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95조 혀니파더]

안녕하세요

4살 혀니의 아빠 혀니파더입니다!

열반기초 마지막 강의는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느낌점과 적용할점

"투자를 하면 시련과 위기는 분명히 옵니다 .

하지만 지나고 보니 그 위기가 기회였습니다.

투자생활을 하면서 복잡한 상황이 되면 대부분 넘지 못하고 끝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잘 넘으면 남들은 넘지 못하는 기회가 되는 것"

-> 투자를 시작하면서 저의 첫번째 위기는 유리공이었습니다.

-> 이번 너바나님 강의 마지막에 가족을 바꾸려 하지 말라는 말씀

-> 강의 초반에 월부 공부는 본인의 욕심으로 하는 것

-> 열심히 임장갈때 아내는 독박 육아로 혼자 남아 기다려주고 있는 점

열기반 강의를 들으면서 오히려 내가 감사해야 되는 상황이라는걸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열기반 2주차 과제중 감사일기를 작성하다보니

아내에게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BM. 지속적인 감사일기를 작성하면서 아내에게 감사함을 직접 표현하고

전세금 상승분등 수익이 있을땐 물질적으로 보상하자.

"부자의 부는 재산 부입니다

사고팔고 하면 푼 돈은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부자는 좋은 자산을 계속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야 될 목표는 좋은 자산을 모아가는 것

-> 시스템 투자의 목표는 좋은 자산10채를 굴리는 것

-> 2년 내 시스템 아파트가 가능 한 좋은 우량주를 꼭 매입한다.

BM. 내 시스템 안에서 계속 굴러갈 수 있는 자산을 매입한다.

한다-> 꾸준히 한다 -> 열심히 한다 -> 버틴다

잘한다 ->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는다 -> 성과

잘한다 -> 칭찬 받는다-> 성과

잘한다 -> 칭찬받는다-> 성과

이제 월부생활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하루 평균 7시간씩 1년동안 공부를 하다보니

"내가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시장에 오래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한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환경속에서 동료와 함께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내 스스로도 어떻게 발전을 이루어야 오래 몰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열반기초반 조장을 하는게 굉장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조장의 역할이 저에게 하나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M. 1월 실준반 조장 신청 (나눔의 성장을 통한 나의 몰입)

"메타인지"

"자신에 메타인지는 내가 그 분야에 성과를 냈느냐로 보면 된다"

"조언을 얻을 때는 성과를 낸 사람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신호(성과 낸 사람)와 소음(성과를 내지 않은 사람)이 항상 같이 들어온다.

1강에서도 너바나님이 강조를 하셨지만 4강에서도 또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직설적으로 내가 실력 없는 투자자인데 실력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조언도 듣지 않고 내 고집대로 생각하면 그것은 결국 투자의 결과로 표현되고

결과가 나올 때는 이미 실패이다.

BM. 조언을 구할 때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실제 성과를 낸 사람의 조언을 귀 담아 들어야 한다.

워렌과 저의 삶이 성공적인 거시경제 예측으로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저희의 방식은 최대한 능숙하게 수영을 하는 것입니다.

파도가 때론 우리한테 유리하게 할 때도 있고 불리할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게의 경우 어떤 파도가 올지 예측하려고 안간힘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희의 계획은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는 것이 었으니까요

여러분도 저희와 같은 자세를 취하길 권합니다.

거시적인 사이클을 미리 예측한다는 건 일종의 망상과 함정입니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그걸 성공적으로 할 수 있고

그중에서도 일부는 우연히 맞추는것 입니다.

그 정도로 어려운 것인데

수영을 최대한 능숙하게 하는 방식을 택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거죠

여러분의 긴 일생 동안 좋은 파도와 나쁜 파도 둘다 수차례 밀려올 것을 생각하면서요

->예측이 아닌 상황 속에서 대응이다.

->대응은 이 게임을 오래하기 위한 목표를 가진다.

->대응은 경험이다.

BM. 경험 있는 분들 이야기에 집중하자.

실전투자 경험담 1일/1회 시작

2023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로운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간 성장했던 저에 모습에

2024년 1년동안 꾸준히 한다면 어떻게 성장이 되어 있을지 기대됩니다.

하루하루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상상할 수 없었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마지막으로 올해(2024년) 12월에도 다시 열반기초반 조장으로

이 자리에 있을 것을 선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