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다운 받다가 컴퓨터 2회 고장,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으로 인한 강의 못들음 등..끝도 없는 핑계가 많지만...
겨우 들었습니다.^^;;
잦고 긴 육아휴직으로 인하여 승진이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과, 지나친 사교육 시장을 바라보며 성인이 된 뒤 아이의 미래에 대한 불안 감으로 다시 월부를 찾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멋도보르고 시작한 청약과 분양권 매수로 벌었다면 벌었지만, 또 크게 벌지 못한 지난 장에 대한 아쉬웜을 이번장에는 제대로 공부하여 인생을 바꿔보고 싶네요.
1월부터 9월까지 딱 고3처럼 지내보려 합니다. 그때처럼 미련 없이 최선을 다한 삶을 살고 복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울 외곽과 기다린 중심부 투자 어는 것이 좋을까? 어느 것이든 지금 가능 한 것을 하세요. 단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알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세권나홀로 vs 비역세권 주거지? 사람들은 교통도 중요하지만 거주 환경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동네 사람들이 어떤 집을 좋아하는지 찾는게 중요함
-첫 투자의 어려움 :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 가치대비 싼것이 보이면 투자-투자후 어떤일이 생길지 예상함-매물 코칭 추천
-현 상황 투자? 느려도 가는 종착지는 같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소액 투자 vs 가치 투자?: 어느 것이든 다 힘들다, 덜 힘들고자 한다면 덜 수익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자.
하루에 2시간씩 18일 까지 다 보는게 목표입니다.
댓글
느려도 종착지는 같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가네요..! 종착지에 만날 보노보노님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