을 시켜주자. 무엇인가를 꾸준히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보는 경험도 중요하다.

 

 

적용

  1. 아이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일로 어떤 배움을 얻었는지, 관심을 가지자.
  2. 초등학생 때까지는 아이가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해주고, 고등학생 부터는 1년 이상 지속해보는 경험을 시켜주자. 그 과정에서 좋은 멘토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긍정적인 피드백까지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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