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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강의 후기)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26.01.04

 

누나와 매형에게 월부 제의를 받은 건 4,5년 전인 것 같습니다.

창업을 한참 준비하고 있을 때이기도 했고,

부동산 공부는 저와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하긴 했나봅니다.

팟캐스트는 출퇴근하며 들어보라는 이야기는 꼭 지키며

월부의 많은 콘텐츠들을 접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신기했던건

 

마냥 부자가 되기 위한 방향이 아니라

안녕한(?) 삶의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 부동산으로 돈 많이 벌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던 중 첫 번째 부동산 투자를 누나에게 전적으로 일임하여 진행했습니다.

매형은 본인이 이해하고 배워서 해야한다고 말했지만,

누나는 집이 없는 제가 걱정이 되어 자신이 월부에서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 첫 집을 매매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2,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저는 집 값이 떨어진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업에 집중하며 몇 년을 보내 나름대로 유지존속을 하고 있었고

오르나 떨어지나 누나에게 일임한거니 그냥 두자고 생각했습니다.

떨어진 집 값 보다 삶에 꼭 필요한 부동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제 문제를 인지하고

내마기부터 시작해보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본 오프닝 강의는 설명내용과 같이 제가 배울 내용들을 요약해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첫 번째는 10년을 보는 자세입니다.

떨어진 집값이 걱정이 안될 수는 없겠죠. 

그에 대해 10년을 봐야 한다는 말은 무지하고 조급한 저같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년을 보며 종잣돈 모으기, 갈아타거나 추가 매수할 단지 시세보기 등 

현실적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내가 살 집을 볼 때 아파트로서의 가치에 이어 내 상황을 대입하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아직 결혼 전이고 어머니를 모시고 있고 계획은 없지만 저축은 많이하자는 생각을 하며 몇 년을 보냈습니다.

이제 내마기를 시작하며 구체적인 목표와 함께 현실적인 계획을 마련해 보고 싶습니다.

 

 

누나와 매형은 내마기 수강생 중 제가 나이가 많은 쪽일 거라고 하셨습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제 사업을 나름대로 안정궤도에 올려 놓았고 이제서야 제 미래를 위해 생각할 시간이 생긴 것 같아

늦었다는 생각보다는 이제부터 열심히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

 

다음 본 수업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IMG_9501.heic.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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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깡생수
26.01.09 23:27

포기하긴이르다님!!! 물론 좀더 어릴때 찾아볼걸 이라고 저도 후회되지만, 계속 미루지 않고 해봐야겠다는 다짐과 실천은 나이와 관계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안늦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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