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8기 6신팔팔할때 4원마련하조 자유요기] 기초반 조장하기 참, 잘했다!

자유로운🤸‍♀️ 요가영혼 🧘‍♀️

자유요기입니다.

기초반 조장

거슬러 올라가 보니,

무려 2021년 11월이후로

2년만이더라고요.

그 이후로

조장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던 시간 이후로

자실을 오래했고,

그이후로 기초반 수업은

운영진을 통해서 듣거나

실전반에서 조장을 했었거든요.

그렇게 돌고 돌아, 2023년 12월

서울투자기초반 조장이 되었어요.

그렇게 만난 8기 5665 조장님들과 반장님과

함게한 3주가 벌써 마무리 지을

시간이 다가오네요.

우리 64조의 원씽은요

그리고 64조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저희 조에는 조모임이 처음이시거나,

조모임은 해보셨지만

임장과 임보를 본격적으로 하신 적이 없으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과정을 시작할 때

조원분들께 이번 서기 수강의 목표

원씽에 대해서 이야기할 시간을 가졌는데요.

놀랍게도

조원 전원분께서 원하시는 것은

'임보완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원씽은

그것을 이루도록 돕기!!!

실준반, 지투기초반을 수강하셨지만

흐지부지 임보를 완성하지 못하셨던 분들이 계셔서

더더욱 임보완성을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모임을 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벽을 느끼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하지만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제 임보를 수시로 열어서 보여드리고

일부러 벽이 될만한 어플이나, 어려운기술(?)대신

자기 손으로 직접 해낼 수 있도록

저의 부끄러웠던 과거에 대해서도

자주 노출하면서 도움이 될 글을 소개해드리는 등

마음의 벽을 헐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오프에서 임장하면서 시간이 나면

왜 그전 강의에서 임보를 완성하지 못했는지를

여쭤보기도 했고요.

그리고 정말 이번만큼은 꼬옥

스스로 '임보완성'이라는

작지만 위대한 성공이 경험을 가져가셨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역시 우리 조원분들은

제가 걱정한 것보다 훨씬 멋진 분들이셨어요

임보를 쓰다가 생긴 질문도

서로 톡방에 나누며

서로 응원하고 댓글을 달며

1주차 과제도 전원 완수!

2주차 단임때도

갑자기 배가 아픈 조원분도 계셨고

체해서 속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함께 일정을 마칠 수 있었어요.

그리고

2주차 임보도 전원 완수!!

하였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1,2주차의 에너지를 이어받아

남은 3주차 임보도

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저만 잘하면 될듯합니다😝)

임장의 추억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을

각각 하루씩 만나서 했는데요.

설레어서 잠도 설치신 조원분도 계실정도로

두근두근한 임장이었는데요

와.. 그날 뉴스입니다

바로 전 주말만 해도 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따뜻했다가

갑자기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달하는 강추위가

들이닥친 거였습니다.

저희 조원분들께서는 오히려 잘 대비해 오셨는데

저는 급하게 나오느라

모자를 깜빡했고

하루종일 바람에 얼굴과 머리를 맞으며

얼얼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그렇게 첫 임장을 많은

축억을 쌓으며

우당탕탕 마치고

그리고

지나고나니 3주간 이렇게 많은 추억이 쌓였네요.

을 입력하세요.

가장 추운 날 만나서

서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응원하며

'함께의 힘' 으로 완수하고 또 완수해 나갔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조장지원) 하기

저의 23년을 돌아보면

광클이 어려워 돌고 돌아올해 여름 드디어,

월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후 지투 실전반에서 운영진과 조장을 하고

이후 지투 기초반에서 운영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2월,

수업을 들을까 말까

쉽지 않은 개인적인 상황과

마음먹은 대로 많은 번민 끝에

그래도 수업을 쉬지 않는 것이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해서

서기반수업을 신청해서

서울 앞마당을 하나 더 쌓기로 했답니다.

결국은 기초반 조장하기 참, 잘했다!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내가 어떻게 마음먹는가 하는 거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환경에 들어가려고 했다면

어떻게든 들어가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것이 안된다면

내가 있는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설정해놓고

그것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요

이번엔 실전반이 아니고

기초반이니까 이정도까지만 해야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스스로 메타인지를 통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완수해내려고 애쓰는 것

기초반 조장을 통해서

임장과 임보에 대해서 알려드릴 수 있는 자리에서

더 기본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고

정말 중요한 것,

이것을 하는 이유, WHY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진부한 그 말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것이 전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인연들

서기8기 과정이 몇일 남았는데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6신팔팔조원들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첫날부터 높은 텐션과 호응으로 큰 힘이 되어주셨던 새댁언니님❤❤

우리 이제 배웠으니 좋은 결정으로 자산 쌓아가보아요.

조이름, 조대문 쓱쓱 만들어주시고 의견도 시원시원 내주셔서

3주간 정말 많이 든든했어요.

임신후 1개월?? 그러데 강의를 수강하고

임장, 임보를 하신다고요?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에

전날까지 고민하시다가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임보에 집중하시기로한 홍홍님❤❤

오프에서 못뵈었지만 그 열정만큼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이셋의 어머니, 늘 웃는 모습으로 에너지를 나눠주신

수정25님! ❤❤이사도 하시고 아이들 독감도 걸려서 힘드셨을 텐데

긍정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망고젤리도 넘 맛있었답니다.

제일 많이 걱정하셨지만, 그만큼 진심이셨고 또 그만큼 많이 성장하신

모위님! ❤❤임장때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내시는 그릿의 소유자

부동산 볼 줄 아는 멋진투자자로 성장하실 거에요! 그때까지 열렬히 응원합니다.

우리조의 따스함을 담당해주신 보라님!

첫날 방한을 잘 못하고 온 조장을 위해 마음써주시고 마스크까지 사주신 보라님의

따스함 잊지 못합니다. 가장 까다로운 역할인 임장팀장님 역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의 길잡이❤❤

하루늦게 우리와 함께해주셨지만 뛰어난 적응력으로 열심히 임해주신

미스 유니버스 윤이버섯님❤❤ 매일 우리조의 행복전도사로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이야기 먼저 나눠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마무리까지 홧팅해요

우리 6신팔팔조의 소중한 청일점, 때래랭님❤❤

가장 멀리서 서울까지 와서 누나들 사이에서 임장하고 사진찍고

브이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만큼 이번 임장지는 꼭

자신있는 앞마당으로 만들어 보자고요! 빠이팅입니다.

3주간 살뜰히 도와주신 사과자반장님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눠주신 5665조장님들

쿠룽지조장님, 해나비조장님, 깡총조장님,

구해진조장님, 케이비R조장님, 절치부심조장님,

호북이조장님, 가리옹조장님, 어나오나조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