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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말하는 투자의 원칙 3가지_<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독서후기 #36 [열중 48기 아파트 4고8아 강남에 24오조 부율]

25.12.31 (수정됨)

 

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

저자 및 출판사 : 피터 린치, 로스차일드/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읽은 날짜 : 2025년 12월 5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10루타  #가치투자  #실적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린치가 개인투자자를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 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저자의 철학을 유쾌하게 서술한 투자지침서이다.

 

  • 목적: 월가의 전설적인 피터 린치의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 원칙은 무엇인가? 내가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점은?

     

2. 이 책에서 본 것

 

11개 종목 가운데 대박 종목 하나만 발굴하면 된다. 한 종목만 제대로 고른다면, 나머지 종목 모두에서 실수를 저질러도 여전히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주식투자는 채권투자보다 틀림없이 수익이 높았다. 실제로 1927년 이후 주식은 연평균 수익률이 9.8%였던 반면, 회사채는 5%, 장기 국채는 4.4%, 단기 국채는 3.4%였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다음 세 가지 질문부터 답해야 한다. (1) 내 집이 있는가? (2) 나는 돈이 필요한가? (3) 내게 주식투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주식이 좋은 투자가 될지 나쁜 투자가 될지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읽는 기사보다 위 세 질문에 우리가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더 좌우된다

 

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시장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종목, 특히 월스트리트가 하품하는 종목을 매수한다. 

 

분명히 말하는데, 주식시장을 예측해야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만일 예측해야만 한다면, 나는 한 푼도 벌지 못했을 것이다. 가장 끔찍한 폭락장이 펼쳐질 때도 나는 여기 증권 단말기 앞에 줄곧 앉아있었지만, 설사 내 목숨이 걸려 있었다 해도 나는 사전에 폭락을 예측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적용1)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자.

 

우리는 P&G(대형우량주)와 베들레헴 철강(경기순환주)을 구분해야 하고, 디지털 이큅먼트Digital Equipment(경기순환주)와 알리코(자산주)도 구분해야 한다. 회생주가 아니라면, 공익기업을 보유하면서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대형우량주) 같은 실적을 기대해봤자 소용이 없다. 월마트(고성장주) 같은 잠재력을 보유한 고성장 신생기업에 투자했으므로 1,000% 수익의 가능성이 있는데도, 50% 수익 후 매도한다면 이 역시 어리석은 일이다. 반면에 랠스턴 퓨리나(대형우량주)가 이미 두 배로 뛰었고 전망이 밝지 않은데도 또다시 두 배 상승을 기대하며 계속 보유한다면, 이것도 미친 짓이다.

 

나는 회사 전망이 그토록 대단하다면 내년이나 내후년에 투자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억제하려고 노력한다(물론 항상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가 실적을 보여줄 때까지 매수를 왜 연기하지 못하는가? 이익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 실적이 입증된 회사에 투자해도 10루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의심이 들 때는 기다려라. 적용2)실적과 기준일 될 때까지 기다리자.

 

연 9~10%가 주식의 일반적인 장기 수익률이며, 역사적인 시장 평균이다. S&P500 지수의 500개 종목을 보유하는 노로드(no-load: 판매 수수료 없는) 펀드는 시장 평균수익을 자동으로 복제하므로, 여기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연 10%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단지 분산투자를 위해서 알지도 못하는 회사에 나누어 투자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어리석은 분산투자는 소액투자자들을 괴롭힐 뿐이다. 

 

끝으로, 포트폴리오 설계는 투자자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직장 생활 초기의 젊은 투자자라면, 투자 수입으로 생활해야 하는 노인 투자자보다 10루타 종목을 더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다. 젊은 투자자들은 시간이 있으므로, 실수를 통해서 경험을 쌓음으로써 나중에 좋은 주식을 고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사람마다 상황이 천차만별이므로, 이후의 추가 분석은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겠다. 

 

25% 손해 보면 팔아야겠어.”라는 치명적인 생각을 버리고 “25% 손해 보면 사겠어.”라고 확신하지 못한다면, 그런 투자자는 주식에서 큰돈을 절대로 벌지 못한다.

 

좋은 주식이 가격이 내렸다면, 이것은 그 가격에 주식을 팔고 다시 사지 않는 사람에게만 비극이 된다. 내 입장에서 보면, 주가 하락은 유망하지만 실적이 부진한 종목들을 싸게 사 모을 기회다.

 

여러 말들이 많지만, 나는 매매 시점을 선택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지도 않고, 투자의 최적 시점이 있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주식 매수의 최적 시점은 백화점에서와 마찬가지로 좋은 물건이 좋은 가격에 나왔다고 당신이 확신하는 날이다 

 

첫 번째는 기묘한 연례행사라 할 만한 연말 절세節稅 매도tax selling이다. 가장 심각한 주가 하락이 10월~12월에 발생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결국 이때는 연휴 기간이어서 주식중개인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돈이 필요하고, 그래서 이들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절세 매도를 부추긴다.

 

다른 사람이 얻은 이익을 자신의 손실로 여기는 태도는 주식투자에 생산적인 태도가 아니다. 사실은 화만 돋울 뿐이다. 주식들을 더 많이 알게 될수록, 당신은 대박 종목들을 더 많이 놓쳤다고 생각하게 되고, 머지않아 수억, 수조 달러를 손해 봤다고 자신을 책망하게 된다. 당신이 주식을 모두 팔고 시장에서 빠져나왔는데 단 하루 만에 시장이 100포인트 상승한다면, 아침에 일어나 이렇게 중얼거릴 것이다. “나는 방금 1,100억 달러를 손해 봤어.”→적용3)다른사람이 얻은 이익을 손실로 여기는태도 주의

 

3. 이 책에서 느낀 점

 

이 책은 저에게는 굉장히 어려웠던 책이지만(모르는 회사가 너무 많이 나왔다..) 책에서 주는 메세지는 주식투자는 종목을 많이 맞히는 게임이 아니라, 자기 기준을 얼마나 일관되게 지켜내느냐의 문제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깊이 느꼈습니다. 특히 11개 중 단 하나의 대박 종목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관점은, 완벽함을 추구하며 잦은 매매와 불필요한 분산에 집착했던 제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선택을 맞히려는 욕심이 오히려 성과를 갉아먹고 있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또한 주식과 채권의 장기 수익률 비교를 통해,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며 주식의 본질적 강점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시장이 아니라, 주식을 대하는 제 시간 감각과 인내심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는 문장은, 불확실성을 제거하려 애쓰는 태도 자체가 가장 큰 리스크일 수 있음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종목을 유형별로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는 대목에서는, 막연한 기대 수익률로 모든 주식을 동일선상에 놓고 판단해온 저의 단순함이 드러났습니다. 고성장주에 대형우량주의 안정성을 기대하거나, 이미 성숙한 기업에 또 다른 두 배의 상승을 바라는 태도는 분석이 아니라 욕망에 가까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적이 입증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조언 역시,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 성급히 매수해온 제 투자 습관을 정면으로 비추는 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른 사람의 이익을 자신의 손실로 여기지 말라는 경고였습니다. 타인의 성과와 끊임없이 비교하며 조급해졌던 순간들이 떠올랐고, 그 감정이 얼마나 비생산적인지를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투자란 남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점을 다시 새기게 됩니다.

이 글을 통해 저는 더 많은 정보를 쫓는 투자자가 아니라, 기준과 태도를 다듬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성과는 시장에서가 아니라, 투자자를 대하는 제 자세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 가장 큰 배움이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1)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자.

적용2)실적과 기준일 될 때까지 기다리자.

적용3)다른사람이 얻은 이익을 손실로 여기는 태도 주의

 

5. 추천책 : 워런 버핏 라이브-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33년간의 Q&A 지상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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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키샤아
25.12.31 11:09

36권?? 덜덜덜

용맹
25.12.31 14:48

부율님~~ 독서왕 등극!!!!!! 미리 축하드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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