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적소성대(積小成大)의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나아가는 루마v 입니다.
12월에 서울 3급지를 매임해 보니,
매물은 매우 부족했고 가격은 계속 오르며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러한 흐름이 서울 상급지부터 경기도까지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0월에 이어 다시 수강하게 된 지방투자 실전반인데,
물론 지방에서도 이미 상승장이 진행된 곳이 있고
지난 두 달 사이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인 지역들도 있었지만,
‘하락장 지방투자로 10억 버는 방법’이라는 강의 제목에서
다시 한번 ‘하락장’이라는 단어를 마주하니
왠지 모르게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1호기 투자 이후 다음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도권 비규제 상위권 지역 투자를 먼저 고려해야 할지,
아니면 지방 광역시 투자를 먼저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두 선택지의 편익(장단점)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던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를 비교해 보면,
수도권 투자는 보유와 운영의 안정성, 그리고 전세를 쌓아간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수익 실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대로 지방 투자는 상대적으로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 하락 폭이 클 수 있다는 리스크도 함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재 수도권 역시 상승 흐름에 진입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지방 투자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 실현이 더 빠르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점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투자에서의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미들 리스크 미들 리턴’은
정해진 정답이 있는 영역이 아니라,
투자자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할 영역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개인별 현재 자산 현황,
향후 투자금 (저축 금액) 예상 확보 가능성,
그리고 이미 구성된 자산 포트폴리오에 따라
어떤 단지를 선택해 어떻게 보유, 운영하는 것이 유리할지를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물론 지방에서도 장기 보유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지방 투자는 매도를 염두에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익성뿐만 아니라 환금성에 대한 고민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A단지가 더 높은 수익성을 가질 것으로 판단되더라도,
중단기적으로 B단지가 거래량이나 선호도 측면에서 우위에 있어
매도 시 환금성이 더 좋다고 판단된다면,
그 편익을 기준으로 투자 판단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이러한 환금성의 관점에서 지방에서 비슷한 가치와 투자금의 물건을 비교할 때,
신축 단지에 조금 더 무게를 두게 되는 이유도 자연스럽게 이해되었습니다.
특히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의 경우 매도에 대한 심리적 허들이 높은 편인데,
물론 구축이면서도 선호도가 높고 전세가율을 잘 받아주는 단지들도 존재하지만,
지방에서의 일반적인 환금성을 고려해 보면 신축 단지는 구축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도 난이도가 낮다는 이점을 가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우의 쫄지마! 인생] 40. 연재를 마치며... - 플래텀](https://cdn.weolbu.com/data_file/66d908a5-f50f-4c90-a8a3-fe79fe65f2cd.jpg)
전체적으로 스스로 고민하던 질문에 방향성을 잡아준 강의였고,
앞으로의 투자 선택에서 내 상황과 성향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기준점을
다시 세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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