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기초 68조 7전8기 성공할수밖에 없조 찡코]

  • 24.01.01

종강, 기말고사, 성적입력, 계절학기 시작으로 분주하고 바빴던 23년의 12월을 월부 열반기초 강의듣기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기도 벅찼었지만 끝까지 강의를 마쳤다는 사실에 스스로 뿌듯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부자엄마, 부자 아빠가 되고 싶은건 투자자 본인의 마음일 뿐 나머지 가족들의 마음이 아니다'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쿵 와 닿았습니다. 학사일정 마무리에 강의를 중간중간 끊어가며 듣는 동안 자신을 계속해서 돌아보며 '아...!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아래 부자엄마가 되고 싶고, 되어야만 한다는 욕심을 혼자 부리고 있었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목실감은 아니었지만 매일 저녁 잠들기전 다음 날 하루 일과의 세세한 부분까지를 노트에 정리하고 일과 중간중간 놓히는 부분이 없도록 체크하고 잠들기전 해낸 일들을 하나씩 지워가며 살아온지 20년 정도가 되갑니다. 하지만 감사일기를 쓰고 하루 목표와 달성을 쓰는 월부 방식을 배우며 제가 무엇을 놓히고 살았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속담을 새기며

새로 배우고 '학습'하게 된 월부의 목표 달성과 시간 가계부 쓰기를 체화하려 노력해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바나님과 월부 운영진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김안녕
24. 01. 01. 06:50

찡코님 후기 잘 읽고 가요! 잠들기전 해낸 일들을 정리하신지 20년이라고요...? 와... 선배님 ㅎㅎ 감사합니다. 2024년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