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5기 하늘Duff을 열정으로 등기7조 아침노을] 4주차 강의 후기 feat. 식빵파파 멘토님의 머리카락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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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필코 끝까지 해내는 아침노을입니다.

진심으로 부여잡고 싶은 실전반.

어느덧 4주차 강의입니다.

지난 8월 돈독모에서 뵈었던

식빵파파 튜터님.

혼자 친근하고 반가워서

더더더더 몰입했던 비교평가 마스터

식빵파파님의 강의!!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머리를 뜯으며 고민하셨는지..

그래서, 이렇게

구조적이고, 명쾌한 강의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그 때.. 1등을 뽑으시며 머리카락도 같이 뽑으셨다는 튜터님..

정말, 얼마나 치열하셨을지.. 상상도 할수 없습니다.

머리카락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비교 평가 강의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고,

케이스별 빈틈없이 담겨있었던 것 같아요.

#임보 보수공사..

첫 실전반이라

최임을 기한내 내야한다는 것에 눈이 멀어서

강의를 최임내고 보는 대 실수를..ㅠㅠ

매우 많이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강의를 듣고

임보 보수공사 진입해야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투명하게 비교평가를 분해해 주시는 것을

알게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특히, 제가 정말 어려웠던 부분들을

콕콕 찝어주셨습니다.

제가 강의를 먼저 들었더라면

저도 머리카락을 덜 뽑았을텐데.

제가 똑같이 고민했었던

지역내, 지역간 단지 비교,

강남 접근성만으로 풀리지 않았던 비교우위,

서울과 경기도의 비교,

나의 생각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마주했던..

내 생각과 다른 그래프들..

그리고, 동특. 와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그동안 헤맸던 이유는,

처음부터 추리지 않고

강남 접근성, 단지 관리 상태, 평형 구성, 구조 등등

모든 단지 선호도들을

한 라인에 놓고 비교했던게

문제였던것 같아요

강의에서 말씀 주신 것처럼

1차적으로 볼 것을 먼저보고,

30분내 차이라면,

다른 요소들이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차근차근 파악해나가는

작은 순서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니,

비교 평가가 조금 더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감투자자...저요..?

매 강의를 들을떄마다

성실하게 과제도 수강하고

임보도 '완성'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이 강의 마지막에 보여주셨던

초창기 임보를 보여주시면서

본인이 '감투자자' 였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전장면에서

푸바오 보면서 엄청 웃던 제 얼굴이

굳어버린............ ㅠㅠ

비교평가에 대해

정말 진심이신데,

XX단지는 OO단지에 비해

!!점이 좋고, rr점이 우월하기 떄문에

ii라고 생각한다.

이런식의 구조적인 생각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까지

써야 하는지도 몰랐었던 터라.

비교를 해놓고,

검증을 해도,

뭔가 찜찜하고 불안하고,

저 너머에 내가 모르는것이 있을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중요한, 시세트레킹.

매 월 강의가 겹치고,

어물쩡 지나가면

시세트레킹을 놓쳤던 달들이 많았는데요

이제 절대로 그러면 안되겠습니다.

악순환의 고리였던 것 같은게,

비교평가를 감으로하니 확신이 안서고

확신이 안서니 불안하고

불안하니 트레킹 단지가 많아지고

트레킹 단지가 많아지니..

트레킹을 하려면

너무 큰 마음을 먹어야 하고

그러다보니.. 한 달을 뺴먹고,

.

.

와, 이 연결고리 잘라버려야겠습니다.

강의를 듣고,

시세 트레킹 파일에서

단지를 추리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단지를 트레킹 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읽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교안에 있는 트레킹 장표를

그대로 활용해봐야게습니다.

BM

1. 강의 양식대로 비교평가 장표 추가

2. 시세 트레킹 단지 앞마당별 10-15개 이하로 정리

및 교안에 있는 내 생각 넣는 장표 업데이트

3. 최종 결론 장표, 단지 교안대로 임보에 포함!

지난 8월에 식빵파파 튜터님을

돈독보에서 뵐때

저는..

유리공지키느라

잠시 강의를 쉬고 있을,

동굴안에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제 상황을 이야기하다가

엄청 울컥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튜터님꼐서

해주셨던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리고 말씀 해주셨던대로

그때 자기연민에 빠지지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니

실전반을 듣고

몰입할 수 있는 날도 찾아오네요.

나는 절대 여기서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다.

나는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하필,

실전반 수강중에

해외 출장 일정이 겹쳐버려서

3일을 아무것도 못하고 날려버렸는데..

다녀와서 최임을 쓰려고하니

도망가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도망치지 않고

제출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식빵파파 튜터님 강의 덕분에

앞으로 저의 임보에서

비교평가 부분이

더 탄탄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튜터님,

그 때도 지금도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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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독모 후기] 식빵파파 멘토님과 함께한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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