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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 72기 6심 내지 말고 4채부터 가시조]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26.01.09

실전준비반 - 단 한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사실 이번 강의를 듣는 일주일동안 나 스스로는 굉장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었다. 

열기 4주차쯤부터 지독한 감기와 만성피로로 컨디션이 최악이었고,

회사 업무는 과중하고,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이드잡도 일이 몰려서 

강의도 과제도 밀려만 가고 있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핑핑 도는 머리때문에 잠깐 쉬는 동안에도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 

 

그렇게 첫 분위기 임장을 가는 날. 

전날까지 임장 준비는 물론이고, 강의도 하나도 듣지 못했다. 

집에서 구리까지 가는 길에 급하게 <챕터3. 분위기임장 가서 봐야할 것> 강의를 귀로만 듣고 참석했다. 

 

초반 1시간 30분 정도는 뭐를 봐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원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지도를 보고, 사진을 따라찍고,

카톡 나에게 보내기에 보내서 뭐라도 적으려고 하다보니 걸음이 굉장히 느려지고 어느새 맨 뒤에서 걷고 있었다.

 

중간에, 조원분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속도로는 다산까지 가기 힘들테니, 여기서 쉬면서 지금까지 본 것 이야기 나누는게 어떻겠냐고…ㅠㅠ

그래서 더 빨리 걷고 더 빨리 찍고 더 빨리 적었다. 나는 원래 걸음이 진짜 빠르다. (진짜로)

내가 미리 준비했다면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나홀로 정신 없던 분위기임장이 끝나고 집에 와서 내용을 복기해보니,

처음 돌았던 구간은 조원분들 이야기를 따라 적기만 해서 그런지, 와닿지 않았다. 

심지어 내가 본거랑 조원분들이 보신 내용이 달랐다.. (충격)..

 

강의를 뒤늦게 들으면서, 아 이런걸 봤어야 했구나, 이런걸 준비했어야 했구나. 싶었다. 

그렇다고 임장이 쓸모 없던 것은 아닌데.. 비효율적이었다. 효율충으로서 너무 아쉽고 조금 짜증났다. 

그래서 처음 강의 후기를 적을땐 제목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이자. 미리 분석하고 직접 보고 다시 분석하자”

라고 쓰려고 했다. 

 

그리고 방금전 마지막 챕터까지 듣고 수정했다. 

내가 작년에 그렇게 많은 목표를 달성하고도 계속 아쉬웠던 것은 가족과 보상의 부재였다. 

남편과 보내는 시간과 휴식시간을 너무 줄인탓이다. 

건강도 그런 영향이 크지 않았나 반성하게되었다. 

투자를 위한 기술적인 것은 배우면 되는데 습관을 만들고 나의 삶(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꼭 내가, 스스로 해야만 한다. 

그래야 계속 나아갈 수 있다. 

 

하나 사고 끝낼 거 아니잖아;; 멀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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