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꿈을 이루는 당당한 엄마가 될,
꿈이마미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선택한, 두 번째 열반스쿨 강의가
어느덧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알아야 할 투자의 모든 것은
열반스쿨에서 다 배웠다는 선배들의 말이
옳았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부자의 그릇과 투자의 본질, 기준
그리고 행복의 정의까지..
한 달 간의 시간 동안,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나는 왜 부자를 꿈꾸게 되었는지,
그래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견뎌야 하는지
차근차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시장전망은 불가능 #다만 plan A와 B
시장전망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찐부자들은
상승장 vs 하락장에서의 시나리오와 계획을 모두 생각하고
대비한다는 점이 제법 크게 다가왔습니다.
0호기를 매수할 때 가장 큰 페인포인트가
무지개 꿈을 꾸고 지금의 시장 흐름이 영원할 것이라
착각했던 점에 있었기에
섣불리 시장을 예측하기 보다는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든
그와 상관없이 준비된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시장 사이클과 좋은 투자의 타이밍
가치성장하는 부동산과 저평가된 부동산
모두를 좋은 타이밍에 살 수 있는
시기라는 말씀에 두근두근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가치있는 물건이라도 가치보다 비싼 가격에 사도 되는 물건은 없다
-워렌버핏
지난 가을, 중소도시의 한 단지를 보고
가치대비 가격을 판단하기에 앞서
'갭'에만 흔들려서 섣부른 고민을 했던 경험이
다시금 떠올라 부끄럽기도 했고,
차분히 실력을 쌓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격에만 경도되어 '가치'를 놓치는 실수는 하지 않도록
새기고 또 새겨야겠습니다.
#저환수 원리의 중요성
더불어 1호기를 찾아 헤매던 시기에
놓치고 있다고 깨달았던 점은
저평가에 집중하느라, 그 이외의 투자 조건 전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우리가 지키는 투자 기준인
'저환수원리' 모두를 충족하여,
어느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교집합 투자를 해야한다는 점을
한 번 더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Low risk, Middle return
리스크는 때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을 때
정말 큰 한 방이 될 수도 있기에
수익을 줄이더라도 언제나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이 될 수 있도록
살피는 능력을 갖춰야겠습니다.
# 랜드마크는 늘 살피기
1호기를 정말 찾아야겠다 마음 먹은 시점에
그 어떤 과정보다
직접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꾸준한 앞마당 관리'가 중요함을
느낀 바 있었습니다.
특히 랜드마크를 필두로 하여, 관심 단지를 설정하고
시세변화와 움직임을 꾸준히 체크하며
투자로 연결되는 이음새를 꽉 채워가야겠다 다짐해봅니다.
투자대상의 입지와 가치를 분석하지 않고 부동산을 투자하는 건 투기다. -너바나
더불어
사고 팔고 사고 파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돈나무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의 중요성과 더불어,
싸게 사고 버티는 시간의 중요성 등 투자의 기본기를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상위 1% 부자의 마인드를 갖추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 핵심에는 인내하고 기다리며,
끊임없이 무언가를 원하고 채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진 것을 돌아보며, '행복'의 의미와
일상의 소중함도 놓치지 않는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 초석을 다져가야 겠습니다.
값진 경험과 깨달음
꽉 채워 나눠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투자자의 기본을 잊지 않고,
2024년도 정진하겠습니다!
[BM 사항 정리]
-구체적 자금흐름&월별흐름
-모을 수 있는 정확한 금액 정리
-2030까지 계획 정리하기
-꾸준한 독강임투를 위한 2024년의 구체적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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